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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단속 해임' 우크라 전 검찰총장, 스위스 대사로 임명 제청 2022-08-05 02:42:42
딕토바 전 검찰총장을 주 스위스 대사로 임명할 것을 제청하는 데 서명했다고 말했다. 쿨레바 장관은 "베네딕토바 전 총장은 스위스 대사 역할을 맡을 역량을 갖고 있으며 최근 몇 달간 국제적인 영역에서 업무를 잘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베네딕토바 전 총장의 대사 임명제청안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젤렌스키 "점령군 전사자 4만명 육박…러 국민에 알려달라" 2022-07-27 16:51:26
대통령은 집권 여당인 국민의공복당 안드리 코스틴 의원을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하고 국회에 인준을 요청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인 지난 17일 직원들의 반역·부역 혐의를 이유로 이리나 베네딕토바 검찰총장과 이반 바카노우 국가보안국장을 해임한 바 있다. josh@yna.co.kr (끝)...
'내부 단속' 젤렌스키, 이번엔 군 특수작전부대 사령관 해임 2022-07-26 03:04:26
베네딕토바 검찰총장을 해임하는 등 정보 및 사정기관 통제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죽마고우'로 알려진 바카노우 국장을 해임하면서 SBU와 검찰 직원들의 반역·부역죄 혐의 651건과 관련해 형사소송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19일에는 SBU 부국장인 볼로디미르 호르벤코를 해임하고, 수미,...
젤렌스키, 국가보안국 고위급 추가 교체…내부 단속 '고삐'(종합) 2022-07-19 22:21:34
집단)을 만들려는 러시아의 음모에 대항하고, 국제 전문가와 조율하고, 실제 업무를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리더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한동안 바카노우 국장과 베네딕토바 검찰총장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았다"며 "우크라이나의 서방 파트너들이 SBU와 검찰의 저조한 성과에 대해 지적했을 가능성이...
젤렌스키, 국가보안국 직원 추가 해임…내부 단속 강화 2022-07-19 17:50:21
딕토바 검찰총장을 해임하기로 했다"며 "이들 조직에서 러시아와 협력한 혐의가 무더기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는 두 기관 직원들의 반역·부역죄 혐의 651건과 관련해 형사소송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움직임이 러시아의 침공 전 임명된 인사들이 이끌어온 군대와 정보기관에 대해 대통령의...
젤렌스키, '죽마고우' 정보수장 경질…"직원들 반역에 책임"(종합) 2022-07-18 16:34:20
딕토바 검찰총장을 해임하기로 했다"며 "SBU와 검찰조직 내부에서 러시아와 협력한 혐의가 무더기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기관 직원들의 반역·부역죄 혐의 651건과 관련해 형사소송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SBU와 검찰 소속 60여명이 현재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에서 러시아에 협력하면서 우크라이나에...
우크라 정보·검찰 수장 해임…"반역혐의 무더기 적발" 2022-07-18 07:40:32
이리나 베네딕토바 검찰총장을 해임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공식 사이트에 게재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별도 텔레그램에서 SBU와 검찰조직 내부에서 러시아와 협력한 혐의가 무더기로 드러나 정부 고위 공직자를 해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기관 직원들의 반역·부역죄 혐의 651건과 관련해...
러 민간시설 폭격 되풀이에 "전쟁범죄 처벌" 목소리 고조 2022-07-15 10:29:40
베네딕토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이와 관련, 뉴욕타임스에 4건의 전범 재판이 이미 열리고 있으며, 수천 건의 조사가 시작됐다며 "처벌 면제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우크라 책임 회의' 하루 전인 13일 성명을 내고 러시아 당국이 어린이 26만 명을 포함해 우크라이나 시민...
우크라, 성폭행 혐의 러시아군 재판 시작…개전 후 첫 사례 2022-06-24 09:55:13
보면 가슴에 큰 곰 문신을 했다. 앞서 이리나 베네딕토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에 로마노프의 사진과 혐의 내용을 공개하고서 추가 범죄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 bluekey@yna.co.kr [https://youtu.be/Nyg6qxp-btM]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우크라 전쟁범죄 조사에 '나치 사냥꾼' 베테랑 직원 투입 2022-06-22 04:07:35
베네딕토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과 전범 색출 및 처벌 문제 등을 논의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미국과 파트너 국가들은 만행에 책임 있는 사람이 책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전범이) 숨을 곳은 없다"고 말했다. soleco@yna.co.kr [https://youtu.be/VZCFnywBIIY]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