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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임윤찬·봉준호 이어 한강까지…'초일류 문화강국' 된 한국 2024-10-10 23:24:49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영화와 드라마, 클래식, 대중음악, 미술, 음식 등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AP통신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점점 커지고 있는 한국 문화의 세계적 영향력을 반영한다”며 앞서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상을 받았고 넷플릭스...
뚜껑 열어보니 아쉬운 '베테랑2'…다른 영화 없나요? 2024-09-14 10:49:09
발달장애 자녀의 부모인 류승연 작가의 스테디셀러 에세이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밀수'에 출연했던 배우 김재화가 장애인 아들을 키우면서 한국 사회의 현실에 눈을 뜨고 정신적으로 성장해가는 상연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상연의 아들 지우역은 오디션을 통해...
'뇌섹녀' 문가영 산문집, 대만·인도네시아서 출간 2024-07-18 14:24:28
성적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주요 온라인 서점의 에세이 부문 상반기 베스트셀러 도서로 선정되는 등 작가 문가영의 첫 산문집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96년생인 문가영은 독일에서 출생해 한국어, 독일어, 영어를 구사하는 엄친딸로 알려졌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 아역으로 데...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젊은 시인 김상혁과 온라인 창작클래스 ‘세작교’ 4기 수강생 모집 2024-06-20 10:52:37
바람과 별과 (웹)소설’, ‘아나운서이자 에세이스트 임희정 작가와 함께하는 ’인생 에세이‘, 그림책의 아버지 이루리 작가와 함께하는 ’이루리 그림책 워크숍‘ 등 모두 6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향후 방송, 드라마,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 클래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는...
상반기 교보문고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2024-06-03 13:36:48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공감을 끌어내는 에세이에 독자 관심이 옮겨간 것”이라고 해석했다. 시 분야는 대표적인 시선집인 문학과지성사 600호, 창비 500호가 출간되면서 시집 마니아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시니어 시집들도 신장세에 한몫했다고 설명했다. 소설 분야는 ‘구간’이 명관이었다. 소설 베스트셀러 30위...
[책마을]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드라마 인기 업고 1위 2024-05-31 19:05:17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가 대본집으로 이어지고 있다. 5월 넷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의 무삭제 대본집 가 예약 판매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어휘력과 문장력, 문해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필사 가이드 가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자녀 교육 에세이 , 절제와...
KBS 입사 1년 만에 퇴사…최송현, 뜻밖의 근황 보니 [본캐부캐] 2024-03-30 12:51:50
새 둥지를 틀었고, 1년간 공들여 작업한 에세이를 세상에 내놓는 등 여러모로 활력이 넘치는 시기를 보내는 중이었다. 지난해에는 에세이 집필에 전력을 쏟았다고 했다. 최송현은 "작년 1월에 교통사고가 나서 내내 누워서 글을 썼다. 1월에 출판사 계약을 했고, 9월에 초고를 마감했고, 이후로 수정 작업을 반복하다가...
日서 대중문화 이어 문학도 한류…"팍팍한 삶 다룬 작품에 공감" 2024-03-08 11:45:39
= 일본에서 한국 가요와 드라마 등 한국 대중문화에 친숙한 여성을 중심으로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8일 보도했다. 조남주가 쓴 '82년생 김지영'이 2018년 12월 일본어로 번역된 이후 일본과 마찬가지로 삶이 팍팍한 한국 현실을 다룬 문학 작품에 일본 독자들이...
"'이것' 많이 먹는 한국인, 부러워"…日 유명 작가의 극찬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2-12 11:23:20
다시 인기를 끌면서 2012년 드라마로도 제작됐다. 에세이 작가와 책 디자이너, 음악가이기도 하다. 18살 때 결성한 밴드 스크린톤즈에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시즌 10'까지 제작된 고독한 미식가에는 매 시즌 40~50곡의 배경음악이 사용되는데 모두 스크린톤즈의 곡들이다. '고독한 미식가' 원작자,...
"처음 19살 땐 무서웠어요"…혼밥 겁냈던 '이 남성'의 근황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2-11 18:31:31
인기를 끌면서 2012년 드라마로도 제작됐다. 에세이 작가와 책 디자이너, 음악가이기도 하다. 18살 때 결성한 밴드 스크린톤즈에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시즌 10'까지 제작된 고독한 미식가에는 매 시즌 40~50곡의 배경음악이 사용되는데 모두 스크린톤즈의 곡들이다. 도쿄=정영효 특파원 hu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