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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 풋볼명문 노터데임 새 감독에 한국계 2021-12-05 17:49:32
겸 라인배커 코치로 영입됐다. 프리먼은 “노터데임대 풋볼팀 감독에 오른 것은 큰 영광”이라며 책임을 맡겨 준 대학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 후 “최고 수준의 선수·코치진·스태프와 함께 챔피언십 우승 목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미국 전역에서 인기가 높은 노터데임대 풋볼팀의 연간 총수익은 2018년 기준...
美대학 풋볼명문 노터데임 새 감독으로 한국계 프리먼 2021-12-04 07:21:54
라인배커 코치로 영입됐다. 노터데임대학 스포츠 디렉터 잭 스와브릭은 "프리먼의 소통능력과 지도방식, 노터데임 적합성 등이 돋보였다"며 "노터데임 풋볼팀의 역량과 문화가 프리먼 체제에서 어떻게 성장을 지속하며 어떤 결실을 거두어갈 지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프리먼은 "노터데임대학 풋볼팀 감독에 오른 것은...
미 명문 노터데임대 풋볼팀 신임 감독에 30대 한국계 내정 2021-12-02 15:30:51
시절부터 풋볼 선수(라인배커)로 활약한 프리먼은 오하이오주립대학을 거쳐 2009 미국프로풋볼(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베어스에 지명됐다. 그러나 버펄로 빌스, 휴스턴 텍산스로 이적했다가 이듬해 심장 건강을 이유로 은퇴하고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켄트대학, 퍼듀대학, 신시내티대학 코치를 거쳐 올...
NFL '조막손' 샤킴 그리핀, 왼손 없는 아기팬을 만났다 2019-02-14 15:15:18
할 건 없었다. 센트럴플로리다대에서 라인배커로 활약한 그리핀은 2016년 아메리칸 애슬레틱 콘퍼런스에서 올해의 수비 선수상을 받았고, 2017년에는 2년 연속으로 올 콘퍼런스 퍼스트 팀에 뽑혔다. NFL 구단은 그리핀에게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에 주목했다. 그리핀은 지난해 3월에 열린 NFL 스카우팅 콤바인(신인...
'21세기 최고의 왕조' 뉴잉글랜드, 통산 6번째 슈퍼볼 우승(종합) 2019-02-04 12:57:33
뉴잉글랜드의 라인배커 돈타 하이타워 등 노련한 상대 수비진에 시종일관 고전했다. 3∼4쿼터에서 분발하며 229 패싱 야드를 올렸지만, 연륜의 차이는 확연했다. 두 팀은 슈퍼볼 역사상 처음으로 3쿼터까지 단 하나의 터치다운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답답한 공격을 이어갔다. 리그 득점 2위(램스)와 4위(뉴잉글랜드)의...
'21세기 최고의 왕조' 뉴잉글랜드, 통산 6번째 슈퍼볼 우승 2019-02-04 12:09:52
반면 고프는 뉴잉글랜드의 라인배커 돈타 하이타워 등 노련한 상대 수비진에 고전하며 229 패싱 야드에 그쳤다. 두 팀은 슈퍼볼 역사상 처음으로 3쿼터까지 단 하나의 터치다운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답답한 공격을 이어갔다. 뉴잉글랜드는 2쿼터 키커 스티븐 고츠코우스키의 42야드 필드골, 램스는 3쿼터 키커 그레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1-16 15:00:05
전 NFL 댈러스 라인배커 로러, 동성 결혼식 181116-0521 체육-003214:45 KBO, 이장석 히어로즈 전 대표 영구 실격 확정(종합) 181116-0533 체육-003314:58 포천 레이스웨이 내년 3월 개장…국내 5번째 레이싱 서킷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 NFL 댈러스 라인배커 로러, 동성 결혼식 2018-11-16 14:30:34
전 NFL 댈러스 라인배커 로러, 동성 결혼식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전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라인배커 제프 로러(60)가 미국프로풋볼(NFL) 선수로는 첫 동성 결혼 사례가 됐다. 로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다. 로러는 "일부 사람들은 내가...
벌랜더의 제안 "무선 통신 기기로 사인 훔치기 막자" 2018-10-18 11:36:14
감독이 필드에 있는 쿼터백이나 미들 라인배커와 무선으로 소통할 수 있다. 선수들의 헬멧 안에는 무선 통신 기기가 장착돼 있다. 벌랜더는 무선 헤드셋 같은 기기를 사용해 투수와 포수, 감독 또는 코치가 구종 등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하자고 주장했다. 그는 "경기 진행 속도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작년에...
'인간승리' 샤킴 그리핀, 왼손 결함 딛고 NFL 입성 눈앞 2018-03-05 15:11:40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학의 라인배커 샤킴 그리핀(23)이다. 그리핀은 5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40야드(약 36.6m)를 4.38초 만에 주파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인배커로는 2003년 존 알스톤이 세운 4.40초 이후 가장 빠른 기록이다. 그리핀의 몸무게는 10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