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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AI투자 과잉우려속 투자 안한 애플 반사이익" 2025-02-12 00:46:35
벤 라이츠는 전 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알파벳,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4대 클라우드 업체가 자본 지출을 늘리면서 현금 흐름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라이츠는 주식의 가치는 미래 현금 흐름의 순현재가치(NPV)를 나타낸다는 교과서적 정의는 많은 투자가 필요한 AI 시대에는 적용하기 어렵다고...
트럼프 원조중단에 전세계 민주주의 활동 타격…독재자에 '선물' 2025-02-04 20:46:02
라이츠 파운데이션(HRF)의 설립자인 토르 할보르센은 "이런 필수적인 노력에 대한 자금 지원을 삭감하는 것은 독재 정권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고 자유를 위해 싸우는 용감한 개인들을 약화시킨다"며 "이러한 특별한 투자는 바로 복원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우선적으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withwit@yna.co.kr (끝)...
닻 오른 CCS 경쟁 "韓, 철강업 위해 절실…조선엔 먹거리"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1-31 09:00:05
노던라이츠가 소유한 세계 최초 상업용 크기(길이 130m)의 탄소 운반선 노던 패스파인더다. 겉으로 보기엔 일반 배와 다를 바 없지만, 노던 패스파인더의 갑판 밑에는 3750t짜리 액화 탄소 저장 탱크 2개가 설치돼 있다. 영하 30도의 극저온을 통해 액체화한 탄소를 가둬두는 공간이다. 잉그바르 벤모 선장은 선박 후미에서...
트럼프 2기 더 커지는 'CCS' 시장…"탄소운반선, 韓조선에 새 기회" 2025-01-31 09:00:02
소유주는 노던라이츠라는 회사다.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와 다국적 에너지기업 셸, 토탈에너지가 합작해 세운 CCS 전문 기업이다. 유럽의 탄소 배출국에서 포집한 탄소를 노르웨이 해저 2600m 깊이 암석층에 저장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중국 다롄조선소에 발주해 탄소운반선 두...
美 기업들 'DEI 폐기' 순응 분위기지만…코스트코는 달랐다 2025-01-24 12:54:09
라이츠캠페인(HRC)이 해마다 발표하는 '회사 평등 지수' 산정을 위한 설문조사에 응하지 않기로 한 대기업들도 급격히 늘고 있다. 자동차업체 포드, 모터사이클 업체 할리데이비슨, 월마트, 주택 자재 소매업체 로우스, '잭 대니얼스' 브랜드로 유명한 주류업체 브라운-포먼 등은 HRC 설문조사에 참여하지...
캄보디아 훈센 측근, 전 야당의원 암살 배후로 지목돼 2025-01-16 13:37:13
휴먼라이츠워치(HRW)의 일레인 피어슨 아시아 국장은 림 낌야 피살 이후 태국에 있는 캄보디아 반정부 인사들이 안전을 우려해 HRW에 연락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건이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는 무서운 메시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NYT는 솜왕에 대한 체포영장이 림 낌야가 정치적 암살의 희생자라는, 지금까지 나온 것...
美 맥도날드, ‘다양성 확대 정책’ 4년 만에 종료 2025-01-07 17:46:19
직장 포용성을 측정하는 ‘휴먼 라이츠 캠페인(HRC)’ 연례 설문조사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미 포드와 로우스 등 다른 회사는 해당 연례 설문 조사를 폐지한 바 있다. 맥도날드는 정책 중단 배경으로 2023년 대법원 판례 이후 ‘변화하는 법적 여건’을 꼽았다. 다른 기업들의 조치를 감안해...
맥도날드, 고용·승진시 적용한 '다양성 정책' 4년만에 폐기 2025-01-07 11:26:10
포용성을 측정하는 '휴먼 라이츠 캠페인'(HRC)의 연례 설문조사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업체 포드와 주택 자재 소매업체 로우스 등은 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기업들의 이런 조치에 대해 AP 통신은 "변화하는 정치 환경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며 이달 20일 취임 예정인 도널드...
작년 상반기 대기업 하도급대금 87조원…현금결제 85% 2025-01-05 12:00:03
비율이 높았다. 하도급 관련 분쟁 조정기구를 운용하는 사업자는 120개로 전체의 8.5% 수준이었다. 공정위는 정해진 기간을 넘겨 관련 내용을 '지연 공시'한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카카오), 에스티엠(삼성) 등 12개 사업자에 각각 25만∼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베트남, SNS 사용자 신원 확인 의무화…'검열 강화' 비판도 2024-12-24 13:43:04
라이츠워치(HRW)는 "정보에 대한 접근과 표현의 자유를 위협하는 가혹한 새 법령을 폐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베트남 공산당은 비판적 여론을 통제해왔으며, 최근에는 SNS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반정부 성향 활동가들을 체포한 사례가 이어졌다. SNS 사용자 신원 확인이 의무화되면 익명으로 글을 쓰는 반체제 인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