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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가장 오래된 직접민주주의 행사, 2년여 만에 재개 2021-09-06 17:16:17
직접민주주의 행사, 2년여 만에 재개 주민 총회 '란츠게마인데', 작년엔 코로나로 중단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취소됐던 스위스의 가장 오래된 직접 민주주의 제도가 재개됐다. 동부에 자리한 글라루스 칸톤(州)에서 5일(현지시간) 주민 총회인 란츠게마인데(Landsgemeinde)가...
코로나19에 스위스 最古 직접민주주의 올해 행사 취소 2020-08-26 17:52:01
칸톤(州)은 매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주민 총회인 란츠게마인데(Landsgemeinde)를 진행했다. 란츠게마인데는 투표권이 있는 주민들이 야외 광장(Zaunplatz)에 모여 주요 안건을 거수로 결정하는 직접 민주주의의 한 형태다. 스위스 인구가 늘면서 칸톤 차원의 란츠게마인데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전체 인구가 4만여 명에...
'오너라' 대신 '오거라'로 써도 됩니다…국어대사전 수정 2017-07-24 15:33:28
광장에 모여 현안을 결정하는 스위스의 직접민주주의 제도인 '란트슈게마인데'는 '란츠게마인데'로 표준어가 변경됐다. 단어 '몽니'의 뜻은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할 때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심술을 부리는 성질'에서 '받고자 하는 대우를 받지 못할 때 내는 심술'로 뜻풀이가...
'직접민주주의 전통' 스위스 소도시 부르카 금지 부결 2017-05-08 17:51:02
부르카 금지 부결 글라루스州 매년 5월 첫주 란츠게마인데 개최…3분의2 반대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스위스 동부의 작은 칸톤(州)인 글라루스에서 7일(현지시간) 공공장소 부르카 금지가 주민총회 안건으로 올라왔지만 주민 3분의 2의 반대로 부결됐다고 공영방송 SRF 등이 전했다. 글라루스 칸톤의 주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