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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 골프존오픈 챔피언...10년 만의 아마추어 우승 2023-04-23 18:47:19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의 이창우 이후 약 10년 만이자 통산 10번째다. 한국체대에 재학 중이며 우리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조우영은 애초 지난해 열리려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표로 선발된 선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아시안게임이 1년 연기되면서 출전을 위해 프로 전향도 미룬 그는...
'아마의 반란' 조우영, 10년 만에 KPGA '아마추어 우승' 2023-04-23 18:09:11
앞서 나갔다. 아마추어인데도 멘털이 웬만한 프로선수보다 강했다. 단독 선두를 달리는데도 흔들리지 않았다. 계속 타수를 줄여 한때 5타 차까지 달아났다. 17번홀(파3)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우승은 이미 그의 차지였다.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3년 9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의...
초대형 신인의 탄생… 아마추어 조우영, 코리안투어를 접수하다 2023-04-23 17:29:40
이미 그의 차지였다.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3년 9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의 이창우 이후 10년만이자 1982년 김주헌 이후 통산 10번째다. 조우영은 초등학교 3학년때 친구를 따라 골프채를 잡았다. 그물에 붙어 있는 타깃을 맞힐 때 나는 '퍽' 소리가 좋아 골프를 계속 치기로...
아르스헥사, 프로골퍼 이동민 후원 2023-04-07 14:24:32
미술투자 전문 플랫폼인 아르스헥사는 한국프로골프(KPGA)에서 활약하는 프로골퍼 이동민(38·동아오츠카)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아르스헥사는 이날 서울 청담동 본사에서 이동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2008년 프로 데뷔를 한 이동민은 2014년 4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과 2021년 KPGA 코리안 투어 데상트코리아에서...
이성호, 13년만에 코리안투어 생애 첫 승 도전 2021-11-05 16:51:01
이성호(34·사진)가 생애 첫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프로 데뷔 13년 만이다. 이성호는 5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린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쳐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DB손보 앞서가는 디지털 혁신…보험업 최초의 역사 쓴다 2021-09-22 15:38:39
개편으로 다른 보험사 진출이 허용된 이후 동부그룹에 인수됐다. 동시에 자동차보험 외에 일반 손해보험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미국 괌 지점을 개설하는 등 해외 사업에도 진출했다. 1995년 동부화재로 사명을 바꾸고 기존 자동차보험에다 장기보험 판매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삼성화재, 현대해상에 이은 손보업계 ...
이동민 '매치킹' 등극…7년 갈증 풀었다 2021-06-06 19:52:52
공은 홀에 미치지 못했고, 이동민은 버디에 성공해 경기를 끝냈다. 이 버디로 이동민은 2014년 4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이후 7년여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이동민은 ‘예선 통과자’ 신화도 썼다. 예선인 64강 진출전을 통과해 이 대회 우승컵을 안은 선수는 2016년 이상엽(27) 이후 이동민이 두...
허인회, 6년 만에 '캐디 아내'에게 트로피 안겼다 2021-05-09 18:04:20
열린 GS칼텍스·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를 쳐 우승했다. 3언더파를 쳐 2위에 오른 김주형(19)을 2타 차로 따돌렸다. 그는 2015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이후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에서 우승한 지 6년 만에, 통산 네 번째 트로피를 획득했다. 허인회는 결혼식을 올린 지 약 2년 만에...
PGA 출전 포기했던 이창우, 시즌 2승 기회 잡았다 2020-10-22 18:13:42
데뷔 후 첫 우승을 신고했다. 이후 열린 제네시스오픈에서 공동 26위로 숨을 골랐고, 이번에 다시 우승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이창우는 2010년대 초반 이수민(27)과 함께 아마추어 무대 최강자로 활약했다. 2013년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꿈의 무대’ 마스터스에도 출전했다. 그해 쟁쟁한 프로...
'연장 4차' 샷 이글 한방으로…이창우, 7년 만에 웃었다 2020-09-27 18:06:37
9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을 아마추어 신분으로 제패하며 이름을 알린 그는 이미 당시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선수권 우승, 한국오픈 준우승,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 등을 거둔 ‘골프 천재’였다. 2014년에는 아태 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 신분으로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에도 초청받았다.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