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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대신 보람"…MZ 금융위 사무관 밤 10시까지 동행기 [하루만] 2024-11-06 11:17:43
각 부처 공무원들은 국감 수개월 전부터 의원들이 요구하는 외부제출용 국감 자료를 만들고, 의원별 관심사항을 미리 분석해 질의응답에도 대비해야 하거든요. 김 사무관이 속한 청년정책과의 핵심 과업은 '청년도약계좌'입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실적이 저조한데 예산을 많이 신청하는 이유 △청년층 지원 대책...
[美대선] 공화 부통령 후보 밴스 "결과 알 수 없지만 느낌 좋다" 2024-11-06 01:10:14
의원은 "나는 여러분이 트럼프에게 투표하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더라도 나는 여전히 여러분을 사랑하고 동료 시민으로 대할 것"이라며 "운 좋게 부통령이 된다면 여러분의 꿈과 가족을 위해 4년을 열심히 싸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플로리다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선거 결과를...
[美대선] 해리스, 펜실베이니아서 막판 총력전 "나는 준비됐다…투표하자"(종합) 2024-11-05 12:01:05
의원과 함께 푸에르토리코 식당을 방문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은 이날 필라델피아에서 히스패닉계 유권자들을 만나 "이건 단지 푸에르토리코에 대한 게 아니다. 이건 트럼프가 모든 사람을 어떻게 대우하느냐다. 그가 흑인을, 여성을, 노동자 계층을 어떻게 대우하느냐다"라고 말했다....
이민자 동료의원에 "파키스탄으로 꺼져"…호주법원 "인종차별" 2024-11-01 13:11:48
이민자 동료의원에 "파키스탄으로 꺼져"…호주법원 "인종차별" "英여왕 서거 추모할 수 없다" 파키스탄 출신 의원 글에 독설…법원 "인신공격"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극우정당 대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파키스탄 출신 동료 의원에게 "파키스탄으로 꺼져라(piss off)"라고 비방한 것에 대해...
'푸에르토리코=쓰레기섬' 발언, 美대선 옥토버 서프라이즈 되나 2024-10-30 00:15:33
냈다. 부모가 쿠바 출신인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 역시 전날 엑스에 올린 글에서 "푸에르토리코는 쓰레기가 아니라 우리나라에 엄청난 공헌을 한 동료 미국 시민의 고향"이라며 "그것은 트럼프의 말이 아니다. 모욕적인 코미디언의 농담"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은 전...
[천자칼럼] 추미애 의원의 무리수 2024-10-29 17:40:49
의장은 추미애)라는 말이 돌았지만 동료 의원들은 냉정했다. 추 의원의 무리수는 소속 정당을 넘어 국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그는 “훈련을 더 빡세게 시킨다고 전쟁 위험을 막을 수 있느냐”며 평화론을 펼쳤다. 북의 무인기 도발에 대통령이 군 훈련 강화를 주문한 데 대한 반응이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日자민 '反이시바'에 다카이치 나서나…아소 역할에도 주목 2024-10-28 00:51:27
"동료를 만들어 놓아라"라고 조언했다는 이야기도 현지 매체들에 의해 전해졌다. 이번 선거 기간 다카이치 전 담당상은 '비자금 스캔들' 연루로 공천에서 배제된 옛 아베파 등 동료 의원 지원 유세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가 아소 전 총리가 이끄는 '아소파'와 옛 아베파를 규합해 움직인다면 이시바...
WP '해리스 지지' 킬한 베이조스…美대선판 낀 갑부들 역풍 2024-10-27 14:15:02
있었던 정황도 보도했다. 머스크의 전 동료들에 따르면 머스크는 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머무르고 있어 법적 체류 자격이 없다고 동료들에게 언급한 적이 있다. 또 Zip2의 주주들은 투자 과정에서 창업자인 머스크의 체류자격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1992년 펜실베이니아대 편입생으로 미국으로 건너와...
프랑스 의원, 지하철역서 마약 거래하다 적발(종합) 2024-10-22 22:27:33
사퇴를 촉구했고,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의 로랑 자코벨리 의원은 "왜 동료 의원인 루이 보야르에게서 마약을 사지 않았느냐"고 비꼬았다. 앞서 LFI의 보야르 의원은 2021년 학비 마련을 위해 과거 마약을 팔았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상임위원장 뺨 때린 시의원, 대체 무슨 일? 2024-10-18 21:14:03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장이 커지자 A의원은 "B위원장을 비롯한 군산시민, 동료 의원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사과문을 냈다. A의원은 "B위원장과 업무보고 진행 과정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불미스러운 이해충돌이 있었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반성하고 자숙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