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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에 디지털 인프라 전수…'K랩' 사업 확대 나선 NIPA 2023-12-18 16:06:49
NIPA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라오스 라오국립대에서 K랩 사업을 했다. 현지 사업 대행은 메이커스페이스 사단법인 타이드인스티튜트가 맡았다. 라오국립대는 한국으로 치면 서울대에 해당하는 위상이지만 공대 학과가 서너 개에 불과할 정도로 과학기술 교육 기반이 취약하다. 타이드는 디지털 제조의 개념부터 제작, 실...
[시진핑 3기 파워엘리트] ②홍색 짙어진 외교·안보·군사 2022-10-27 06:10:00
알프레드 우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학원 부교수는 SCMP에 "두 안보 관료의 임명은 시 주석이 안정과 국가 권력 전복 방지를 우선시한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시 주석이 경제 발전보다 정치적 안정을 우선시한다는 것이 매우 분명하다"고 말했다. 1984년 경찰에 입문한 천원칭은 2012년 시 주석이 집권한 직후...
라오스서 꽃피운 '야구 외교'…대사관·교민팀, 현지팀과 대결 2021-02-27 13:35:02
120여 명이 전부다. '라오스 야구의 아버지'로 불리며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을 맡은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2013년 창단한 '라오J브라더스'가 현지 최초 야구팀이다. 또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과 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KIDC)가 공동으로 파견한 코이카 라오스 프로젝트 봉사단이 2019년...
[특파원 시선] 라오스에 이어 베트남에 '한국 야구' 전수 2021-01-23 07:07:00
참가하면서 '라오스 야구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과도 연줄이 닿았다. 이어 이 전 감독이 이듬해 12월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하노이를 방문해 한국국제학교 야구부, 하노이 국립대 야구팀과 친선경기를 하며 야구협회 창립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덕분에 지난해 2월...
0.0015%에게 꿈을…제1회 주라오스 한국대사배 야구대회 개막 2021-01-09 20:34:03
창단한 라오스 동덕 국립대 남녀 야구팀인 '라오스 미라클'과 웨인짠 고교 남녀 야구팀이 전부다. 이들을 위해 코이카가 2019년 11월 라오스에서는 처음으로 야구리그를 주최했다. 작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중단됐고, 올해 주라오스 한국대사배 야구대회가...
"몇백만명 태울 수 있는데…" 북미 위기때 홀로 성당 간 매티스 2020-09-14 16:23:34
뒤 워싱턴 국립대성당을 조용히 찾아갔다고 한다. 그는 경호원에게 성당 안에 혼자 들어가 기도할 수 있게 해달라고했다. 북한이 처음으로 미국 본토 타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갖게 되면서 북미 간 전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었다. 우드워드에 따르면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자 트럼프...
[K-VINA 칼럼] 라오스 젊은이의 꿈 “나도 한국에서 일하고 싶어요” 2020-08-10 09:29:35
<사진 : 라오스 젊은이들과의 인터뷰는 `산업인력공단 라오스EPS센터 유승각센터장`의 소개로 이뤄졌다> 올해 21살 라오스 청년 미양을 만난 것은 금년 2월 한국 중소업체와 고용계약까지 끝나고 들어가려던 차에 코로나로 막혀 들어가지 못한 사연 때문이었다. 시엥쿠앙고등학교에서 2~3등 하던 그는 라오국립대학교...
이만수의 라오스 야구 대표팀, 하노이서 한인 선수와 경기 2019-12-28 15:39:04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이기도 한 이 전 감독은 또 "현재 라오스 야구 대표팀의 실력은 한국의 엘리트 중학교 3학년 정도 수준"이라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앞서 라오스 야구 대표팀은 지난 27일 같은 장소에서 하노이 국립대 야구부와 펼친 친선 경기에서도 14대 10으로...
'라오스 야구의 아버지' 이만수 "라오스서 세계대회 개최가 꿈" 2019-12-26 18:38:23
팀이 현재 라오스 국가대표팀 역할을 한다. 영화 '글러브'의 실제 주인공인 성심학교 야구부를 이끌었던 박상수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이 전 감독은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초청으로 이 전 감독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한 라오스 야구 대표팀은 오는 27일 오후 하노이 세인트폴...
이만수 전 감독의 라오스 야구대표팀, 베트남서 친선 경기 2019-12-18 10:58:34
'라오스 야구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과 이 전 감독이 만든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26일부터 베트남을 방문해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야구부 등과 친선경기를 한다. 베트남 하노이 한국국제학교는 오는 2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이 전 감독과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을 하노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