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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의사 포기했냐고요?"…30대 스타트업 대표 '비장의 무기' [인터뷰+] 2024-03-23 08:46:55
메커니즘을 설명해 반향을 일으켰다. 이승건 토스 대표, 권도균 프라이머(스타트업 투자사) 대표도 글루코핏을 사용해봤다고 밝혀 화제 된 바 있다. 현재 랜식은 6개의 특허를 출원해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경쟁 서비스 대비 차별성이 있는 부분은 '혈당 예측'이다. 서비스 정확도를 위해 초기 몇개월간...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20만대 판매 돌파 2023-08-16 11:27:18
큐커'는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기능을 한 대로 모두 사용 가능한 조리기기다. 최대 4가지 재료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멀티쿡', 바코드로 최적의 조리값을 설정해주는 '스캔쿡' 등 스마트한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파트너 식품사 직영몰에서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는 구독서비스...
美하원 차기 인권수장, 한인교회 찾아 "탈북여성 인권 걱정돼" 2022-12-10 16:17:38
따라 내년부터 스미스 의원이 의회에서 국제 인권 논의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22선을 달성한 거물급 중진인 스미스 의원은 미 의회의 초당적 인권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지난해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을 공개 비판하며 청문회 개최를 주도한 바...
美의원 "인플레법, 한국 얼굴 정면으로 한대 때린 격…수정해야"(종합) 2022-10-07 07:22:34
현재까지 공석이다. 미국 하원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동의장이기도 한 스미스 의원은 대북 인권 특사에 대해 "즉각 임명해야 한다"면서 "그것은 우리가 인권에 얼마나 집중하는지 보여주는 분명한 메시지를 평양에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을 방문 중인 이신화 북한 인권 국제협력 대사는 "9월 중순에 성...
美의원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제외, 차별적·불공정…수정돼야" 2022-10-07 04:32:04
안 된다"고 비판했다. 미국 하원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동의장이기도 한 그는 수년째 공석인 미국 국무부의 대북 인권 특사에 대해 "즉각 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북한 문제가 핵 문제에만 집중되고 있다고 비판한 뒤 "북한 인권 문제도 같이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인권 상황에...
[인터뷰] 앤디김 "한미, 가치동맹으로 가야…군사훈련 확대 필요" 2022-08-14 07:01:00
시절 어민 북송 사건을 놓고 최근 하원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에서 청문회가 열리는 등 미 의회 차원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 ▲ 사건 자체는 알고 있지만 특별히 언급할 말은 없다. -- 한국의 새 정부 출범 이후 대북 정책을 포함해 외교·안보 정책에 있어 변화를 느끼나. 윤석열 정부는 한미동맹의 가치동맹으로 한...
[책마을] '죽음의 구정물'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 된 우유 2022-08-12 17:46:18
없다. 유당(락토스)을 분해하는 락타아제가 나오지 않아 억지로 젖을 먹으면 복통과 설사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바로 ‘유당불내증’이다. 원래 인간도 그랬다. 그러다 돌연변이가 나타났다. 어른이 돼서도 젖을 먹을 수 있는 인간이 출현한 것이다. 저자는 그 순간을 약 1만 년 전으로 추정한다. 인간이 동물을 사육하기...
문재인 정권의 편리한 인권 잣대 [여기는 논설실] 2022-07-28 09:00:01
랜토스 인권위원회는 지난해 4월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에서 “문재인 정부는 북한 주민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전단 살포를 범죄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9년 11월 문재인 정부의 탈북 어민 2명 강제 북송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국제 인권단체 엠네스티는 “북한 어민들이...
[사설] 서해 피격·강제 북송 사건,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 2022-07-19 17:18:47
또 다른 이유다. 미국 의회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는 오는 9월 서해 피격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청문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 공동 의장인 크리스토퍼 스미스 공화당 하원의원은 “북한 공산당 정권의 야만성과 전임 문재인 정부의 ‘냉담한 공모’를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했다. 그는 강제 북송 사건에...
美하원 인권위 공동의장 "탈북어민 강제 북송, 철저 조사 필요" 2022-07-14 06:21:51
문재인 정부의 냉담한 공모(callous complicity)를 보여준다"면서 "북한은 어부들이 살아있는지, 어부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공개해야 한다. 나는 최악의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는 2008년 세상을 떠난 랜토스 전 하원의원의 인권수호 활동 등을 기리기 위해 미국 하원에 설치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