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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횟집 수조 주꾸미 꺼내 촉감놀이 시킨 부모 '경악' 2025-03-29 13:59:38
한 마리만 잘못 건드려도 떼죽음"이라며 "그래서 직원들에게도 주의를 준다. 이게(죽은 게) 다 얼마냐"라고 속상해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무개념 부모들 극혐이다", "진짜 저 부모의 부모는 애를 어떻게 키운거냐?", "저건 범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굶어 죽었나?…해남서 소 63마리 '의문의 떼죽음' 2025-03-10 17:28:05
전남 해남군의 한 축사에서 소 63마리가 한꺼번에 폐사해 경찰과 관계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10일 전남 해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해남군 송지면 한 축사에 소 몇 마리가 죽어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폐사한 소 63마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축사는 마을과 떨어져 있어 평소 오가는 사람이 드문...
양식장 물고기 298만마리 떼죽음…무슨 일? 2025-02-28 20:31:37
전남 여수 앞바다 저수온에 따른 양식 어류 집단 폐사 피해가 커지고 있다. 28일 여수시에 따르면 현재 70 어가에서 약 298만2천여마리가 폐사해 80억원 상당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이 일대 평년 수온이 최근 4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에 약한 참돔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 여수시는 남해수산연구소에...
러 흑해 기름 유출 피해 '돌고래 응급병원' 추진 2025-01-15 21:53:26
기름 유출 여파로 돌고래 32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연구소는 돌고래들이 오염된 지역을 떠나지 않고 아나파 인근 해변으로 밀려오는 독성 물질과 접촉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온몸이 기름으로 얼룩진 돌고래 사진, 기름 유출로 고통스러워하는 돌고래를 구출하는 영상 등을 텔레그램에...
폐금광 갇힌 불법채굴꾼, 100여명 '떼죽음' 2025-01-14 09:35:57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폐금광에서 불법 채굴꾼들 수백명이 빠져나오지 못해 최소 100명이 숨지는 참극이 발생했다. 남아공 사우스웨스트 지역의 스틸폰테인 폐금광에 수백 명이 수개월째 갇힌 가운데 이날까지 최소 100명이 기아와 탈수로 목숨을 잃었다고 13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여전히...
러 흑해 기름 유출 추가 발견…"테니스 코트 10개 넓이" 2025-01-11 00:29:02
모래 등이 오염되고 해양 동물과 조류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등 피해를 봤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정부 회의에서 이번 사고가 수년간 러시아에서 발생한 가장 심각한 환경 문제 중 하나라면서 아직 대응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AFP 통신은 우크라이나와 튀르키예 등 흑해 주변의 국가들도 러시아가 기름...
돌고래 32마리 '떼죽음'...러 유조선 침몰 탓 2025-01-07 07:24:19
침몰하면서 기름 유출로 30여마리의 돌고래가 떼죽음을 당했다고 6일(현지시간) AP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델파 돌고래 구조연구소는 전날 텔레그램에 3주 전 러시아 남부 케르치 해협에서 침몰한 러시아 유조선 2척에서 기름이 유출되어 돌고래 32마리가 죽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러시아 남부...
러 유조선 기름 유출돼 돌고래 32마리 떼죽음 2025-01-07 00:02:31
러 유조선 기름 유출돼 돌고래 32마리 떼죽음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남부 케르치해협에서 침몰한 러시아 유조선의 기름 유출로 30여마리의 돌고래가 떼죽음했다고 6일(현지시간) AP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흑해 연안 소치에 본부를 둔 러시아 델파 돌고래 구조연구소는 전날 텔레그램에 3주 전...
美쇼핑몰 화재로 펫숍 동물 500마리 떼죽음…인명피해는 없어 2025-01-04 20:51:28
579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고 밝혔다. 불길이 동물들에게 닿지는 않았지만 연기 흡입으로 인해 폐사했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반려동물 매장에 있던 동물 중 약 20마리는 구조됐다. 댈러스 소방 제이슨 에번스 대변인은 폐사한 동물 대부분은 작은 새였으며 이 밖에도 닭, 햄스터와 개, 고양이도 죽었다고 전했다. 에번스...
사람 대피했지만…펫숍 동물 500마리 '떼죽음' 2025-01-04 20:37:42
한 쇼핑몰에서 화재가 발생해 펫숍에 있던 동물 500여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4일(현지시간) 미 ABC·CBS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아침 댈러스 북서부의 '플라자 라티나'라는 쇼핑몰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쇼핑몰 내 반려동물 가게의 동물 579마리가 폐사했다. 폐사 원인은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