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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토마토 종자 팔아 수십억 번다…농우바이오 본사 가보니[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13 07:00:03
파프리카, 양배추, 양파 등 수입산 종자가 많은데 국산화 품종으로 전환시켜 농가 생산비 절감으로 농업인 소득 증가에 기여할 계획이다. 영업익 4년 만에 128% 증가 … 올 들어 주가 13% 하락 최근 5년간 실적은 우상향이다. 2019년 매출 1213억원, 영업이익 39억원에서 지난해 매출 1358억원, 영업이익 89억원으로...
"멀쩡하던 양배추가 가락시장서 우거지 된다"…농민들 '분통' 2024-02-08 14:08:44
지게차 여러 대가 쉴새 없이 시금치, 당근, 파프리카 박스를 경매가 이뤄지는 천막 안으로 옮겼다. 천막은 축구장 크기만 했지만, 언뜻 봐도 양배추가 들어갈 공간은 없었다. 시장 관계자는 “양배추는 밤 10시 넘어 경매가 진행돼 천막 안 공간이 부족하면 경매 전까지 밖에 놓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경매장에 방치된...
파격 변신에 '대박'…1인가구 열광한 식품 뭐길래 2023-01-15 13:29:13
식탁을 채우고 있다. 손가락 크기의 파프리카부터 작은 컵라면, 미니 맥주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15일 이마트에 따르면 미니 채소의 매출이 최근 크게 늘었다. 기존 파프리카를 손가락 사이즈로 줄여 개량하고 당도를 끌어올린 라온 파프리카의 지난해 매출은 도입 첫해인 2017년보다 150% 늘었다. 작은 크기의 스낵...
알뜰 집밥족 늘자…`한입에 쏙` 미니채소 인기 2023-01-15 08:15:03
만큼 당도가 높아 맛도 좋기 때문이다. 이마트에서는 기존의 파프리카를 손가락 사이즈 정도로 개량하고 당도를 끌어올린 라온 파프리카의 지난해 매출이 도입 첫해(2017년)보다 150% 늘었다. 또 먹기 간편한 스낵오이는 전년 대비 21.2%, 미니 단호박은 56.7%나 증가했다. 미니 단호박은 전체 단호박 매출의 39%를 차지...
"귀여운데 맛도 좋아"…집밥 수요 늘자 미니채소 열풍 2023-01-15 05:57:00
만큼 당도가 높아 맛도 좋기 때문이다. 이마트에서는 기존의 파프리카를 손가락 사이즈 정도로 개량하고 당도를 끌어올린 라온 파프리카의 지난해 매출이 도입 첫해(2017년)보다 150% 늘었다. 또 먹기 간편한 스낵오이는 전년 대비 21.2%, 미니 단호박은 56.7%나 증가했다. 미니 단호박은 전체 단호박 매출의 39%를 차...
맥도날드 '양상추 대란' 겪을 때…롯데마트는 3900원에 판 비결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06-07 10:26:01
지을 수 있는 건축물인지 법에 명확히 규정돼 있지 않다. 법적으로 허용되는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스마트팜을 지었다가 나중에 철거하는 불상사가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신 대표는 “스마트팜이 적극적으로 도입되면 양상추 토마토 파프리카 등을 날씨와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작게, 달콤하게…'K품종' 뜬다 2021-08-15 17:34:48
있다. 라온 파프리카 또한 샐러드 등으로 생식을 많이 하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품종이다. 과육이 두껍고 수박과 비슷한 10브릭스 정도의 강한 단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라온 파프리카는 높아진 인기를 기반으로 멕시코와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 베니하루카, 안노베니 등 일본산이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고구마도 호감미,...
청양고추·양파, 외국에 로열티 냈다고?…씨 마를 뻔한 K종자, 25년 만에 부활 2021-08-15 17:32:36
동기보다 19.4% 증가했다. 2016년 3억원이던 국산 라온 파프리카 매출은 올해 30억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품목은 소비자가 많이 찾는 작물이지만 그동안 종자 대부분을 수입해왔다. 양파는 가타마루 등 일본 종자 비중이 아직도 80%에 이른다. 양배추도 일본 종자 점유율이 85%에 달한다. 외국 품종은 소유권을 ...
경남에서 개발한 라온파프리카 지방간 억제작용 확인 2021-07-19 14:13:09
seed project) 사업 과제로 탄생시킨 미니파프리카 품종이다. 초세가 강하고 착과가 뛰어나며 우리나라 기후와 재배환경에 적응력이 높아 재배가 쉬운 라온파프리카는 기존 파프리카와 비교해 크기가 1/4정도(50g)로 작아 먹기에 편하다. 당도가 높아(10°brix) 운동 전 후 과일처럼 섭취하기 좋은 건강식 채소이다. 도...
아삭한 식감 달콤한 맛…토종 '미니 파프리카' 경쟁력 높다 2019-05-14 08:32:19
파프리카의 2배(금값의 3.4배)에 달해 국산화가 시급했다. 라온 파프리카는 수입 미니 파프리카의 가장 큰 단점인 낮은 수확량을 70% 이상 끌어 올렸다. 이 품종은 초기 재배 때 수세가 강해 착과가 뛰어난 데다 우리나라 기후와 재배환경에 적응력도 높아 재배하기 쉽다. 레드·옐로·오렌지 3종인 라온 파프리카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