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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에 콜 받느라 사고"…배달 라이더 산재 원인 두고 '논란' 2024-09-20 17:13:22
위험 요인에 대한 라이더들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라이더 노동조합(라이더유니온) 소속 조합원은 배달 운임과 알고리즘을 높은 위험 요인 순위로 인식한 반면, 비조합원들은 중간 이하의 위험성으로 인식했다. 반면 위험 운전이나 헬멧 미착용에 대해서는 비조합원은 높은 위험으로 인식하였으나 조합원은 중간 정도로만...
라이더 등 400여명, 미정산 피해…만나코퍼레이션 고소하기로 2024-09-14 06:11:00
등 수수료를 정산받지 못한 라이더 등 400여명이 운영사인 만나코퍼레이션 경영자 등을 상대로 고소하기로 했다. 14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과 만나플러스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 달 초 조양현 만나코퍼레이션 대표 등을 사기와 배임,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할 계획이다....
배달대행사 '만나플러스' 정산 지연 피해자들 비대위 결성 2024-08-14 14:43:54
대응에 나선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은 오는 15일 150여명의 만나플러스 피해자들과 만나 '만나플러스 피해자 비대위'를 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비대위는 만나플러스를 이용한 총판(지역 대리점을 관리하는 지사)업자, 지사장, 라이더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라이더유니온은 "100일 넘게 정산금을...
배달 수수료 인상에 음식값 '꿈틀'…보이콧 움직임도 2024-08-11 14:11:32
참여연대 등은 배민이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부당한 수수료를 매겼으며 업주의 배달비 결정권을 빼앗고 최혜 대우를 요구하는 등 경영간섭 행위를 했다며 지난 달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자영업자 단체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은 오는 22일 대통령실 혹은 배민 본사 앞에서 배달앱 규탄 집회를...
배달 수수료 오르자 식당들도 '가격 인상'…탈퇴 움직임도 2024-08-11 06:35:00
지위를 남용해 부당한 수수료를 매겼으며 업주의 배달비 결정권을 빼앗고 최혜 대우를 요구하는 등 경영간섭 행위를 했다며 지난 달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자영업자 단체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은 오는 22일 대통령실 혹은 배민 본사 앞에서 배달앱 규탄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ez@yna.co.kr (끝)...
공정위, 정산 지연 배달대행사 조사…피해자 고소 준비(종합) 2024-08-08 14:52:29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과 함께 고소·고발장을 작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대위 결성을 위해 꾸려진 오픈 채팅방에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180여명이 들어와 있다. 피해자들과 라이더유니온은 이르면 다음 주 중 만나 법적 대응 절차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업계에선 피해 금액이 85억원이라는 예측이...
"6000원 더 내라네요"…중국집 전화 주문했다가 '분통' 2024-07-15 14:25:51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은 이날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배달의민족 중개 수수료 인상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가게를 열고 물건을 만들어 파는 사람보다 중개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가는 지금의 상황이 과연 정상인가"라고 반문하며 "최근 손님이...
"외국기업 배만 불려"…배민 수수료 인상 '발끈' 2024-07-15 11:26:50
라이더와 외식업주·소비자 단체들이 배달의민족(배민) 중개 수수료 인상을 한 목소리로 규탄했다.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조 등 라이더 노조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외식업주 단체, 소비자와함께 등 소비자 단체는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배민 운영사인...
자영업자·라이더단체 "배민, 수수료 인상 방침 철회하라" 2024-07-15 11:00:06
자영업자·라이더단체 "배민, 수수료 인상 방침 철회하라" 배민 본사에서 기자회견…"상생방안 마련해야"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자영업자, 라이더들이 우아한형제들에 배달의민족 중개 수수료 인상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공운수노조...
"배민 콜 꺼라"…배달앱 수수료 갈등 폭발 2024-06-21 18:08:53
것은 지나치다고 반발하고 있다. 배달 라이더로 이뤄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도 이날 국회 앞에서 “배민이 최근 B마트 기본 배달료를 3000원에서 2200원으로 낮추고, 거리 할증료를 없애는 등 운임을 줄였다”며 시위를 벌였다. ○무료배달 경쟁에 플랫폼들도 비상배민의 수수료 제도 변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