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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7번홀에 '흰 깃발' 꽂힌 이유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4 18:17:25
느려져 퍼팅 조절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언더파 70타,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치며 시즌 첫 승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단독 선두 대니 매카시(미국·4언더파 68타)와 2타 차다. 셰플러는 지난 연말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오른손을 다치고 수술받았다. 회복이 늦어진 탓에 이달 초...
'슬로 플레이' 칼 빼든 LPGA 2025-02-14 18:16:12
슬로 플레이에 대한 과감한 조치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발언으로 시작됐다. 그는 지난해 11월 더 안니카 드리븐 3라운드에서 18홀 경기 시간이 5시간38분이나 걸린 것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새 규정이 발표된 이후 “몹시 바라던 일”이라며 기뻐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김가영, KLPGA 드림투어 필리핀 대회 우승 2025-02-14 17:47:49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정상에 올랐다. 븟사바꼰 수까빤(태국6언더파 210타)을 1타 차로 제친 김가영은 우승상금 3만달러(약 4317만원)를 받았다. 이 대회 총상금은 20만달러지만, KLPGA 드림투어 다른 대회와 형평성을 위해 공식 상금을 1억원으로 변환해 인정한다. 이에 따라 김가영은...
최대 2벌타…LPGA, 슬로 플레이에 ‘칼’ 꺼냈다 2025-02-14 15:08:49
플레이에 대한 과감한 조치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발언으로 시작됐다. 그는 지난해 11월 더 안니카 드리븐 3라운드에서 18홀 경기 시간이 5시간 38분이나 걸린 뒤 슬로 플레이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새 규정이 발표된 이후 “몹시 바라던 일”이라며 “엄격한 규제가 골프 산업에 도움이 될...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7번홀에서 흰 깃발이 나부낀 까닭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4 15:03:25
퍼팅 조절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언더파 70타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치며 시즌 첫 승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단독선두 대니 매카시(미국.4언더파 68타)와 2타 차이다. 셰플러는 지난 연말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오른손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 회복이 늦어진 탓에 이달 초...
임성재 "2주 전 4등 기록한 토리파인스… 더 좋은 기억 만들겠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3 16:38:38
곳으로, 1·2라운드에서 남·북코스를 번갈아치고 3·4라운드를 남코스에서 치렀다. 이번 대회는 남코스만 사용한다. 선수들로선 2주만에 같은 코스로 돌아온 셈이다. 특히 임성재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임성재는 지난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공동4위로 마쳤다. 앞서 2022년에는 공동 6위, 2023년에도 공동4위...
"작년 무관 설움 씻는다"…돌아온 '여제' 고진영 2025-02-10 18:26:26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타 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그는 전반에 버디만 3개를 잡아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 후반 12번홀까지 66개 홀 연속, 지난주 포함 95개 홀 연속 노보기 행진을 이어가며 지난해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후 1년9개월 만의 우승에 한걸음 다가서는 듯했다. 그러나...
95홀 노보기 멈춘 뒤 준우승…부활 신호탄 쏜 고진영 2025-02-10 13:36:55
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그는 전반에 버디만 3개를 잡은 뒤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 후반 12번홀까지 66개 홀 연속, 지난주 포함 95개 홀 연속 노보기 행진을 이어가며 지난해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이후 1년9개월 만의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가는 듯했다. 그러나 13번홀(파4)에서 첫...
이웃사촌이자 우승 라이벌…매킬로이와 라우리 '우정 시너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09 19:03:04
2라운드 70타, 3라운드 65타로 같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챔피언조에서 최고의 승부를 펼친 뒤 라우리는 “나의 베스트를 보여줄 수 있는 하루가 아니었지만 끝까지 싸운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매킬로리와 라우리는 오는 4월 취리히클래식에서 다시 한번 우정의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강혜원 KLPGA 프로
'단짝' 매킬로이-라우리의 우정과 승부, 페블비치를 수놓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09 14:13:33
2라운드 70타, 3라운드 65타로 같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챔피언조에서 최고의 승부를 펼친 뒤 라우리는 "로리를 전혀 따라잡을 수 없었다"며 "나의 베스트를 보여줄 수 있는 하루가 아니었지만 끝까지 싸운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매킬로리와 라우리는 오는 4월, 다시 한번 취리히 클래식에서 최고의 시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