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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산불' 불탄 건물 내부수색 시작도 못해…인력·장비부족 2023-08-12 03:37:17
하와이소방관협회 회장 바비 리는 마우이와 몰로카이, 라나이 등 3개 섬의 화재를 관리하는 상근 소방대원이 총 65명이라고 전했다. 소방차는 13대, 사다리차는 2대에 불과하고, 비포장도로용 차량은 전혀 없다고 그는 설명했다. 카운티 당국은 이날 호놀룰루소방서 소속 소방관 21명, 감독 인력 7명, 차량 4대가 투입돼 화...
"산불 경보 안 울려"…재난 영화 방불케한 탈출 순간 2023-08-11 21:42:32
위험은 마우이섬 자체 방재 계획에도 상세히 기록돼 있을 정도로 잘 알려진 편이다. 마우이 소방 당국은 산불 확산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 경보를 담당하는 재난관리청에 상황을 전달하기가 불가능했다고 주장했다. AP통신은 마우이가 소방대원 부족으로 진화 작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와이소방관협회...
하와이 마우이 주민들 "산불 경보 안 울려…연기 맡고 탈출" 2023-08-11 21:29:40
마우이와 몰로카이, 라나이 등 3개 섬에서의 화재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차는 13대, 사다리차는 2대에 불과한데, 이조차도 포장도로용으로 설계됐으며 비포장도로용 차량은 전혀 없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화마가 도로 또는 인구 밀집 지역에 접근하기 전까지는 사실상 불을 완전히 끄기가 힘들다는 의미다....
AI훈풍에 오라클 주가 쑥쑥…엘리슨 재산, 게이츠 제친 세계 4위 2023-06-13 10:11:28
큰 섬인 라나이를 포함한 부동산, 요트 마니아로서 세계 주요 요트 대회인 아메리카 컵 요트팀들을 보유하고 있다. AI로 횡재를 한 사람은 그만이 아니고 구글 창업자들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지난 5월 개발자대회 이후 둘의 재산에 180억 달러를 추가했다.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의 경우 올해...
美 하와이 해변서 돌고래 괴롭힌 수영객 33명 고발 2023-03-31 18:24:33
이 같은 규정은 하와이 섬 2해리(3.7㎞) 이내와 라나이, 마우이 및 카훌라웨 섬들에 둘러싸인 수역에 적용된다. 돌고래는 밤에 사냥에 나서는 야행성으로, 낮에는 잠을 자야 하는데 많은 관광객이 주변에서 수영하는 바람에 숙면을 방해받는다. 얼핏 보기에 돌고래는 헤엄을 치기 때문에 낮에도 깨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와이서 돌고래 떼 쫓으며 숙면 방해한 수영객 33명 고발돼 2023-03-30 15:56:56
섬 2해리(3.7㎞) 이내와 라나이, 마우이 및 카훌라웨 섬들에 둘러싸인 수역에 적용된다. 돌고래는 밤에 사냥에 나서는 야행성으로, 낮에는 잠을 자야 하는데 많은 관광객이 주변에서 수영하는 바람에 숙면을 방해받고 있다. 얼핏 보기에 돌고래는 헤엄을 치기 때문에 낮에도 깨어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뇌...
하와이 망망대해에 신혼부부 두고 간 여행사 65억원 피소 2023-03-06 16:49:33
부부는 배가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계속 헤엄치려 했지만 물살은 점점 거세졌다. 두 사람은 결국 배가 자신들을 버려두고 떠났으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임을 깨닫고는 약 1.6km를 헤엄쳐 라나이섬 해변으로 올라오는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오후 1시경 탈진한 상태로 겨우 해변에 도착했으며 섬 주민의...
하와이 망망대해에 신혼부부 두고 간 스노클링 회사 65억원 피소 2023-03-06 16:13:15
1.6㎞를 헤엄쳐 라나이섬 해변으로 올라오는 수밖에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들 부부는 오후 1시경 탈진한 상태로 겨우 해변에 도착했으며 섬 주민의 도움을 받아 돌아올 수 있었다. 이들은 "안전교육 때 라나이섬 근처에 얕은 암초가 있으니 그쪽으로 헤엄치지 말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해변으로 가려는 자신들의 결정을...
네타냐후 전 이스라엘 총리, 정상외교 선물 사유화 논란 2021-08-31 00:09:38
소유 차량을 몰래 타고 클럽에 갔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 6월 총리직을 잃고 야당 지도자로 지내는 네타냐후도 수뢰, 배임, 사기 등 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네타냐후는 최근 하와이 라나이섬에 있는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주 소유의 초호화 저택에서 여름휴가를 보냈다는 의혹도 받고...
美 기업, 플로리다·실리콘힐스로…"고비용 부담" 2021-01-03 07:31:03
주거지를 캘리포니아주에서 하와이주 라나이섬으로 옮겼다. 월가가 있는 금융허브 뉴욕에서는 대표적인 금융사들의 이탈 조짐이 포착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해 12월 뉴욕에 본부를 둔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핵심 조직인 자산운용 사업부를 플로리다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