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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중 홧김에…7m 다리서 뛰어내린 60대 남편 2024-11-22 17:53:53
전날 오후 5시15분경 서귀포시 동홍동 중앙교 다리 밑으로 A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리에서 바닥까지는 6~7m에 이른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추락한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허리 통증을 호소했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길을 걸으며 아내와 다투던...
[포토] 홈플러스 서귀포점 '제주 쇼핑 메카'로 새단장 2024-08-22 11:29:06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서귀포점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0호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주지역을 전략상권으로 삼아 지역민과 제주 관광객을 겨냥한 온·오프라인 장보기 메카로 거듭날 예정이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서귀포점 리뉴얼 오픈 시간에...
국수 한 그릇에 5000원…제주도 '착한 가게' 어디길래 2024-06-26 14:27:35
업소를 이같이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했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음식점에서는 멸치국수를 5000원에 판매했고 제주시 조천읍의 한 미용실은 머리카락 염색이 2만원이다. 제주도는 하반기에 보다 엄격한 착한가격 업소 선정 기준을 적용하기 위해 시행규칙을 개정할 예정이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계란 프라이 안해줘서…친모 때려 숨지게 한 40대 '10년' 구형 2024-03-06 11:43:07
5월17일 오후 7시께 A씨는 주거지인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60대 친모를 여러 차례 폭행했다. 이튿날 친모가 숨지자 A씨는 112에 "어머니가 의식을 잃었다"고 직접 신고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가 이미 숨진 것을 확인하고, 몸에서 머리 외상 등 타살 정황이 발견되자 A씨...
"계란프라이 왜 안 해줘?" 버럭…40대男 징역 10년 구형, 왜? 2023-10-27 15:41:14
A씨는 지난 5월 17일 오후 7시쯤 서귀포시 동홍동 아파트에서 60대 어머니 B씨의 멱살을 잡고 넘어뜨려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게 한 뒤 발로 머리를 밟아 이튿날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112에 "어머니가 의식을 잃었다"고 직접 신고했으나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B씨의...
동부건설, 센트레빌 기술교류회 개최 2023-08-02 11:19:25
특성에 걸맞게 곳곳에 야자수를 조경에 반영한 제주 동홍동 센트레빌 등의 사례가 있다.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동부건설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 개방감을 높이는 동시에 쾌적한 공원을 연상시키는 자연주의 컨셉의 플랜테리어(Plant+Interior) 디자인, 단지 성격에 맞는 식재와 바닥 포장 패턴 디...
25t 덤프트럭, 오토바이·차량 덮쳐 4명 사상…브레이크 파열 2023-06-15 21:45:20
서귀포시 동홍주민센터 교차로 인근에서 동홍동 시내 방면 내리막길을 주행하던 덤프트럭이 0.5t 트럭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덤프트럭은 1차 사고 후에도 멈추지 못했고, 반대편 2차로에 나란히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와 쏘나타 승용차를 잇달아 충돌하고, 도로변 전신주까지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이...
"안주 왜 안 만들어 줘"…어머니 밀쳐 숨지게 한 40대男 2023-06-15 12:01:21
했다. A씨는 지난달 17일께 주거지인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60대 B씨를 폭행해 이튿날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어머니가 쓰러져있다"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B씨 머리의 상처 등 타살 정황을 확인하고 바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
술안주 안 만들어줬다고…母 밀쳐 숨지게 한 40대 '구속 송치' 2023-05-26 15:51:25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께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아파트 주거지에서 60대인 어머니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에 "어머니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으며,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B씨의 머리 부근에 상처가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타살...
60대 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40대 아들 "사망할 줄 몰랐다" 2023-05-22 07:08:25
A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께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에서 단둘이 살던 어머니 60대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어머니가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으나, 출동한 경찰이 확인했을 때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머리의 상처 등 타살 정황을 포착한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 부검 결과 B씨의 사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