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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 괴롭힌 낚싯줄 절단 2024-08-17 18:45:01
자유를 되찾았다.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해양다큐멘터리 감독 '돌핀맨',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로 구성된 제주돌고래긴급구조단(이하 구조단)은 16일 오후 종달이 부리에서 꼬리까지 몸통에 걸쳐 팽팽하게 당겨져 있던 낚싯줄을 절단했다고 17일 밝혔다. 종달이는 생후 6개월가량 지난 지난해 11월...
檢, 롯데월드서 벨루가 방류시위 벌인 시민단체 대표 기소 2024-07-31 08:54:57
업무방해 혐의로 황현진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공동대표를 기소했다. 시위에 참여한 10대 청소년 등 활동가 7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황 대표는 2022년 12월 16일 서울 *동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 내 벨루가 전시 수조에서 ‘벨루가 전시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아크릴...
김수현 父 김충훈, '복면가왕' 깜짝 출연…"신인의 마음" 2024-05-13 11:10:41
풍미한 록밴드 세븐돌핀스의 리드보컬이다. 김수현도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노래를 잘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충훈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사실혼 관계의 여성과 재혼했다. 그는 아들인 김수현에게 부담을 안기지 않기 위해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병 걸린 채 쇼하다 죽어…경찰, 수사 착수 2024-04-26 11:05:02
돌고래 체험시설인 경남 거제씨월드에서 병에 걸린 채 쇼에 투입된 돌고래 2마리가 폐사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거제씨월드 관계자들을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동물원수족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월 동물보호단체 핫핑크돌핀스는 거제씨월드에서 발생한 돌고래 폐사 사건을...
낚싯줄 걸린 채 '빙빙'...새끼 돌고래 긴급구조 2024-04-08 15:38:05
불리는 이 새끼 남방큰돌고래 구조작업은 제주 돌고래 긴급 구조단이 8일 시도한다. 구조단은 종달이가 자주 나타나는 대정읍 앞바다에서 대기하다 뜰채를 이용해 바다에서 건져낼 계획이다. 구조 시도가 여의치 않을 경우 다른 방법의 구조도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생후 1년 미만의 이 새끼 남방큰돌고래는 지난해 11월 ...
낚싯줄 감긴 새끼 돌고래 구조 순항…일부 제거 성공 2024-01-30 11:00:35
핫핑크돌핀스와 해양다큐멘터리 감독 '돌핀맨',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로 구성된 제주 돌고래 긴급 구조단은 남방큰돌고래 새끼 '종달' 꼬리지느러미에 얽혀 있던 낚싯줄 일부를 제거하는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제거한 낚싯줄 길이는 2.5m로, 무게는 달라붙은 해조류까지 196g이다. 아직...
모래벌판에서 시작된 55년 인연…포항시 발전 이끈 포스코 2023-10-26 15:23:37
포항행을 택하고 있다. 유니콘 기업 그래핀스퀘어는 포스코와 함께 RIST, 포스텍의 전문 인력과 기술력, 첨단장비를 활용해 기술연구 및 상용화 설비 구축에 나서면서 민관협력형 창업거점 구축의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수소 도시’ 기업과 함께 그려간다포항시는 수소 경제로의 대전환 비전을 선포하고, 포항 블루밸리...
"보수비 7억" vs "피해 부풀리기"…검찰로 간 '벨루가 방류시위' 2023-10-18 10:44:05
핫핑크돌핀스는 "롯데가 피해 사실을 과도하게 부풀려 벨루가 방류 촉구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입을 막고 위축시키려는 의도"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시위 현수막을 붙이는 데 사용한 접착제와 관련, "문구점에 파는 '3M' 제품으로 쉽게 제거된다"라고도 주장했다. 다만 경찰은 롯데월드가 주장한...
해수부, '칭찬 쿠폰'으로 따뜻한 조직문화 만든다 2023-10-15 11:00:06
올해 젊은 층 직원들로 구성한 '혁신엔(N)돌핀스' 활동을 통해 도입됐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 만큼 칭찬 쿠폰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하고 서로를 칭찬해주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르떼 칼럼] 메시가 마이애미로 간 까닭 2023-09-08 18:02:06
낙점된 곳이 6만5000명을 수용하는 마이애미 돌핀스의 미식축구장이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매우 상징적인 사건이다. 미국에서 ‘마이너 스포츠’인 축구가 ‘메이저 스포츠’인 미식축구에 도전장을 내민 셈이어서다. 메시 효과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그럼에도 메시라는 축구 ‘고트’(Gre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