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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수출·온라인 채널 매출액 증가세" 2025-02-18 14:54:03
포인트 - 토니모리의 국내 매장 매출은 감소 중이나 수출 및 온라인 신채널 부문 매출액은 증가세임. - 토니모리의 모찌 토너라는 제품이 미국 아마존에서 토너 부문 베스트셀러 랭킹 95위에서 85위로 10계단 상승함. - 휴젤의 화장품 사업인 웰라쥬 또한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웰라쥬 리얼 원데이 키트라는 제품의 중문...
'연습벌레'의 젊은 패기…"유럽 발판삼아 PGA 가겠다" 2025-02-16 17:24:15
KPGA투어에서 2승을 쌓은 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와 상금 2위에 오른 김민규는 올해 DP월드투어로 무대를 옮겨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고 싶다”며 “DP월드투어가 힘든 곳이라고 다들 말하지만 유럽을 통해...
김민규 “유럽 정복한 뒤 PGA투어 진출 꿈 이룰게요” 2025-02-13 15:36:53
KPGA투어에서 2승을 쌓은 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와 상금 2위에 오른 김민규는 올해 DP월드투어로 무대를 옮겨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전화 인터뷰에서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고 싶다”며 “DP월드투어가 힘든 곳이라고 다들 말하지만, 유럽을 통해...
LPGA 새 시즌 개막…韓 군단 5人 첫 승 사냥 2025-01-30 11:23:03
대회에서 1년4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지난해 상금랭킹 44위, CME 포인트 59위에 그친 바 있다. 왕중왕전 성격의 이번 대회에는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격한다. 세계 1위이자 작년에만 7승을 쓸어 담은 넬리 코르다(미국)와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6위 해나 그린(호주), 8위 후루에 아야카(일본), 9위 셀...
올해 톱5 두 번 한 임성재, 세계랭킹 17위로 '껑충' 2025-01-27 18:14:08
세계랭킹 17위에 올랐다. 26일(현지시간)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임성재는 지난주 20위에서 3계단이나 올라섰다. 역대 자신의 최고 랭킹인 16위에도 근접했다.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46번째 도전 끝에 '키스의 꿈' 이뤘다 2025-01-26 16:32:38
실책을 놓치지 않고 예리한 샷으로 차곡차곡 포인트를 쌓았고, 결국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우승이 확정되자 키스는 얼굴을 손으로 감싸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사발렌카는 반대편 코트에서 분을 참지 못하고 자신의 라켓을 땅바닥에 내리쳤고, 흰 수건으로 얼굴을 덮은 뒤 울음을 터트렸다. 이날 우승으로 키스는 16년 만...
"퍼팅감 제대로 살려 한손으로 셀 수 없을 만큼 우승할게요" 2025-01-16 17:14:00
상금랭킹 72위, CME 포인트 71위. 그는 “자잘한 실수에 나쁜 버릇이 누적되면서 샷이 흔들렸고, 전체적인 플레이까지 난조를 겪었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안나린은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게 연습했다. 그리고 ‘삼세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미국에서의 세 번째 시즌인 지난해 그는 포틀랜드 클래식...
"안나린표 '믿고 보는 골프' 보여드릴게요" 2025-01-16 16:19:37
랭킹 72위, CME 포인트 71위. 그는 "자잘한 실수에 나쁜 버릇이 누적되면서 샷이 흔들렸고, 전체적인 플레이까지 난조를 겪었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든 안나린은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게 연습했다. 그리고 '삼세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미국에서의 세번째 시즌, 그는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을...
이경훈 "시즌 30위 진입 목표…경쟁서 살아남겠다" 2025-01-16 13:01:54
페덱스컵 랭킹 105위로 올 시즌 풀시드를 확보했던 그는 첫 대회로 출격했던 지난주 소니 오픈에서 커트탈락을 피하지 못했다. 이경훈은 “대회가 많이 남았고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목표를 정확히 세워두진 않았지만, 우승보다는 꾸준히 잘해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위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BBQ, LPGA 진출 골프 선수 윤이나 후원 2025-01-14 09:07:58
올 시즌 LPGA 투어 신인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선정한 올해 LPGA 투어에서 주목할 신인 6명에 포함되기도 했다. 윤이나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를 휩쓸었고 현재 세계 랭킹은 29위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