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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값 폭등에 美 카페들 비명…"아침 한 끼에 3만6000원" 2025-02-17 17:37:42
전문 체인 '그린 에그스 카페'는 달걀 한 판 가격이 8달러(약 1만1500원)로 인상되면서 6개 매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당 식당의 메뉴 90%가 달걀에 의존하고 있어서 재료비 증가로 마진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내 계란값은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영향으로 지난해 말부터 치솟고 있다. 미국에서 조류...
"숨 쉴 때마다 고통"…스무디서 나온 플라스틱 조각에 '경악' 2025-02-12 11:25:05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최근 이 카페를 방문했다는 작성자 A씨는 "카페에서 아이가 주문한 음료를 마시는데 입에 단단한 게 뭔가 싶어서 뱉었더니 플라스틱 조각들이 나왔다. 너무 당황스럽다"고 했다. A씨는 딸기 스무디에서 나왔다는 플라스틱 조각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잘게 부서져 있는 플라스틱 조각이 담겨...
일상에 스며드는 편안함, 우아함…봄보다 먼저 소비자 마음 녹이다 2025-02-11 16:01:51
‘휘카페’도 있다. 싱크대에 거치해 이용할 수 있는 휘카페는 냉온수, 얼음과 함께 커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커피 종류도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 등 네 가지를 추출할 수 있다. 영국 BPA 프리 인증을 받아 내분비교란물질인 환경호르몬 노출 우려도 차단했다. 쿠쿠 역시 다각화된 소비 패턴을...
美 에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 ETF 뉴스] 2025-02-06 11:03:21
브런치 카페에서는, 계란 노른자를 토핑으로 활용하는 시그니처 메뉴인 ‘계란 커피’를 당분간 메뉴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했고요, 또다른 베이커리 역시 가장 많이 팔리는 품목인 ‘계란 샐러드 빵’을 다음 달부터는 판매하지 못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요식업계, 특히 디저트 업계에 고민은...
"댕냥이랑 함께 놀러오세요"…익산·경주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선정 2025-02-04 08:48:59
동물 동반에 필수적인 시설을 마련하는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천년 역사도시 경주'를 만든다. 보문호 순환 탐방로를 활용한 '보문호 도그런', '댕리단길 카페투어' 등을 운영하고, 반려동물 문화증진 산업을 촉진하기 위한 '경주 국제 펫스타'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공모에는...
문체부, 올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에 익산·경주 선정 2025-02-04 08:30:42
동물 치유관광 도시'가 주제다. 또 '도가(DOG+YOGA) 캠핑체험'을 비롯해 '멍룡 한옥살이 체험', '동물 헬스케어 프로그램', '메디컬 펫스타'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보문관광단지를 거점으로 대규모 테마파크인 '펫피아'를 조성하고, 반려동물 친화관광지 10곳을 선정할...
"불독 돌봐주면 65만원"…설 연휴 '이색 알바' 눈길 2025-01-26 08:06:22
반려동물 관련 구인 게시글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배 증가했다. 게시글 당 평균 지원자는 약 24명에 달한다. 주요 업무는 밥 주기, 산책, 배변 정리 등 일반적인 반려동물 일거리이지만 견종과 성향에 따라 보수가 나뉘기도 한다. 전·튀김 등을 요리할 경력자를 모집하거나 명절 대목을 맞은 수산시장 물건 관리,...
"물고기 먹이 줄 때마다 1만원"…설연휴 이색 알바 '눈길' 2025-01-26 07:25:50
지원했다.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당근에 올라온 반려동물 관련 구인 게시글은 전년 동기 대비 3.5배 증가했다. 게시글 당 평균 지원자는 약 24명이었다. 5000원을 받고 1시간 동안 강아지를 산책시켜 달라는 글부터, 트라우마가 있어 다른 동물과 어울리지 못하는 프렌치 불독을 65만원에 9일간 돌봐달라는 글까지 다양하...
호주는 어떻게 커피 강국이 됐나...답은 이민자에 있어 2025-01-26 07:00:02
푸어 오버(Pour Over)방식을 전면에 내세운 파스 커피(Path Coffee), 호주 카페의 특성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양질의 브런치 메뉴를 내세워 주목받았던 캐틀 블랙(The Kettle Black)과 문 마트(Moon Mart), 바리스타 아카데미이자 멜버른 전역에 양질의 커피를 납품하는 파이브 센스(Five Senses) 등이 있다. 스페셜티 ...
혼자서만 잘 살면 무슨 재민가요…일상의 기적, 퍼네이션 2025-01-23 18:30:10
한 카페를 빌려 2회 기부 파티를 열었다. 지인 30명에게 걷은 80만원을 국제 의료구호 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에 전했다. 김씨는 “요즘 젊은 세대는 생일에 기프티콘을 주고받는 일이 흔한데 필요 없는 선물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선물 비용을 더 의미 있는 곳에 쓰고 싶어 파티를 기획했고, 점점 사람이 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