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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태수 아들들, 은마아파트 상가 소유권 인정받나 2025-02-16 17:48:00
보존등기는 없었고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공간이다. 1·2심 법원은 정씨 측 손을 들어줬다. 지난해 10월 2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2-2부(부장판사 오연정 안승호 최복규)는 “정 전 회장이 (지상층 분양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치면서 (지하층) 구분소유권이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하면...
2㎏ 이하 물품 전국 2천원 배송…우체국 준등기 선납봉투 출시 2025-02-16 12:00:09
등기 우편은 200g 이내로 발송 무게가 제한됐지만 준등기 선납 봉투에는 2㎏까지 물품을 넣어 전국 균일 가격으로 배송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선납 봉투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까지(10만 매 소진 시 종료) 1통당 200원이 할인된 1천800원에 판매한다. 물품은 접수한 다음 날부터 3일 이내 각 가정의 우편 수취함으로...
삼성전자 새 이사회 의장에 신제윤 前 금융위원장 유력한 듯 2025-02-14 11:30:39
이번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는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재계 일각에서는 이 회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만큼 사내이사로 복귀할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하며 사법리스크가 온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이사회 복귀 논의는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그룹 장남 임종윤, 북경한미 동사장 선임 2025-02-14 09:54:17
대표를 신규 동사로 각각 임명하고 등기작업을 완료했다. 1년 넘게 끌고 온 한미약품의 경영권 분쟁의 종료와 함께 임종윤 동사장이 북경한미약품을 맡게 된 것이다. 앞서 2005년부터 북경한미 동사장을 맡았을 당시 임 동사장은 회사의 이익률을 20% 이상으로 끌어 올린 경험이 있다. 20개에 달하는 의약품 임상 개발 및...
박중훈 "26년 전 돌아가신 父, 국가유공자 선정…목숨 걸고 전투" 2025-02-14 09:24:15
통해 "국가보훈부로부터 등기가 왔다. 아버지가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로 지정됐다"라면서 부친의 사진과 국가보훈부의 국가유공자 지정 안내 공문을 공개했다. 박중훈은 "26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는 21세 때 병으로 6·25 한국전쟁에 참전하셨다. 내 어린 시절, 중공군과 목숨 걸고 전투했던 이야기를 어머니와 종종...
'참전 용사' 박중훈 아버지 "국가유공자 지정" 2025-02-14 09:23:49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국가보훈부로부터 등기가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26년전 세상을 떠난 박중훈의 아버지 고(故) 박일상 씨는 21살 때 병사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전쟁 중 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해 1957년 대위로 제대할 때까지 7년을 군에서 복무했다. 전쟁 중 박중훈의 모친 고향에서 주둔하다 ...
"제발 팔아주세요, 더는 못 버텨"…백기 든 '영끌족' 결국 [돈앤톡] 2025-02-14 06:30:01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받은 채무자가 원금이나 이자를 3개월 이상 연체해 임의경매로 넘어간 부동산(토지·건물·집합건물)은 13만9847건에 달했습니다. 2023년 10만5614건보다 32.4% 늘었습니다. 특히 아파트·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임의경매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5만5419건을...
[단독] 삼성전자 새 이사회 의장에…신제윤 前금융위원장 유력 2025-02-13 17:57:12
부활과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논의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이 회장이 지난 3일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 의혹 재판에서 1·2심 모두 무죄 판결을 받은 만큼 책임 경영 차원에서 등기이사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함에 따라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채연/황정수 기자...
'든든한 김민재처럼'···업계 풀백 자처하는 VC관리역 [VC관리역은 처음이라] 2025-02-13 15:15:51
등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등의 질문을 많이 받는다. 내가 맡은 펀드는 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제 막 투자를 집행하는 단계다. 따라서 투자 과정에서 스타트업 대표를 직접 만나고 인사를 나누는 일이 잦다. 투자금 납입을 돕고, 투자 이후 필요한 서류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패밀리와의 접점이 많아진...
멸실된 무허가 주택으로 조합원 지위 인정받은 K씨…법원에 적극 소송·권리주장 2025-02-12 16:22:40
하기 위해 광명시장에게서 설립 인가를 받아 등기를 마친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이다. K씨는 A재개발 조합의 사업구역 안에 있는 무허가 주택을 매수한 뒤 거주했다. K씨는 A재개발 조합이 설립 인가를 신청하기 전인 1988년 2월 촬영한 무허가 주택의 항공사진을 조합설립추진위원회에 제출하며 조합원으로 인정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