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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이달의 재외동포 故 김평진 제주 기업인 선정 2025-03-19 12:48:03
동포 기업인 고(故) 김평진 전 재일제주개발협회장(1926∼2007·사진)을 선정됐다. 이달의 재외동포는 재외동포청이 매달 경제, 문화, 사회, 과학 등 각 분야에서 모국과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재외동포를 선정해 발표한다. 김 전 협회장은 15세였던 1940년에 일본으로 건너가 요식업·유기업·부동산 등으로...
체류 외국인 10명 중 6명 취업자…월소득 200만~300만원대 2025-03-18 17:48:33
동포(46.1%)는 월 300만원 이상을 받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유학생의 경우 100만~200만원 미만(48.3%)의 소득을 올리는 비중이 가장 컸다. 반면, 비전문 취업 체류자의 70.8%, 방문취업 체류자의 44.9%, 전문인력 체류자의 50.5%는 월평균 200만~300만원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57.8%, 여성이 42.2%를...
E-9 외국인 30만명 시대…10명 중 8명은 광·제조업 종사 2025-03-18 12:00:02
재외동포(31.3%)도 광·제조업 비중이 가장 높았다. 반면 유학생과 방문취업의 경우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비중이 각각 75.9%, 31.4%로 가장 많았다. 외국인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수준은 200만∼300만원 미만이 51.2%, 300만원 이상이 37.1%를 차지한다. 비전문취업(70.8%), 전문인력(50.5%), 결혼이민(46.6%),...
[특파원 시선]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철거 그 뒤…여전한 일본 우익 2025-03-15 07:07:01
의사 추모관 개관 계획에 반발해 재일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이시카와현 지방본부 주변에서 시위를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일에는 우익 단체 회원으로 추정되는 50대 일본인 남성이 운전한 경차가 민단 건물과 부딪쳤다. 사건 당시 민단 건물에는 사람이 없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제프리 존스 "어린이 환자 가족 위한 집 짓기, 인생 마지막 목표죠" 2025-03-12 18:01:01
너무 유명한 사회 사업이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건축 허가를 받지만 한국에는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다른 나라에 비해 토지·건축 허가 관련 규제가 많고 인허가 절차가 복잡해 수도권 대학병원 옆 부지를 확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의료 인프라가 집중된 서울에 RHMC가 꼭...
'건강하고 아름다운 나를 발견하다' 글로벌 시니어 프로젝트 개막 2025-03-05 15:53:20
동포연합중앙회 회장 김미정, ?球·?力量(SHE POWER UNIVERSE) 브랜드창시자 대표 ?引玲(천이링) 및 미인대회 수상자 기업대표 등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니어 산업의 발전 방향과 글로벌 협력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며, 시니어들이 단순한 복지 대상이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주체로 자리 잡을...
"윤봉길 추모관 반대"…日 50대, 재일동포 단체 건물 들이받아 2025-03-03 15:32:55
봤다"며 "최근 일부 단체의 과격 행동으로 동포 사회와 주변 지역에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우익 성향 단체들은 오는 4월 가나자와시에 들어설 것으로 알려진 윤봉길 의사 추모관 개관에 반발해 민단 이시카와현 지방본부 주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가나자와는 윤 의사가 순국한 장소다. 민단 지방본...
"윤봉길 추모관 반대"…日남성, 경차로 민단 건물 들이받아 2025-03-03 13:41:55
단체 회원으로 추정되는 인사가 경차로 재일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지방본부 벽을 들이받는 사건이 일어났다. 3일 일본 지역지 홋코쿠신문과 민단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50대 일본인 남성이 운전한 경차가 민단 건물과 부딪쳤다. 사건 당시 민단 건물에는 사람이 없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
美워싱턴서 '만세삼창'…주요한인회 공동주최 삼일절 기념식 2025-03-02 04:34:30
한인사회가 하나로 뭉쳐 성대한 기념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워싱턴 지역 동포들이 모두 함께하는 삼일절과 광복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기념사를 낭독한 뒤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눈부신 성장을...
"한반도 비핵화 대신 '북한 비핵화'로 용어 통일" 2025-02-27 07:49:38
한편 주미대사관은 지난 21일 주요 동포단체와 전문가를 초빙해 미국 이민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이민·국경 정책이 강력히 추진되고 있는 만큼 우리 국민과 동포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게 앞으로 필요한 정보와 영사 조력을 적기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