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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임기때 315차례 라운딩…골프광 트럼프 귀환에 골프외교 주목 2024-11-11 17:14:05
정도에 드라이버샷 비거리가 280야드를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이 골프를 치면서 자주 속임수를 쓴다는 의혹도 있다. 미국 골프 전문기자 릭 라일리는 2019년 3월 '속임수의 대장:트럼프가 골프를 치는 방식'이라는 책을 내고 트럼프 당선인의 핸디캡이 의심스럽고 누구와 치든 속임수를...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조기 확정'… "퍼트 보강해 미국 무대 준비할 것" 2024-11-03 15:48:31
10억원을 돌파했고, 평균 타수(69.56타)와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312.2야드)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제네시스 대상으로 장유빈은 보너스 상금 2억원과 제네시스 차량을 받게됐다. 이와함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내년 시즌 풀시드 자격을 결정하는 퀄리파잉(Q) 스쿨 최종전 직행 티켓과 내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가을여왕' 김수지, '폭풍버디' 마다솜…진땀 경기 만든 명품조연 2024-10-20 18:35:11
최종 순위를 공동 11위까지 끌어올렸다. 1번홀 티잉구역에서 드라이버를 잡으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예고했고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장타를 앞세워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살짝씩 비켜나간 퍼트가 아쉬웠다. 그래도 상금랭킹 1위, 대상포인트 1위는 지키게 됐다. 이천=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극적 파세이브' 조혜림 "홀인원도 해본 자신 있는 코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7 17:33:17
다음 샷을 홀컵 옆에 바짝 붙이는 데 성공했다. 파퍼트를 침착하게 마친 뒤에는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조혜림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오후 5시 30분 현재 공동 5위다. 조혜림은 사우스스프링스CC가 ‘꼭 맞는 코스’라고 했다. 그는 “드라이버만 똑바로 치면 짧게 남는 코스”라며...
"다시 한경퀸에 올라 MVP 도전" 2024-10-16 18:28:18
대표적인 ‘육각형 골퍼’다.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14개 클럽을 두루 잘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타고난 재능보다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올 시즌 3승을 쌓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는 박현경은 여전히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하루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한다. 박현경은 KLPGA투어...
'노장' 프레드 커플스의 가방에 우드 6개가 꽂힌 까닭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07 15:53:06
클럽을 살펴봤는데 드라이버와 함께 3·5번 우드와 4·5·6번 레스큐 클럽(하이브리드)을 갖고 있었다. 우드만 6개로, 아이언 중 가장 긴 것이 7번 이었다. 전성기 시절 가장 멀리치는 선수 중 하나였던 그는 "우드를 많이 갖고 다니는 것이 무슨 상관이냐"며 177야드에서 6번 레스큐 클럽을 잡았다. 커플스의 클럽 구성은...
카네, 공기역학적 설계 'PXG 익스트림 투어 골프공' 2024-09-29 16:10:41
갖추고 있다. 드라이버 비거리를 최적화하며, 아이언 샷과 그린 주변에서의 웨지 샷을 할 때 최적의 스핀을 통해 높은 궤적을 만들어내는 공기역학적 설계 특성을 반영했다. 서범석 카네 총괄 전무는 “전작인 PXG 익스트림 골프공을 접해본 국내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며 “새로운 PXG...
"신데렐라요?…꿈같은 시즌 '무조건 내 편' 남편 덕이죠" 2024-09-25 18:10:04
웨지, 아이언, 드라이버 순으로 샷을 점검했다. 이어 이번 대회 캐디를 맡은 이시우 코치를 비롯해 박현경(24), 배소현(31)과 함께 첫 조로 연습 라운드에 나섰다. 시차에 적응할 겸 18홀을 모두 돈 리디아 고는 “피로감은 있지만 오랜만에 한국 팬들 앞에 서는 것이기 때문에 재밌게 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리디아...
PXG 골프볼, 더 강력해진 '투어'라인으로 돌아왔다 [골프브리핑] 2024-09-13 16:45:42
갖추고 있다. 드라이버 비거리를 최적화하며, 아이언 샷과 그린 주변에서의 웨지 샷을 할 때 최적의 스핀을 통해 높은 궤적을 만들어내는 공기역학적 설계 특성을 반영했다. 서범석 카네 총괄 전무는 "전작인 PXG 익스트림 골프공을 접해본 국내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며 새"로운 PXG...
생애 첫승, 메이저서 따냈다…'무서운 루키' 유현조 2024-09-08 17:41:40
평균 드라이버샷 251.61야드를 보내 올 시즌 장타 부문 8위에 올랐을 정도로 장타가 강점이다. 올해 18개 대회에 출전해 17차례 커트 통과했고, 네 번의 톱10을 달성했다. 안정적인 신인왕 레이스 1위. 하지만 골프 팬들에게 이름 석 자를 각인할 만큼 강렬한 활약을 남기지는 못했다. 상반기 출전한 대부분의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