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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김종규·허훈, 다문화 어린이 농구팀 일일 코치 2019-07-23 10:35:20
"라건아와 김종규, 허훈이 다문화TV 프로그램 '우리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해 어린이 농구팀 선수들과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슬램덩크'는 다문화 어린이 농구팀 글로벌 프렌즈의 훈련과 대회 출전 등의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TV 프로그램이다. 라건아와 김종규, 허훈은 이날 어린이...
울산과 '찰떡궁합'…라건아가 말하는 유재학, 가족, 그리고 팬 2019-04-22 12:06:15
라건아는 "지난 시즌 (삼성에서)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는데, 프로 생활을 시작한 팀에 돌아와 챔피언이 되니 너무 기쁘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유재학 감독을 비롯한 팀원, 가족, 팬에 대해 고마움이 주를 이뤘다. 라건아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 없이 자라 코치님이나 감독님을 아버지처럼 생각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20 08:00:06
"집에 돌아와 기뻐…복귀한 이유 보여주고파" 190419-0562 체육-003715:29 전광인, 왼쪽 무릎 연골 수술 '성공적'…재활에 5개월 걸려 190419-0596 체육-003815:49 필드 접수 나선 스크린골프 강자들 190419-0644 체육-003916:24 지은희 "단독 선두, 부담스럽지만 좋은 부분이 많다" 190419-0646 체육-004016:24...
라건아-쇼터, 현대모비스 1점 차 승리 이끈 '외국인 듀오' 2019-04-19 22:44:14
기자 = 라건아와 섀넌 쇼터의 외국인 선수 조합이 울산 현대모비스의 챔피언결정전 원정 2연승을 이끌었다. 현대모비스는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92-91,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홈에서 1승 1패를 하고 시작한 원정 3, 4차전을 모두 쓸어 담은...
팟츠의 빈자리…새 용병 홀러웨이가 채울 수 있을까 2019-04-18 11:14:33
공백이었다. 2차전에서 현대모비스의 라건아와 부딪혀 어깨를 다친 팟츠는 3차전에 코트가 아닌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전자랜드는 외국인 선수가 2명이 출전하는 2, 3쿼터에서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현대모비스에 일찌감치 승기를 내줬다. 현대모비스의 단신 외국인 선수 섀넌 쇼터는 분위기를 바꾸는 전반 막판...
현대모비스, 팟츠 빠진 전자랜드 꺾고 챔프전 2승 1패 리드 2019-04-17 21:24:43
만든 현대모비스는 3쿼터에 17점을 합작한 라건아와 쇼터의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를 압도했다. 전자랜드에서는 강상재가 8점을 올렸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2, 3쿼터에 팀의 공격을 풀어주던 팟츠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3쿼터 종료 후 전광판은 현대모비스의 66-51 리드를 나타냈다. 4쿼터에도...
유도훈 감독 "팟츠 대체 선수 홀러웨이…18일 새벽 한국 도착" 2019-04-17 19:56:31
스타일"이라며 "순간적인 폭발력보다는 센스로 농구를 하는 선수"라고 전했다. 홀러웨이가 합류함에 따라 팟츠는 더는 챔피언결정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팟츠는 지난 2차전에서 현대모비스의 라건아와 충돌해 어깨를 다쳤다. 유 감독은 "어제저녁까지도 희망을 가지고 팟츠를 치료했는데 오늘 아침 더 아프다는 소식을 들어...
현대모비스는 외국 선수, 전자랜드는 국내 빅맨 '인해 전술' 2019-04-17 09:06:40
승리를 책임졌지만 라건아와 클라크에 쇼터까지 돌아가며 출전할 현대모비스의 '물량 공세'가 부담스럽다. 물론 현대모비스는 장신에 해당하는 라건아와 클라크를 동시에 기용할 수는 없다. 외국인 선수 2명이 동시에 뛰는 쿼터에 한해 '라건아-쇼터' 또는 '클라크-쇼터' 조합만 가능하다. 반면...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완파…챔프전 통산 첫 승 '승부 원점' 2019-04-15 21:15:52
32초를 남기고 라건아와 이대성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사실상 3차전을 기약했다. 전자랜드는 로드가 31점, 15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이대헌(14점), 정효근(13점)의 공격 가담도 돋보였다. 다만 팟츠가 4쿼터 초반 어깨 부위를 다쳐 벤치로 물러난 점은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의 신경이 쓰이는 장면이 됐다. 현대모비스는...
분패 유도훈 감독 "만일 2차전까지 지더라도 자신 있다" 2019-04-13 17:24:22
그는 "라건아와 함지훈의 하이로 게임을 막으려면 변칙적인 지역방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오늘 효과를 많이 봤다"고 자평했다. 유 감독은 "1차전 아쉽지만 2차전은 자신 있게 준비하겠다"고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첫 승을 기약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