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 쌍문·장안동 등 6곳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2024-03-29 09:49:36
서울 동보구 쌍문동과 동대문구 장안동 등에 있는 반지하 주택 밀집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후보 지역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2024년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모두 63곳으로 늘었다. 이날 선정된 곳은...
거래절벽에 마포도 4억 '급락'…'노도강' 매매는 단 1건 2022-09-15 14:00:04
30㎡ 이하 소형 도시형생활주택(3건)을 제하면 일반적인 아파트 매매 건수는 5건으로 쪼그라든다. 9월 둘째 주 체결된 아파트 매매계약 5건 가운데 4건은 하락 거래였다. 마포구 신공덕동 '신공덕삼성래미안1차' 전용 114㎡는 지난 7일 13억4000만원에 매매됐다. 지난해 8월 기록한 최고가 17억2500만원에 비해 약...
지난해 서울 주민들이 사들인 인천 아파트…'역대 최다' 2022-03-03 08:15:05
가격도 치솟았다. KB부동산 리브온의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2021년 인천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억1500만원 수준이었지만, 올해 1월에는 4억5294만원으로 1년간 1억3700만원 오르면서 43.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천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실거래가에서 확인된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인천...
분당·용인 이어 수원 영통 "우리도 리모델링" 2022-01-24 17:10:20
내 리모델링 추진 아파트 가운데 최초로 주택조합 인가를 획득했다. 이 단지는 1997년 12월에 지어졌다. 리모델링을 마치면 16개 동, 1616가구가 18개 동, 1854가구로 거듭난다. 지난해 6월 DL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시공권을 확보했다. 규모가 가장 큰 영통동 ‘벽적골8단지 두산우성한신’은 지난달 29일...
현대건설 신명동보 리모델링 수주…정비사업 최대 실적 달성 2021-12-24 14:25:28
현대건설 신명동보 리모델링 수주…정비사업 최대 실적 달성 올해 수주 5조원 돌파 눈앞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명동보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0층의 공동주택 8개 동 총 836가구이며 앞으로 수평·별동...
현대건설, 잠원동아 리모델링 사업 수주…4조 클럽 목전 2021-12-08 14:11:25
4조 원 클럽 가입에 다가섰다. 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은 지난 7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554표 중 540표의 득표(득표율 97.5%)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2...
현대건설, 서울 잠원동아 리모델링 단지 '디 에이치' 브랜드 달아 2021-12-08 13:10:25
주택 8개동, 1127가구로 136가구를 증가시킬 수 있다. 주변 여건도 좋다. 서울지하철 7호선 반포역과 가깝다. 동시에 3·7·9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하기도 편하다. 단지 바로 앞에 뉴코아아울렛과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반원초,경원중, 청담고(2023년 이전) 등도 가까운 편이다. 리모델링...
현대건설, 잠원동아 리모델링 수주…2년 연속 '4조 클럽' 눈앞 2021-12-08 10:20:29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은 전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잠원동아아파트에 리모델링 최초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하고 지하 6층, 지상 23층의 공동주택 8개동, 총 1127세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단지...
잠실진주 건축심의 통과…내년 7월 '로또 분양' 2020-11-30 17:27:18
다른 동보다 높게 짓고, 경관특화형은 주변 건축물과의 조화를 고려하는 방식 등으로 차별화한다. 또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단지 중심부에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기로 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특별건축구역 제도를 통해 기존의 획일적인 아파트 배치 및 입면 계획에서 탈피한 조화롭고 창의적인 형태의...
[홍영식의 정치판] '코로나 국난 극복' 벽 못 넘은 '정권 심판론' 2020-04-16 07:45:28
1주택자 중 장기 실거주자는 면제, 주택연금 가입 기준 9억원 상한 폐지 등을 주장하고 있다. 이낙연 위원장도 정부 여당의 방침 변화를 시사해 총선 뒤 어떻게 가닥이 잡힐 지 주목된다. 민주당이 다른 범여 정당들과 손을 잡는다면 개헌도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좌파적 색채가 더 강화되면서 거센 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