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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드루킹과 다를 바 없어"…연일 한동훈 압박 2024-11-20 13:53:57
"한동훈 대표의 가족들이 쓴 댓글인지 아닌지 밝히면 될 일"이라고 했다. 권성동 의원도 전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하루라도 빨리 당무감사를 해서 문제가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다"며 "진짜로 한 대표 가족 명의가 도용된 건지 아닌지를 한 대표(스스로)가 말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반면...
[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반려동물을 추억하는 공간을 만드는 ‘백자공방 동훈’ 2024-11-15 23:27:23
백자공방 동훈은 반려동물 유골함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한민우 대표(36)가 2023년 1월에 설립했다. 한 대표는 조선 왕실 사옹원 분원 관요 6대 후손으로 270년간 가업을 계승하고 있다. 현재는 국가유산청이 설립한 국립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이다. “백자공방 동훈이라는 이름은...
친윤 "한동훈, 게시판 해명해야" vs 친한 "초현실적인 얘기" 2024-11-13 14:41:52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가족의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글이 올라왔다는 논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친윤(親윤석열)계는 한 대표의 해명을 압박하고 있고, 친한(親한동훈)계는 제기된 의혹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맞서고 있다. 친윤계 좌장 격인 권성동 의원은 13일 채널A 라디오쇼...
與 "대통령, 진솔하게 설명·사과"…野 "역사상 최악의 담화" 2024-11-07 17:58:11
공개 입장을 내놨지만, 친한(친한동훈)계는 물밑에서 “참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담화와 관련된 질문에 “국민께서 그렇게 흔쾌히 동의할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다”고 일축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비판 수위를 더 높였다. 박 원내대표는...
"김건희 특검 필요할 수도"…국민의힘 '6선 의원'의 압박 2024-11-06 07:37:20
수도 있다는 취지다. 국민의힘 최다선인 6선으로, 친한(親친한동훈)계 좌장인 조경태 의원은 지난 5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서 김 여사와 관련된 질문을 받던 중 '특검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진행자의 말에 "특검은 7일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 이후에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고 있다...
"김건희 특검, 열려 있다"…한동훈에 손 내미는 민주당 2024-11-05 15:52:4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김 여사 특검법 통과에 협조하라고 손을 내밀고 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민주당은 김 여사 특검에 관해 국민의힘과 논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오직 '특검 수용'만을 요구하며 한 치의 양보도 없던 기존의 모습과 달리 한발 물러난 것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승원 민주당...
나흘만에 침묵 깬 韓 "尹, 대국민 사과하고 쇄신 개각해야" 2024-11-04 17:48:14
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이 공개된 지 나흘 만에 입을 열고 윤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와 고강도 쇄신책을 요구했다. 김건희 여사의 즉각적인 대외 활동 중단과 참모진 전면 개편도 재차 촉구하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대통령 직접 사과 요구한 韓한 대표는 이날 당...
與 "취임 전 사적 대화"...한동훈 '침묵' 2024-10-31 17:29:50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는 공식 반응을 자제하고 있다. 한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이 윤 대통령 통화 녹음에 대한 질문을 하는데도 답을 하지 않았다. 추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당에서 추가로 파악이 필요하면 사무총장 등이 하지 않을까 싶다"며 "현재로서는 정확히 말씀드릴 입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친한 "특별감찰관 공개의총을"…친윤 "논의 가치없어" 2024-10-28 18:23:22
내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28일에는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논의할 의원총회의 공개 여부와 의결 방식을 놓고 맞붙었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김종혁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총을 외부에 공개하고, 토론과 표결까지 하자고 제안했다. 김 최고위원은 “당원과 국민은...
홍준표, 한동훈 겨냥 "배신자 프레임 갇히면 못 헤어나" 2024-10-28 11:01:42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배신자 프레임에 한 번 갇히면 영원히 헤어날 길이 없다"고 28일 일갈했다. 한 대표는 앞서 김건희 여사 문제 해법을 위해 특별감찰관 후보를 추천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여당 지도부가 정책을 추진할 때는 당내 의견을 수렴해 비공개로 대통령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