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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대청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 선정 2024-03-04 12:57:41
후보지로 선정됐다. 백령도에는 두무진·사곶해변·진촌리 현무암 등 5개의 지질명소가, 대청도에는 옥죽동 해안사구·농여해변 등 4개의 지질명소가, 소청도에는 분바위와 월띠가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서는 국제가치 규명, 기반시설, 지오(Geo)협력체계 구축 등 101가지 인증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문경복 옹진군수 "교통·약국…섬 주민 불편 적극 해소" 2023-09-25 11:19:09
섬은 천연기념물(현무암, 사곶해변 등), 명승지(두무진), 전국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 생태 갯벌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에서 천혜의 자연을 갖추고 있는 드문 곳이지만 불편한 진실이 있다.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사건 등 북한과 경계선에 있으며 인구 감소 지역이다. 옹진군의 전체 인구는 2만여 명으로 인천의 10개 시...
"백령도가 뜬다"...공항에 이어 K-관광섬 도약 2023-04-17 17:27:10
소요되는 거리(222㎞)에 있는 서해 최북단 섬이다. 두무진, 점박이물범, 사곶해변, 심청각, 전망대 등으로 유명하다. 음식은 까나리액젓, 백령냉면, 전복, 돌미역이 알려져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오는 2026년에는 연간 1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3일 이상 체류하게 만들겠다"며 "가보고 싶고 머물고 싶고 또 오고 싶은...
빨갛게 멍 든 꽃잎이 아찔…뭍사람 유혹하는 춘백의 섬 2021-02-23 15:15:22
홍도, 옹진의 백령도 두무진, 그리고 또 하나가 거문도의 부속 섬 백도다. 거문도에서 출항하는 유람선이 백도 여행의 길라잡이가 되어 주니 느릿느릿 오는 봄을 맞으러 뱃놀이를 떠나 보는 것도 더할 수 없는 즐거움이다. 백도를 유람하다 보면 “백도를 구경하지 않았다면 거문도 여행을 안 한 것과 같다”는 이야기가...
백령도 앞바다 점박이물범 '와우~'…대청도 해안사구 낙타 타고 '찰칵' 2019-09-25 16:50:46
있는 섬이다. 백령도의 두무진, 진촌리 현무암, 사곶해변, 콩돌해안, 용틀임바위 등이 둘러볼 만한 관광지다. 백령도는 10억 년 전의 신원생대 퇴적암과 7억 년 전의 생물 흔적 화석으로 알려진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볼 수 있는 국가지질공원이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점박이물범의 국내 최대...
10억년 비경 활짝…백령도·대청도 국가지질공원 인증 2019-07-06 09:00:05
내 지질명소는 백령도 두무진·용트림바위·진촌현무암·콩돌해안·사곶해변, 대청도 농여해변·서풍받이·해안사구·검은낭, 소청도 분바위 등 10곳이다. 백령권 지질공원 인증에 따라 국가지질공원은 전국에 12곳으로 늘어났다. 백령·대청·소청도에는 10억년 전 신원생대의 변성 퇴적암이 분포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화·서해5도 '평화 관광벨트' 구축한다 2019-05-29 16:52:38
관광지 발굴하는 인천관광公 강화8경 연미정·백령도 두무진·모래사막 숙박·음식 연계 체험 관광지로 개발 [ 강준완 기자 ] 인천에 있는 강화도와 서해 5도(백령·대청·소청·연평·우도) 등 인천의 북한 접경지역은 한국을 대표하는 평화 관광지다. 남북한 평화에 대한 훈풍을 가장 먼저...
[ 사진 송고 LIST ] 2019-05-11 10:00:01
05/11 08:00 서울 전수영 '서해의 해금강' 두무진 05/11 08:00 서울 전수영 하니 해변에 설치된 용치 05/11 08:00 서울 전수영 백령도 콩돌해안 05/11 08:00 서울 전수영 두무진의 비경 05/11 08:01 서울 전수영 백령도 등대 해변 05/11 09:00 서울 정하종 인터뷰하는 오세정 서울대 총장 05/11...
[서해 최북단 섬들을 가다] 투박하지만 따스한 섬 소청도 2019-05-11 08:01:07
= 백령도에선 두무진 앞바다가 심청전에 나오는 인당수라고 하지만 소청도 주민들은 인당수가 대청도와 소청도 사이에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곳 바다는 예로부터 풍랑이 심해 지나는 배들이 수없이 가라앉았기 때문이다. 소청도는 그만큼 환경이 척박하고 사람이 살아가기 힘든 섬이다. ◇ 험한 바다와 소청도 사람들...
[서해 최북단 섬들을 가다] 신의 솜씨 깃든 비경 속으로 2019-05-11 08:01:04
두무진을 돌아볼 차례. 두무진 포구 난간과 배에는 갈매기들이 빼곡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포구에서 출발한 배는 왼쪽으로 방향을 틀더니 곧장 두무진 앞바다로 향한다. 유람선 스피커에선 선장의 리드미컬한 해설이 구수하게 흘러나온다. 해설에 따라 승객들의 고개는 동시에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움직인다.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