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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진짜 조의금 안 받나요?"…故신격호 빈소 뒷이야기 2020-01-24 08:28:01
받았다. 장례기간동안 울산시 울주군 둔기리 롯데별장에 마련된 분향소에서는 감동훈 롯데그룹 상무와 임태춘 롯데백화점 울산점장이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롯데그룹 측은 간이식당과 야외 난로 등을 준비하고 조문객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등 크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 아산병원의 신 명예회장 장례식장에서...
故신격호 빈소 마지막 날…구광모·허창수 등 재계 조문 잇따라 2020-01-21 18:01:19
추모행렬이 이어졌다. 울산시 울주군 둔기리 롯데별장에 설치된 분향소에서는 감동훈 롯데그룹 상무와 임태춘 롯데백화점 울산점장 등이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오후 3시께 분향소를 방문한 송철호 울산시장은 "우리나라 재계의 큰 별이셨던 분이고 고향인 울산을 위해서도 많은 일을 하신 분이셨다"며 애도의...
故 신격호 명예회장 빈소 조문 행렬 사흘째...장지는 울산시 울주군 야산" 2020-01-21 11:29:06
예정이다. 울산시는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 한 야산으로 장지가 결정됐고, 울주군과 분묘 설치를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故 신 명예회장의 묘지가 들어서는 야산은 지목이 묘지가 아닌 임야이기 때문에 묘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할 자치단체장인 울주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울주군과 롯데 측은 신...
신격호의 지극한 고향·동포사랑…사재 털어 매년 울산서 잔치 2020-01-19 17:46:11
유별났다. 해마다 5월이면 자신의 고향인 울산 울주군 둔기리 별장 앞 잔디밭에서 사재를 털어 잔치(사진)를 벌였다. 1969년 대암댐 건설로 이 일대가 수몰돼 고향 사람들이 흩어졌다는 소식을 접한 뒤 ‘둔기회’를 결성, 1971년부터 매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고향 사람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기 시작했다. 이...
83엔 들고 일본行…껌에서 백화점·화학으로 영토 넓힌 '미다스 辛' 2020-01-19 17:42:25
울산 울주군 삼남면 둔기리의 중농 가정에서 5남5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에 배움을 열망하던 ‘청년 신격호’는 만 20세이던 1942년 단돈 83엔을 들고 일본으로 건너가 고학 생활을 시작했다. 낮에는 신문과 우유배달, 가게 아르바이트 등으로 돈을 벌고 밤에는 와세다대 응용화학부 야간 과정에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1921∼2020년) 연보 2020-01-19 17:29:46
4일 = 경남 울산 삼남면 둔기리에서 신진수(부친)와 김필순(모친)의 5남 5녀 중 장남으로 출생 (등본상 생년월일로, 실제로는 1921년 11월 3일생) ▲ 1939년 = 울산농업전수학교 졸업 ▲ 1940년 = 고(故) 노순화 씨와 결혼 ▲ 1942년 = 일본으로 건너감 ▲ 1946년 = 일본 와세다대 고등공업 이공학부 졸업, 히까리(光)...
껌에서 월드타워까지…식품·유통 '거인' 신격호 2020-01-19 17:26:13
1921년 11월 3일) 경남 울산 삼남면(三南面) 둔기리(芚其里) 한 농가에서 부친 신진수, 모친 김필순씨의 5남 5녀 가운데 맏이로 태어났다. 일제 탄압이 극에 이른 상황에서도 부친의 남다른 교육열 덕에 그는 언양(彦陽)소학교, 울산농업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경남 도립 종축장에서 기사로서 첫 직장을 잡았다. 하지만 가족...
99세 생일맞은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신동빈, 4년 만에 방문 2019-10-31 23:07:47
2015년까지는 직접 축하 인사를 했지만 2016년부터는 검찰 수사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 해외 출장 등으로 신 명예회장의 생일을 찾지 못했다. 신 명예회장은 1921년 경남 울산 둔기리에서 5남 5녀 중 맏이로 태어났다. 1942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사업을 일군 재일 기업가다. 그는...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조촐한' 백수…신동빈 회장 방문 2019-10-31 15:42:02
삼남면 둔기리에서 5남 5녀 중 맏이로 태어난 신 명예회장은 1942년 일본으로 건너간 뒤 현지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1967년 롯데제과로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해 롯데그룹을 일궈냈다. 그러나 2016년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차남인 신 회장 사이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법원의 한정 후견 결정을...
울산 울주군 반송∼상작 도로 하반기 착공…편입부지 보상 2019-06-27 10:31:38
= 울산시 울주군은 언양읍 구수리∼삼동면 둔기리 도로 개설공사를 앞두고 7월부터 편입부지 보상에 들어간다. 이 도로는 길이 3.35km에 폭 8.5m의 왕복 2차선이며, 사업비는 340억원(전액 군비) 규모다. 울주군은 "보상 진척에 따라 빠르면 올해 하반기 착공해 3년 동안 공사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편입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