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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주식 520억원에 취득" 2024-07-23 17:56:54
코스닥 상장사 미코[059090]는 산업용보일러및스크러버제작판매 업체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의 주식 49만4천618주를 약 520억원에 취득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미코의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지분율은 49.5%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미코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에너지&환경 사업...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세밀하게 디자인…소비자 '프리미엄 경험' 갈수록 중요해져 2024-07-18 11:01:14
건조기(의류건조기)는 7년 연속 1위, 나비엔 콘덴싱보일러(가스보일러)는 6년 연속 1위에 선정돼 고객들의 브랜드 선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신한 MyCar(자동차할부), LG 스타일러(의류관리기), KB금융그룹(금융지주)이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신한카드(체크카드), SK 세븐모바일(알뜰폰)이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LG전자, 북유럽 특화 '차세대 히트펌프 컨소시엄' 구축 2024-06-20 10:00:04
위해 협업한다. 나폴리 대학교와는 기존 가스 보일러와 히트펌프를 연동한 제어 등을 연구한다. LG전자는 앞서 지난해 11월 미국에 'LG 알래스카 히트펌프연구소'를 신설한 데 이어 이번 컨소시엄 구축으로 유럽지역에 특화된 히트펌프 기술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8월에는 중국 유수 대학과 손잡고...
전기 만들고 생긴 열 재사용…연 191억 아끼는 SK에너지 2024-06-13 18:49:52
SK산업단지 내에서 가스엔진과 동력보일러를 결합한 열병합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 전기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가스엔진의 열을 동력보일러의 원료로 다시 사용해 전력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은 줄일 수 있다. SK에너지는 4년 전 가동을 중단한 노후 동력보일러 1기에 가스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을 설치해 재가동했다고...
SK에너지, 울산산단에서 열병합시스템 가동 시작 2024-06-13 15:38:03
SK산업단지 내에서 가스엔진과 동력보일러를 결합한 열병합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 전기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가스엔진의 열을 동력보일러의 원료로 다시 사용해 전력효율은 높이고 탄소배출은 줄일 수 있다. SK에너지는 4년전 가동을 중단했던 노후 동력보일러 1기에 가스엔진 열병합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재가동했다고...
SK에너지, 열병합발전시스템 구축…연 4.8만t 탄소배출 감축 2024-06-13 10:03:17
발전기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열을 회수해 동력보일러에 원료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가스엔진 발전기에서 발생하는 시간당 50t의 고온 배기가스를 동력보일러 연료로 사용해 기존 사용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전기 수요가 많은 공정 주변에 가스엔진 발전기를 설치하면 안정적인 전기 공급이...
SK에너지, 열병합발전시스템 구축…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 2024-06-13 08:48:30
= SK에너지는 울산콤플렉스(울산CLX) 동력 보일러에 가스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을 설치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가스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은 에너지 효율이 높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약 4만8천t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보일러 운영 효율화를 통해 약 191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경기도, 도내 기후위기 대응 기업에 1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2024-04-12 10:34:29
원을 보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노후 보일러 교체, 폐열 재사용, LED 조명 교체, EMS(전력관리시스템) 등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에 따른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설치·제조·관리하는 기업이다. 도는 경기환경 에너지진흥원으로부터 ‘에너지 진단 인증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을 우선 선정하며,...
롯데, 세븐일레븐 ATM 사업부 매각 추진 2024-02-07 08:03:31
롯데알미늄의 보일러 사업, 롯데카드, 롯데손해보험을 정리한 바 있다. 반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롯데헬스케어, 롯데정보통신 등을 중심으로 한 신성장동력 육성에는 힘을 주고 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최근 신성장 영역으로 사업 교체를 추진하고 부진한 사업은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는 "기존에도 비핵심 사업을...
신동빈 "4대 신성장동력에 힘 싣겠다" 2024-01-30 17:51:10
팔았다. 롯데알미늄의 보일러 사업, 롯데카드, 롯데손해보험도 매각한 바 있다. 최근 계약이 불발되긴 했지만, 롯데케미칼 역시 파키스탄 법인 지분 매각을 추진했다. 화학 부문의 추가적인 사업 정리도 예상된다. 신 회장은 대신 4개 신성장 영역을 미래 먹거리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바이오테크놀로지와 메타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