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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총리, 트럼프와 회담 앞두고 국방비 증액에 속도 2025-02-16 21:52:07
이달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국방비 지출을 늘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일간 더타임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소식통들을 인용해 스타머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에서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재무부가 난색을 보이는데도 국방비 증액을...
관세전쟁에 가격 뛰자 구리 ETF·제련株 '들썩' 2025-02-12 17:39:45
이날 싱가포르선물거래소에서 구리 선물 근월물은 파운드당 4.59달러에 거래됐다. 미국발 ‘관세 전쟁’이 격화한 이달 들어 7.24% 상승했다. 추가 관세 부과를 우려한 미국 기업이 잇달아 구리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나서면서 가격을 밀어 올렸다. 미국은 철강·알루미늄 수입품에 25% 관세를 매길 예정이다. 도널드 트...
"이러다 커피값 또 오른다"…'패닉바잉'에 발칵 2025-02-11 16:21:07
뉴욕 ICE 거래소의 커피 선물 가격은 이날 6.2% 상승하며 파운드당 4.211달러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파운드당 4.2410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3월물 커피 현물도 파운드당 4.30달러를 넘어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라비카 커피의 경우 1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에서 350개 매장...
커피도 '패닉 바잉'…6% 급등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 2025-02-11 15:59:57
거래소의 커피 선물 가격은 이날 6.2% 상승하며 파운드당 4.211달러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파운드당 4.2410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3월물 커피 현물도 파운드당 4.30달러를 넘어 역시 사상 최고치였다. 아라비카 커피의 경우 1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기록을 세웠다. 미국에서 350개 매장을 보유한 커피...
英 외무장관, 우크라이나와 '100년 파트너십' 본격 착수 2025-02-06 17:24:35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1000만 파운드(약 170억원)의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영국이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및 인접 지역에 제공한 지원은 총 9억7700만 파운드(약 1조6800억원) 규모다. 영국 정부는 향후 2억8200만 파운드(약 4850억원)의 추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머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30억파운드(약 5조1500억...
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앞두고 1조5천억원 무기 선물 추진 2025-02-04 08:52:47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선물 보따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10억 달러(약 1조4천600억원) 규모 무기의 이스라엘 이전에 대해 의회 지도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스라엘 판매가 추진되는 무기는...
"애들 장난감 아니었어?"…딥시크 쇼크에 뜨는 초가성비 AI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2025-02-03 11:39:44
주가는 지난 1월 31일 종가 기준으로 766파운드입니다. 지난해 6월 기업공개 개 가격은 280파운드였습니다. 상장 직후 380파운드로 치솟은 다음 계속 그 가격대로 횡보했었습니다. 작년 말 이후 지속해서 상승해 두 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라즈베리파이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로 초소형 컴퓨터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삼성 반도체 '올인'했다는데…업계에 퍼진 '파다한 소문'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5-01-27 11:33:57
보고를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진다. 문제를 투명하게 드러내서 소통하는 반도체 고유의 치열한 토론문화를 재건하자는 전 부회장의 지난해 메시지는 좀처럼 녹아들지 않는 모습이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 반도체는 올 상반기 '고난의 행군'을 할 전망이다. 올해는 중국 CXMT가 저가 물량 공세 전선을 DDR4에서 DDR5로...
'오렌지州' 미국 플로리다…"생산량 100년 만에 최저" 2025-01-15 17:48:51
90파운드·약 41㎏)로 예측했다. 전년 동기 대비 33% 적은 양으로 1930년 이후 최저치다. 지난해 10월 예상치보다 300만 상자 줄었다. 플로리다는 ‘선샤인 스테이트’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해가 잘 드는 지역으로 오렌지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1990년대에는 연간 2억 상자를 생산할 정도로 오렌지 재배산업이...
오렌지도 쟁여야 하나…자연재해에 무너진 '오렌지 왕국'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5-01-15 15:41:20
90파운드·약 41㎏)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3% 적은 양으로 1930년 이후 최저치다. 지난해 10월 예상치보다도 300만 상자 줄었다. 플로리다는 ‘선샤인 스테이트’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해가 잘 드는 지역이라 오렌지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었다. 1990년대에는 연간 2억상자를 생산할 정도로 오렌지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