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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몰린 日, 후지산도 입장료 받는다…"1인당 4만원" 2025-03-19 08:53:04
오르려는 등산객의 위험한 산행을 막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이 조례는 5월9일에 발효될 예정이다. 시즈오카현은 입산료 수입을 인건비와 안전대책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입산료를 징수하는 대신 산의 유지 관리를 위해 임의로 걷었던 1000엔(약 9700원)은 중단한다고 밝혔다. 2013년 유네스코...
"후지산 오르려면 3만9천원 내세요"…예약도 해야 2025-03-17 16:31:43
후지산을 오르려는 등산객은 오는 5월 9일부터 입산료로 4천엔(약 3만9천원)을 내야 한다.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즈오카현 의회는 올여름부터 현 내 후지산 등산로 3곳을 오르는 사람에게 입산료 4천엔을 징수한다는 조례안을 이날 통과시켰다. 산장 숙박을 예약하지 않은 사람은 오후 2시부터 이튿날 오전 3시까지...
日후지산 오르려면 3만9천원…"밤샘등산 방지·환경보전 목적" 2025-03-17 14:43:37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인 후지산을 오르려는 등산객은 앞으로 입산료로 4천엔(약 3만9천원)을 내야 한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즈오카현 의회는 올여름부터 현 내 후지산 등산로 3곳을 오르는 사람에게 입산료 4천엔을 징수한다는 조례안을 17일 통과시켰다. 아울러 산장 숙박을 예약하지 않은 사람은 오후 2시부터 이튿날...
尹 탄핵 찬반 집회서 소동…행진 중 멱살·유튜버에 시비도 2025-03-15 21:55:50
등산객과 찬탄 집회에 참여한 유튜버 사이에 시비가 붙어 경찰과 임의동행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 등산객은 집회를 촬영하던 유튜버를 폭행하고 카메라를 바닥에 떨어뜨려 손괴한 혐의로 경찰관과 함께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찬반 집회 양측의 충돌 방지를 위해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을 기준으로...
"이제 돈 내고는 절대 못 가겠다"…'산스장' 입소문에 바글바글 [현장+] 2025-03-15 08:54:17
등산객들은 백팩을 매고 둘레길을 오르는 기자에게 "학생, 여기 헬스장 되게 좋아. 책가방 내려놓고 운동하고 가"라며 자랑했다. 20분께 둘레길을 오르자 나타난 봉화산 산스장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객들이 있었다. 시민들은 산스장을 찾는 이유에 대해 △헬스장 가격이 비싸서 △헬스장의 시설이...
한밤중 한라산서 4t 자연석 캐가려던 일당들…징역형 구형 2025-03-13 18:08:19
등산객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제주자치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에 CCTV가 없어 범행 추정 시간대 인근을 오고 간 차량 5200대를 분석하고, 타이어 감식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자연석을 훔쳐 되팔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야간 시간대 CCTV가 없는 숲길을 이용했다. 특히...
崔대행 "산불취약지역 입산 통제"…봄철 선제조치 주문 2025-02-26 18:18:59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를 폐쇄해 등산객 실수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란다"며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을 단속하고, 화목보일러 가구 방문 점검을 통해 산불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대행은 "산불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헬기, 차량 등 진화 장비를...
"장태백씨 무료 여행 보내드려요"…여행박사 이색 마케팅 2025-02-26 09:30:54
수 있다. 이외에도 올해 연말까지 장자제, 태항산, 백두산 여행 단체 예약자에게 현수막 무료 제작, 고량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박사 관계자는 "장자제, 태항산, 백두산은 많은 등산객과 산악 동호회 사이에서 꿈의 여행지로 통한다"라며 "무비자 정책으로 진입 장벽이 낮아진 상황에서, 추위가 물러가고 날씨가...
제주 가도 한라산 정상 못간다...한달째 '출입금지' 2025-02-25 08:28:20
했다. 다만 올해 들어 성판악 탐방로 입구에서 진달래밭까지, 관음사 탐방로 입구부터 삼각봉 대피소까지 구간은 부분적으로 탐방이 잠시 허용되기도 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관계자는 "진달래밭까지 탐방했던 등산객이 '탐방로에 쌓인 눈더미로 산행이 굉장히 위험했다'라고 관리소 측에 전해줬다"며 "탐방...
부산 백양산서 불…2시간 만에 진화 2025-02-23 20:08:15
10분께 백양산에 화재가 나면서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차량 29대, 인력 140명 등을 투입했다. 불은 이날 오후 7시5분께 완전히 꺼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다. 부산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인근에 있는 등산객은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이 발생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