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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산사춘·느린마을소주21 출고가 최대 5.3% 인하 2024-01-31 09:55:38
'산사춘'(300ml)과 '차례술'의 출고가 또한 각각 4.7% 인하한다. 산사춘(300ml)의 경우 기존 출고가 2,805원에서 2,673원으로 변경 적용된다. 또, 약주 '민들레대포'와 '산사춘'(375ml), 약주·청주 '심술' 5종(7·8·10·12도·버블), 리큐르 '오매락지관'의 출고가도...
배상면주가, 산사춘 등 제품 19종 출고가 최대 5.3% 인하 2024-01-31 08:29:11
374원(5.3%) 인하했다. 약주 '산사춘'(300㎖)과 차례술 출고가는 각각 4.7% 인하했다. 이에 따라 산사춘(300㎖) 출고가는 2천805원에서 2천673원이 됐다. 약주 '민들레대포'와 '산사춘'(375㎖), 약주·청주 '심술' 5종(7·8·10·12도·버블), 리큐르 '오매락지관'의 출고가는 약...
천안 청년스타트업 슬로커, 전통주 양조산업의 혁신 일으킨다 2023-09-25 16:23:34
풍류를 즐겨 마신 술로 전해진다. 연한 미색이 나고 단맛이 돌면서 점성이 있고, 들국화의 그윽하고 독특한 향을 간직한 것이 특징이다. 슬로커는 기존 700mL 용량의 제품 ‘일오백 에디션’에 실버에디션(증류주, 24도, 375mL)과 블랙에디션(약주, 16도, 375mL) 등 프리미엄 제품을 추가했다. 지역 양조장 명인과 함께 술...
서럽게 울고 싶은 날, 車가 떠나가라 들국화 '행진'을 불렀다 2023-08-03 18:32:58
꼭 들국화의 1집 앨범을 들어야 한다. 사실 12개 음으로 만들어진 음악만을 생각하도록 철저히 트레이닝돼 온 나에겐 조금 의아한 앨범이다. 거칠게 정제되지 않은 음정이 그렇고 음악적인 영향도 너무 많이 뒤섞여 있어 아리송한 순간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엔 아찔한 힘이 있다. 순수하고 직접적인 고백으로...
[오늘의 arte 칼럼] 발레리노 김기민의 별명은 '플라잉 킴' 2023-07-31 17:50:14
영화평론가 이동윤의 ‘아트하우스 칼럼’ 들국화 1집을 목이 터지도록 불렀다혼이 쏙 빠져버린 그런 날. 술 한잔에 나를 달래도 한 번 흔들린 머리가 좀처럼 다시금 중심을 찾지 못할 때가 있다. 나는 이런 날에 꼭 들국화의 1집 앨범을 들어야 한다. 차가 떠나가라 부르며 나는 그 나날들을 견뎠다. 오늘을 버티면 조금...
슬로커, MZ세대 겨냥한 한산소곡주 개발...전국 리파인 매장 출시 2023-07-10 16:09:51
예로부터 백제 왕실과 선비들이 풍류를 즐겨 마신 술로 전해진다. 연한 미색이 나고 단맛이 돌면서 점성이 있고, 들국화의 그윽하고 독특한 향을 간직한 것이 특징이다. 슬로커는 한산소곡주 마니아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기존 700mL 일오백 에디션(375mL)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지역 양조장 명인과 협업해 술 도수와 맛을...
"결혼 전 생긴 아이, 내 자식 아니었다"…'나는 솔로' 충격 2022-09-01 09:50:27
투박하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들국화 '제발'을 열창해 진심을 어필했다. 영식은 37세 외국계 기업 세일즈팀 소속이라는 반전 스펙으로 "진짜 동안"이라는 폭풍 리액션을 이끌어냈다. 그는 "너무 혈기왕성한 나이에 결혼해 서로 지지 않으려 했다. 현재 전처는 가정을 이뤄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처가...
귀와 입이 즐거운 `술이야기 솟는 마을` 두 번째 이야기, 전통주갤러리 7월 상설전시 2021-07-01 17:05:15
18도의 약주. 찹쌀과 누룩을 주원료로 들국화·메주콩·생강·고추 등을 넣어 100일간 숙성해 빚는다. 감미로운 향과 특유의 감칠맛 때문에 취한 줄도 모르고 일어서다가 다시 주저앉는다고 해서 `앉은뱅이 술`이라는 이름도 얻었다. 조선시대 때 한양으로 과거 보러가던 선비가 목이 말라 주막에서 소곡주를 마셨는데, 그...
김현철 "권리였던 음악, 이젠 의무…10집 큰 숙제한 기분" 2019-05-17 07:00:00
조동진, 들국화, 김현식 등이 있던 '언더그라운드 음악 산실' 동아기획에서 1989년 데뷔했다. 보사노바 리듬의 '춘천가는 기차'를 시작으로 '달의 몰락', '왜 그래', '일생을' 등 연이어 히트곡을 내며 1990년대 천재 프로듀서로 불렀다. 퓨전 재즈 기반의 세련된 사운드, 모던한...
30주년 김현철 "13년만에 창작 재미 밀물…시티팝 정점 찍고파" 2019-03-28 10:17:46
카페 '심플라이프'에는 들국화의 최성원과 허성욱, 시인과촌장의 하덕규 등이 모여들었다. 최성원의 제안으로 그는 홍익대 공대 1학년 시절 옴니버스 앨범 '우리 노래 전시회 3'(1988)에서 박학기 노래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를 작곡했다. 곡비를 받으러 동아기획에 갔다가 만난 김영 사장은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