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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청산가리" 김규리 때리자…김남국 "돼지발정제 먹었나" 2024-08-26 07:35:23
"돼지 발정제를 먹은 것이냐"고 26일 맹비난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찌질한 홍 시장, 폭염에 더위를 드셨나. 아니면 돼지 발정제를 드셨나. 정치인과 싸우지 왜 애먼 연예인한테 시비를 거는지 모르겠다"며 "정치권에서 정치인 블랙리스트 이런 것 진짜 하지 말자"고 했다. 김 전 의원은 "정치인들이 묵묵히...
홍준표-임현택 비방전 격화 "인성 고약" "깨끗한 대구시장님" 2024-05-07 07:41:45
들춘 홍 시장의 과거 '돼지발정제' 논란에 홍 시장이 '문제 될 게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히자 "너무나 깨끗한 대구시장님께 사과드린다"고 비꼬았다. 임 회장은 지난 6일 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구시장님께 사과드린다. 약물 이용 데이트 강간에 공모했다는 혐의는, 본인 주장에 의하면 전혀 법적,...
홍준표 "별 X이 다 설쳐…의사 집단 이끌 수 있나" 일갈 2024-05-07 05:30:23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고 시장을 하는 것도 기가 찰 노릇인데 세금 한 푼 안 깎아주는 의사들에게 공인 운운하고 히포크라테스 선서 운운한다"며 맞받았다. 이어 임 회장은 이날 추가로 글을 올려 "너무나 깨끗한 대구시장님께 사과드립니다"며 "약물이용 데이트 강간에 공모했다는...
"의사 힘들어 용접공? 별 X 다 설쳐"…홍준표, 의협회장 '저격' 2024-05-06 20:40:10
통해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고 시장을 하는 것도 기가 찰 노릇인데 세금 한 푼 안 깎아주는 의사들에게 공인 운운하고 히포크라테스 선서 운운한다"고 비난했다. 홍 시장은 이와 관련해 "50여년 전 하숙집 동료가 한 일을 묵과하고 말리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는 고백을 공범으로 몰고...
홍준표, 의협 회장 겨냥 "별 X이 다 설쳐" 2024-05-06 20:32:31
회장이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날선 발언을 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사가 힘들어 용접공으로 직업 전환하는 사람도 있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며 "세상이 어지러워 질려니 별 X이 다 나와서 설친다"고 적었다. 그는 "50여년 전...
홍준표, 의협 회장에 "시정잡배와 다를 바 없어"…날선 설전 이어가 2024-05-05 16:09:34
대해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라고 비판한 데 대한 입장이다. 홍 시장은 "야당 대표도 동의한 의사증원을 나홀로 독단으로 무력화 하려고 하는 것은 불가할 것"이라며 "모든 것은 공론의 장에서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한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인질로 파업하는 것은 지성인이 할 짓은 아니다"라고...
홍준표 "고소해버릴까 의사 못하게"…임현택과 '날선 공방' 2024-05-04 18:09:55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에 나오고 시장을 하는 것도 기가 찰 노릇인데 세금 한 푼 안 깎아주는 의사들에게 공인 운운하고 히포크라테스선서 운운한다"며 "그러니 정치를 수십 년 하고도 주변에 따르는 사람이 없는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홍 시장은 같은 날 온라인 소통 플랫폼...
윤석열→손바닥·홍준표→돼지…野 후보 연관검색어 보니 2021-10-29 14:48:10
홍 의원의 과거 '돼지 발정제' 논란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홍 의원은 앞서 2005년 본인의 자서전에 '하숙집 룸메이트는 짝사랑하는 여학생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며 흥분제를 구해달라고 했다'고 적은 바 있다. 당시 홍 의원은 "내가 그 일에 관여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요즘 그 이야기를 문제...
서민 "홍준표, 지지율 좀 오른다고 뵈는 게 없나" 2021-10-28 09:04:09
돼지발정제를 홍 후보가 한 것처럼 몰아갔을 때 억울하지 않던가. 그런데도 지금 정부여당이 홍 후보를 털지 않는 건 당신이 만만하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부여당의 윤후보 공격에 신이 나서 더한 네거티브를 자당 후보한테 퍼붓는 홍 후보를 보며 정치를 오래 한 건 아무런 장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홍준표 "사소한 말 몇마디로 날 오해하는 여성층 마음 돌릴 것" 2021-09-23 09:16:00
여학생을 성폭행하기 위해 '돼지발정제'를 구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그에 협조했던 내용을 에세이에 소개했던 적이 있다. 홍 의원은 여성인 나경원 전 의원에게 "거울이나 보고 분칠이나 하는 후보는 안된다", 여성 기자에게 "그걸 왜 물어? 너 그러다가 진짜 맞는 수가 있다. 버릇없게"라고 한 일, "이대 계집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