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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원고 쓰다 눈물"…공시생도 '尹 탄핵 반대' 외쳤다 [현장+] 2025-01-26 09:46:14
돗자리를 깔고 앉거나 연단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전광판을 통해 연설을 관람해야 했다. 공시생도 집회 현장 찾았다기도회 특성상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이번 집회에 참석한 참여자는 대부분 교인이었다. 이런 가운데 젊은 공무원이나 대학생까지 참석한 것이 눈에 띄었다.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코스프레를...
"현금 일시불로 샀다"…한가인, 9000만원대 벤츠 '플렉스' 2025-01-07 09:50:38
수 있는 돗자리부터 학원 라이딩에 필요한 차량용 햇빛 가리개, 맨발 걷기 키트 가방, 물, 주스, 양푼, 핫팩, 간이식탁 등이 있었다. 특히 에르메스 파우치에는 여러 개의 빨래집게가 나와 PD는 놀라워했다. 한가인은 "빨래집게는 순환용"이라며 "집는 부위에 따라 크기가 다르다. 발목부터 무릎 밑까지 빨래집게를 찍으면...
'핫팩·커피 불티' vs '식당 예약 취소'…희비 엇갈린 여의도 [현장+] 2024-12-09 20:32:01
핫팩, 뜨거운 음료, 배터리, 돗자리, 마스크, 간편식, 초콜릿 등이 불티나게 팔렸다"며 "이 자리서 10년째 영업하는 데 일일 매출이 이렇게 높게 찍힌 건 어제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허가 노점인 여의도 공원 인근 거리가게의 상인 B씨는 "원래 주말에 영업을 안 하는데, 지난 주말은 나왔다"며 "평소 일일 매출의 최소...
"어제 저녁부터 줄 섰어요" 역대급 인파…부산 '들썩' [영상] 2024-11-14 09:56:03
기다리는 게임 팬들 1000여명이 줄을 서 있었다. 돗자리를 피고 누워 대기하는 사람, 침낭을 가지고 온 사람, 간이 의자를 펼치고 삼삼 오오 모여 김밥을 먹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관람객뿐 아니라 현장에는 업계 관계자 등 수만 명이 몰렸다. 곳곳에 앳된 학생들 모습도 눈에 띄었다. 경남 김해 상방고교에 재학 중인 1학...
“싸게 옵서예”…착한 가격으로 만나는 우리 제주 2024-11-09 08:59:30
정착해 돗자리를 깔고 앉아도 은빛 파도를 헤엄치며 뛰노는 남방큰돌고래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도민에 따르면 10번 중 10번을 다 봤다고 하지만 시간 여유가 없는 관광객이라면 열에 여덟 번 정도라고 하니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게 좋다. 해 질 녘이 다가오는 오후 4시쯤에는 ‘퇴근’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으니...
시청자미디어재단, 백령도 등 도서지역서 미디어교육 시행 2024-10-22 10:31:37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돗자리 야외 상영회 등으로 구성된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미디어에 소외되는 대상이 없도록 다양한 미디어 취약계층에 미디어 교육과 참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재단은 지난 5월 전남 거문도에서 교육을 지원했으며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한경arte필하모닉이 수놓은 가을의 선율…'커피 축제' 피날레 장식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 2024-10-13 18:30:50
공연 영상이 펼쳐지면서다. 잔디광장에 돗자리를 펴고 앉은 관객들은 가을 저녁 클래식 선율에 귀를 기울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 이날 한경arte필이 영상을 통해 들려준 곡은 총 3곡이다. 가장 먼저 선보인 공연은 올해 1월 '더클래식 2024 시리즈 1'에서 선보인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빈...
"예술과 커피에 대해 이야기해요"...강연부터 넌센스 퀴즈까지[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 2024-10-13 17:26:30
친구 등 다양한 시민들이 삼삼오오 돗자리를 펴고 강연을 들었다. 토크 콘서트의 주제는 '다양함을 이야기하다'로, 청춘과 커피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였다. 토크콘서트의 막을 연 첫 번 연사는 임지영 나라갤러리 대표다. 임 대표는 예술 칼럼니스트이자 예술 교육자다. '청춘도 예술처럼 -...
안양시, 단풍 명소 '서울대 관악수목원' 오는 11월 17일까지 개방 2024-10-07 17:05:46
입장 △음식물?음료?돗자리 반입 △식물채취 △쓰레기 투기 등은 금지된다. 시는 개방 동안 산림치유(아로마오일 마사지 등), 목공체험(컵 받침 만들기), 숲 해설 등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수목원 내 주차는 불가하며, 차량 이용 시 예술공원 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수목원 시범 개방과 관련한 문의는...
107만명 즐긴 불꽃축제…또 아쉬웠던 시민의식 2024-10-06 19:04:59
일회용 돗자리와 종이컵, 식기 등이 널려 있었고 분리배출이 되지 않은 대형 쓰레기통은 넘쳐날 정도였다. 이촌한강공원 노들나루공원 등도 마찬가지였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했다는 최정원 씨(46)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를 데리고 처음 나왔는데, 시민들이 아무 데나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에 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