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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키이우] 우크라 군인 "북한군, 러 희생양으로 쓰일 것" 2024-11-21 08:00:01
많은 전선을 꼽아 달라는 요청에 "동부 돈바스의 남쪽"이라고 답했다. 그는 "러시아의 공세가 다시 강화된 곳인데 우리는 자리를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쿠라호베 같은 곳을 지켜내야 하는데 한동안 수세적이었지만 곧 반격에 나설 것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향후 전황에 대해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푸틴, 트럼프와 평화 협상 의향…우크라 나토 포기 조건" 2024-11-20 22:11:23
우크라이나 영토의 18%를 장악하고 있다. 돈바스(도네츠크와 루한스크 통칭)의 80%, 자포리자와 헤르손의 70% 이상을 통제하고 있다. 이밖에 하르키우의 3% 미만과 미콜라이우 영토 일부를 점령 중이다. 소식통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이나 우크라이나 내 나토군 주둔을 용납하지 않겠지만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 최전선서 계속 진격…"올해 빼앗은 우크라 영토 작년 6배" 2024-11-20 16:48:13
얻고 군사적으로는 러시아군을 돈바스에서 내보내고 쿠르스크를 해방하려는 목적이었다"라며 "그러나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것은 우크라이나가 쿠르스크 지역에 묶여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더 많은 영토를 장악한 상황은 향후 있을 수 있는 종전 협상에서 러시아의 협상력이 더욱 커지는 결과로 이어질...
젤렌스키 도와주던 유럽…'러와 평화협상' 기류 확산 2024-11-18 18:26:47
연기하고,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비무장지대를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전쟁 장기화로 우크라이나 내부 피로도 커지고 있다. 키이우국제사회학연구소가 지난달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32%가 종전을 위해 일부 영토를 포기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는 1년 전 14%에서 두 배 ...
우크라 전쟁 1000일…"전쟁 끝내자" 타협 압박하는 동맹국들 2024-11-18 15:19:03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비무장지대를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전쟁 장기화로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도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키이우국제사회학연구소가 지난달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2%가 종전을 위해 일부 영토를 포기할 수 있다고 답했다. 1년 전 14%에서 두 배 넘게...
'1천일' 우크라전 휴전협상 급물살 타나…유럽도 "전쟁 끝내자" 2024-11-18 11:03:06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비무장지대를 조성하는 내용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 이러한 조건에 응하는 조건으로 우크라이나에는 지속적인 군사 지원을 보장하고, 조성된 비무장지대에는 국제 연합군을 파병해 분쟁을 억제하자는 것이 제안의 골자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대로 전쟁이...
러·우 전쟁 끝나면 방산주 끝?…"군비경쟁 속도 붙는다" [인터뷰+] 2024-11-15 06:30:03
동부 돈바스 지역과 남부 크름 반도를 점령한 상태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영토를 내주더라도 미국의 경제 지원을 포기할 수 없어 전쟁을 끝낼 것이란 주장이다. 방산 업체의 주가도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과거 비이성적인 수급이 몰려 급등했던 테마주와 달리 방산주는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갖췄다는 이유에서다. 또...
[팩트체크]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은 국제법 위반이다? 2024-11-12 08:15:00
돈바스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항변하면서 "오늘날 우크라이나 위기의 근원은 여러 해 동안 스스로 이행 의무를 파괴한 우크라이나 자신의 행동에 있다"고 밝혔다. 네벤쟈 대사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전쟁이 아니라 특별 군사작전을 벌이고 있다"며 "이는 유엔헌장 51조 집단자위권에 따른...
"몇명이 왔나" "무기는" 우크라군, 북한군 대비 한국어 학습 2024-11-07 10:15:04
돈바스 지역에서도 활동에 나설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는 1천500명의 북한군이 무선 전자 방어 등 드론 전쟁에 필요한 생소한 기술들을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우크라이나군 정보당국에 따르면 러시아는 쿠르스크에 배치된 북한군에 돌격용 소총, 기관총, 박격포, 대전차 유도미사일,...
우크라군 수장, 동부전선 고전에 "가장 강력한 러 공격 직면" 2024-11-04 09:56:31
가깝다. 로이터통신은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에서 점령지를 꾸준히 확대해 가고 있다면서 러시아군이 1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진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지난달에만 사상자가 역대 가장 많은 4만1천980명에 달했을 정도로 큰 피해를 보았음에도 지난주에는 동부지역에서 20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