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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에 ICBM 공격 2024-11-21 17:58:27
동부 도시 드니프로의 주요 기업 및 인프라를 겨냥해 발사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이번 공격에 어떤 종류의 ICBM을 사용했는지 밝히지 않았으나 로이터통신은 “러시아군이 전쟁 중에 사용한 미사일 중 가장 사거리가 길다”고 설명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러시아 ICBM의 사거리가 이론상 9900㎞로, 발사...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아이파크' 22일 분양 2024-11-21 17:11:22
노선이 신설되면 광운대역~강남(삼성역) 구간이 9분 만에 연결되며,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중랑천, 영축산, 한천 근린공원, 중랑천 수변공원이 있으며, 경춘선 숲길에서 단절된 월계동~광운대역 구간에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공기여로 제공해 연결하는 개방형 마음숲이 계획돼 있다....
테슬라 주가, 닷새째 날에 랠리 멈춰…장중 4% 하락 2024-11-13 02:44:16
12시(미 동부시간) 기준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3.8% 내린 336.71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350달러에 마감한 테슬라 주가는 이날 342.74달러로 하락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6일 트럼프 당선인의 당선이 확정된 이후 11일까지 4거래일간 39.2% 폭등하며 연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바...
급등한 비트코인…9만달러 돌파 전 쉬어가기 2024-11-12 22:32:06
베팅에 몰려들고 있다. 비트코인(BTCUSD)는 12일(현지시간) 동부표준시로 오전 일찍 미국 시장에서 사상최고가인 89,599달러에 거래되면서 9만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으나 일부 이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오전 8시 기준으로 2% 하락한 86,15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1월 5일 미국 대선 이후로 약 32% 상승했다....
광운대역 철도부지 '49층 랜드마크'로 변신 2024-11-12 17:28:12
교통 호재도 다양하다. 월계동과 강남구 대치동 구간에 대심도 지하도로를 설치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에 1단계 구간(월릉~대치) 착공에 들어갔다. 월계~송정(11.5㎞)에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2단계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2034년 완공이 목표다. 사업이 완료되면 월계동부터 대치동까지 차량...
맥쿼리자산운용, 민자사업 발전 기여 공로로 기재부 장관 표창 받아 2024-11-12 16:39:34
상습 정체구간을 지하화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 서울 왕십리 및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도시철도,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노선의 일부인 인천-김포고속도로, 부산신항과 내륙의 효율적인 물류운송에 기여하는 부산항신항 제2배후도로를 포함해 현재 총 20개의 인프라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박종관 기자...
GS건설, 국내외서 연달아 대규모 사업 수주…1.2조원 규모(종합) 2024-11-11 17:18:17
동부 구간에 약 10㎞ 길이의 복선(쌍굴) TBM 터널과 39개의 피난연결도로, 지하 역사 터파기 2곳 등을 수행하는 것으로, GS건설 호주법인은 위빌드, 브이그 등과 조인트 벤처를 이뤄 공사를 진행한다. GS건설 호주법인의 지분은 33.5%다. 이에 따라 전체 공사비 17억 호주달러(1조6천억원) 가운데 5억7천만달러가 GS건설...
GS건설 호주법인, 5205억원 규모 호주 지하철 터널 공사 수주 2024-11-11 16:12:31
SRL 동부 지하철 터널 공사를 수주해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총사업비 약 1조6000억원 규모로 GS건설 지분은 5205억원이다. 이번 공사는 멜버른 교외에 자리한 SRL 동부 구간에 약 10㎞ 길이의 복선 TBM 터널 건설공사와 39개의 피난연결도로, 지하 역사 터파기 2곳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GS건설...
GS건설, 호주서 5천205억원 규모 지하철 터널 공사 수주 2024-11-11 15:44:45
공사 수주 멜버른 동부에 10km 구간 터널 건설…2021년 이어 또 대형 수주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GS건설은 호주에서 5억7천만 호주달러(5천205억원) 규모의 도시순환철도(SRL) 지하철 터널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GS건설 호주법인이 2021년 호주 노스이스트링크(NEL) 도로공사로 현지 시장에 처음 진출한...
GS건설, 5,200억 규모 호주 지하철 터널 공사 수주 2024-11-11 15:20:04
SRL 동부 구간에 약 10㎞ 길이의 복선(쌍굴) TBM 터널 건설공사와 39개의 피난연결도로, 지하 역사 터파기 2곳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17억 호주 달러(한화 약 1조 6천억원)으로 GS건설 호주법인 지분은 33.5%다. 위빌드(33.5%), 브이그(33%)와 조인트벤처 형태로 공사를 수행하게 되며, 올해 착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