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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허위 영상물' 딥페이크는 10대 청소년이 만든다? 2025-01-09 07:20:00
피의자인 학생을 찾아내기도 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찰 위장 수사를 허용하도록 개정된 법률이 2021년 9월 시행된 이후 지난해 8월 말까지 총 515건의 위장 수사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피의자 1천416명이 검거됐고 이 중 94명이 구속됐다. 지난해 경기남부경찰청이 피의자 27명을 검거한 디지털...
방통위 디지털윤리대전 개최…인터넷·통신 이용자 보호 포상도 2024-12-27 16:09:04
새로운 디지털윤리 슬로건은 허위조작정보, 디지털 성폭력, 딥페이크 악용 등 디지털 역기능을 경계하고, 디지털의 긍정적인 활용을 촉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어 디지털윤리 문화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와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방통위원장 표창인 '디지털윤리 ...
100kg 거구로 목 조르고, 불법 촬영…명문대 출신 선수의 두 얼굴 2024-12-21 21:30:54
A 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이달 초에 검찰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100kg가 넘는 체구를 가진 명문대 출신 국제 스포츠 단체 소속 선수로 알려졌다. 지난 8월 여자친구 B 씨와 성관계하는 모습을 동의 없이 촬영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A씨는 또 B 씨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하기도 한...
尹정부 "딥페이크 성범죄 막아라"…여가부 국정과제 성과 톡톡 2024-11-26 16:51:36
확대한다. 이전까지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가 아동이나 청소년일 경우에만 위장 수사가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성폭력처벌법이 개정되어 이제는 피해자가 성인인 경우에도 위장 수사가 가능해졌다. 수사관이 신분을 비공개한 상태에서의 수사도 할 수 있게 됐다. 플랫폼 사업자 의무를 강화해 플랫폼 책임도 묻는다는...
"경찰 공무원, 음주운전·마약하다 적발되면 업무 배제" 2024-11-19 17:01:02
상향 조치한다. 마약·스토킹 범죄·디지털 성범죄는 별도 유형으로 분류해 엄중히 처분한다. 특히 마약은 마약 수사·단속 주체라는 경찰의 특성을 고려해 사소한 경우라도 최소 해임 이상으로 처분해 무조건 경찰관의 신분을 박탈하게 된다. 성폭력 처벌법상 ‘허위 영상물 등 반포 등 행위’와 ‘촬영물과 편집물 등을...
지스타서 여성 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3:57:11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혐의로 중학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6일 오후 1시30분께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여성 인터넷 방송인 B씨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B씨가 벡스코 내부에서 외부로 나갈 때까지 따라다니며...
여성 스트리머 뒤 따라다니더니…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2:29:12
해운대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 등으로 중학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께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여성 인터넷 방송인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피해자가 행사 현장인 벡스코 내부에서 외부로 나갈 때까지 따라다니며 불법 촬영했다....
女 화장실서 '수상한 기운'…'불법촬영 男' 현장서 잡고 보니 2024-11-16 16:29:08
충북 옥천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옥천군 옥천읍 한 식당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 B씨는 당시 현장에서 수상한 인기척을 느끼고 위쪽을 쳐다보다 휴대전화 카메라를...
학원 직원이 여학생 치마 속 '찰칵'…성착취물 1810개 '충격' 2024-11-12 08:44:53
관한 법률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씨는 2020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도내 중·고교 보습학원 직원으로 근무하며 학원생 17명의 교복 치마 속을 141회 촬영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1810개를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카페, 독서실, 편의점, 헬스장 등...
서울대 N번방 주범에 징역 10년..."장기간 성적 모욕" 2024-10-30 15:05:36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는 30일 성폭력처벌법 위반(허위 영상물편집·반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주범 박모(40)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공범인 강모(31)씨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의 구형량은 박씨 징역 10년, 강씨 징역 6년이었다. 서울대 출신인 박씨와 강씨 등은 2021년 7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