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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대학생' 던랩, PGA 챔피언 등극 2024-01-22 19:03:27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다만 던랩이 아마추어 신분이기 때문에 우승 상금 151만2000달러(약 20억1000만원)는 준우승자인 베자위덴하우트에게 돌아갔다. 던랩은...
'지난주 컷탈락' 김주형, 아멕스 대회서 공동 6위 반등 2023-01-23 10:52:42
들며 성공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00만달러)에서다. 김주형은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줄였고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이 성적으로 김주형은 페덱스컵 순위에서도 2위로 올라섰다. 김주형은 새해...
LPGA '세계 최강 우승군단'이 어쩌다…개막전 韓선수 '0명' 2023-01-20 16:50:17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개막한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우승 후보 10명을 추리면서 김시우(28) 김주형(21) 임성재(25)를 명단에 넣기도 했다. PGA투어 스타 선수 조던 스피스(30·미국)는 “LPGA투어에서 2010년대부터 이어져 오던 한국 선수들의 강세가 PGA투어로도 옮겨오고 있다”며 “PGA투어에 젊고 실력이 좋은 한국...
뒷심 발휘 임성재·김시우, PGA 아멕스 공동 11위 2022-01-24 17:41:34
‘톱10’은 아깝게 놓쳤다. 김시우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11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단독 ...
'뒷심' 발휘한 김시우·임성재, 아멕스 공동 11위 2022-01-24 11:02:09
놓쳤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11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단독 10위 폴 바르종(프랑스)에게...
새해 첫 대회 '톱10' 노리는 김시우 2022-01-23 18:21:00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159야드)에서, 임성재는 라킨타CC(파72·7060야드)에서 3라운드를 치렀다. 이번 대회는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라킨타 컨트리클럽 등 세 곳에서 1~3라운드를 진행한다. 최종 라운드는 스타디움 코스에서 경기한다. 톰 호기(미국)가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8개월 만에 우승 도전하는 이경훈 2022-01-21 13:28:29
만에 우승을 추가할 기세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113야드)에서 열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달러)에서다. 그는 이날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몰아친 반면 보기는 2개로 막았다. 8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3위로 출발했다. 이경훈은 지난해 5월 AT...
노승열, 스릭슨과 후원 계약 2022-01-20 17:34:52
“켑카와 마쓰야마, 셰인 로리 등 세계 최고의 프로들과 함께 팀 스릭슨의 멤버가 돼 매우 기쁘다”며 “스릭슨 클럽과 볼을 사용해 PGA투어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스릭슨 ZX5 드라이버, ZX7 아이언, Z-STAR 볼, 클리브랜드 웨지...
평균 373야드 치는 '대형' 신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데뷔전 2022-01-18 16:57:19
캘리포니아 라킨타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두프리즈가 출전하는 첫 PGA투어 대회다. 하그는 PGA투어 출전권이 없지만 스폰서 초청으로 참가 자격을 얻었다. 크리켓, 수구 선수 출신인 두프리즈는 타고난 운동 신경을 지녔다. 여기에 웬만한 농구 선수보다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가 주무기다....
5m 극적 '홀핥기' 버디…김시우, 3년8개월 침묵 깨고 우승 축배 2021-01-25 17:18:01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 22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던 김시우(26)가 친 티 샷이 홀에서 약 5m에 섰다. 마지막 차례였던 그는 같은 조 선수들의 퍼팅을 유심히 지켜본 뒤 공을 굴렸다. 퍼터 헤드를 떠난 공은 홀 왼쪽을 살짝 훑더니 홀 안으로 사라졌다. 23언더파 단독 선두. 허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