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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일부터 '부당대출' 우리금융·은행 사전검사 2024-09-23 17:53:13
저축은행, 캐피탈, 증권(전 우리종금) 등에서도 대출이 실행됐다. 금감원은 지주와 은행 업무, 계열사 등 전반을 검사하면서 손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등 여신 취급 및 내부통제 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금감원은 우리금융의 보험사 인수와 관련한 적정성 등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숙원' 보험사 품은 우리금융…종합금융그룹 거듭난다 2024-08-28 17:59:11
포스증권과 우리종금을 합병한 우리투자증권이 출범한 데 이어 보험사까지 품으면서 명실상부한 금융그룹으로 재탄생했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연간 순이익은 총 3761억원으로 작년 우리금융 순이익의 14.3%에 해당한다. ○“5000억원 싸게 샀다”우리금융이 숱한 검토 끝에 동양·ABL생명 패키지 인수를 택한 것은 인수...
서스틴베스트, 신지윤 전 KTB증권 리서치센터장 영입 2024-08-02 08:39:10
전 KTB투자증권(현 다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자사 리서치부문장(전무)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동양종금증권(현 유안타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경력을 시작한 신지윤 전무는 대우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을 거치고 2014∼2021년 KT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근무했다. 2022년 중앙대에서 기후위기 대응 관련...
우리證 10년 만에 부활…새 판 짜는 우리금융 2024-07-24 17:32:40
하는데 우리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1조1,500억 원 수준입니다. 시장에서는 증자나 추가 합병 등이 자본 확충 방법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우리금융은 이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우리금융은 이번 증권업 진출을 계기로 비은행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입니다. 동양생명과 ABL생명...
여의도에 21년간 묻어둔 '타임캡슐'…뭐가 들었나 열어보니 [돈앤톡] 2024-05-30 10:32:39
오피스빌딩은 지하 6층, 지상 42층으로 지어진 여의도 1번 출구에 맞닿은 최신식 건물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TP타워의 고층부인 31층부터 41층까지 총 11개층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키움증권, 우리종금,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 국내 증권사, 운용사들이 다수 입주하지만 증권사 중에선 신한투자증권이 가장 많은 면적을...
유안타증권 20년 만에 여의도로 귀환…앵커원 빌딩으로 입주 2024-03-25 10:34:59
지역으로 꼽힌다. 유안타증권은 동양증권 시절이던 1994년 여의도 신사옥을 세우면서 본사를 여의도로 이전했다. 이후 2001년 동양현대종금과 합병 작업을 거치면서 다시 2004년 동양종금의 을지로 본사 사옥으로 옮겨 을지로로 복귀했다.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은 동양증권이 2012년까지 소유해왔다. 2012년 동양증권이...
다올투자증권, 골드만 출신 이훈재 전문위원 영입..."S&T사업 강화" 2023-12-21 14:49:19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 전문위원은 동양종금과 맥쿼리은행에서 채권인수금융과 외환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2007년 JP모건(홍콩)으로 자리를 옮겨 구조화 상품과 대체투자를 총괄했고,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에서 기관영업 매니징 디렉터로 금융솔루션과 구조화 상품 판매를 총괄했다....
다올투자증권, 골드만삭스 출신 이훈재 전문위원 영입…S&T 영업 강화 2023-12-21 12:54:00
이 전문위원은 동양종금, 맥쿼리은행에서 채권인수금융과 외환업무를 시작했다. 2007년에는 JP모건(홍콩)으로 자리를 옮겨 구조화 상품 및 대체투자를 총괄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에서 기관영업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로 금융솔루션·구조화 상품 판매를 총괄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메리츠운용 새 대표에 김병철 전 신한증권 사장 내정 2023-03-21 11:37:10
경제학과를 졸업해 1989년 동양종금증권(현 유안타증권)에 입사했다. 채권운용팀장과 금융상품운용팀장, IB 본부장, FICC 본부장을 거쳤다. 2012년 신한금융투자(현 신한투자증권)로 옮겨 S&T그룹 부사장, 2018년엔 GMS그룹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2020년 3월까지는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맡았다. 라임펀드와...
이번에도 금융위 해체?…대선 때마다 불거지는 '금융감독 개편' 2022-02-16 17:08:27
않았다. 무엇보다 저축은행 사태(2011년), 동양종금증권 사태(2013년), 사모펀드 환매 중단(2019년) 등 대형 금융 사고가 꾸준히 이어졌다. 금융위가 금융정책과 감독 기능을 다 가지면서 감독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해졌고, 대형 금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이용우 의원은 “현 체제에서 사모펀드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