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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안보직에 1기 대북협상가 발탁…북미대화 신호?(종합) 2024-11-23 12:10:56
강화해온 북한을 협상장으로 끌어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그렇지만 북한과 협상 경험이 있고 북한도 기억할 인사를 국가안보 요직에 임명한 것 자체가 향후 트럼프 당선인이 북한과 외교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경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 않겠냐는 기대도 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갤럭시폰 수리 맡겼다가…20대 직장인 '충격'받은 사연 [유지희의 ITMI] 2024-11-23 10:59:04
기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수리비가 달라지는 걸 보니 나는 운이 없었던 거 같다"고 토로했다. 두 휴대폰 모두 삼성케어플러스에 가입돼 있지 않았고 사용기간도 약 1년으로 유사했다. 물론 파손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A씨와 B씨는 같은 단말기에 파손 부위마저 같았는데도 수리비가 달랐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딴 남자 만나?"…전 여친 5시간 폭행한 약사 2024-11-23 10:07:01
걸 알고 그 사실을 주변에 알리도록 강요하고 머리와 몸을 여러 차례 발로 차 중상을 입힌 약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이민지 판사는 상해와 강요 혐의로 기소된 약사 A(35)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일 오전...
신인 걸그룹 소속사 대표, 멤버 성추행 의혹에 "사실무근" 2024-11-23 09:53:27
신인 걸그룹 멤버가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9월 데뷔한 다국적 걸그룹의 한 멤버가 호감이 있던 남자를 숙소로 불렀다가 이런 사실을 소속사 대표에게 들키자 이를 빌미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민희진 “아일릿, 뉴진스 표절”...50억 소송 결과는? 2024-11-23 09:13:03
걸그룹 아일릿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빌리프랩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민 전 대표의 주장을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보고 그를 고소했다. 첫 변론 기일은 내년 1월이다. 걸그룹 뉴진스(위)와 아일릿. 김태호 대표는 “민 전 대표가 빌리프랩이 제기한 민사소송을 지연했다고...
"나랑 결혼한다더니"…'잠수' 후 새장가 간 배신男의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1-23 09:08:03
전시를 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2회에 걸친 청기사파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청기사파의 맥을 잇는 화가 파울 클레의 이야기는 추후 출간될 책(3권)에서 다루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번 기사는 청기사파 ① 프란츠 마르크 편(“이걸 돈 받고 팔아?"…'사기 논란' 수백억짜리 작품...
[이번주뭘살까] 성큼 다가온 겨울…제철식품·방한용품 할인전 2024-11-23 07:00:01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선 오는 25일까지 걸그룹 '레드벨벳'과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 '노티드'가 협업한 팝업 행사가 진행된다. ▲ 신세계백화점 = 오는 28일까지 전 점포 식품매장에서 처음 수확한 겨울딸기 5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설향과 금실이 있으며 장희, 홍희, 만년설 등도 만나볼 수...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3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1-23 06:00:21
그걸 빨리 집어내진 못하겠군요. 66년생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 있는 것이 길합니다. 싸움에 있어서는 늘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당신입니다. 약간만 여유를 두세요. 78년생 하는 일에 갑자기 능률이 오르게 되나 그 일에 담당자나 협력자 등 상대방은 크게 당신에게 기대를 두고 있지 않다는 것도 아셔야 할...
그린피스 프랑스지부도 엑스 중단…"민주주의에 위험" 2024-11-22 21:31:35
문제에 대한 건설적 토론이 점점 더 불가능해지는 걸 목격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민주주의에 위험한 엑스에서의 모든 활동을 즉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린피스 프랑스 지부는 2007년 4월 엑스가 트위터이던 시절 계정을 만들었으며, 현재 43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린피스 프랑스 지부에 앞서 영국 일간...
215㎝ 최장신·62.8㎝ 최단신女 만나니…"눈맞춤 힘들어도 멋져" 2024-11-22 21:00:07
화장, 보석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다는 걸 알게 됐다"며 "우리 키 차이 때문에 가끔 눈을 마주치기 어렵기도 했지만 멋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편집장인 크레이그 글렌데이는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서로 다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며 "두 놀라운 여성을 함께 모셔 삶에 대한 관점을 나눌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