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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철강·배터리·친환경…사업 포트폴리오 혁신 2024-01-01 16:04:41
기업 레이븐소프 지분을 인수했다. 포스코그룹은 2024년 상반기 아르헨티나에 연산 2만5000t 규모의 염수리튬 상용화공장 1단계를 준공한다. 같은 규모의 2단계 염수 리튬 공장도 아르헨티나에 건설 중이다. 3, 4단계 상용화 공장을 건립해 2027년까지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10만t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2024년엔...
[대체] 경제(포스코퓨처엠, '미국과 FTA' 필리핀서 니켈…) 2023-08-18 10:19:44
제련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또 포스코는 뉴칼레도니아 원료법인 NMC로부터 니켈 광석을 공급받아 연산 2만t 규모의 이차전지용 고순도 니켈 공장을 전남 광양에 건설 중이다. 지난 2021년에는 호주 니켈 광산·제련 업체인 레이븐소프 지분 30%를 인수해 호주산 니켈 공급망을 확보했다. cha@yna.co.kr (끝)...
포스코퓨처엠, '미국과 FTA' 필리핀서 니켈 생산 추진 2023-08-18 09:33:46
광산·제련 업체인 레이븐소프 지분 30%를 인수해 호주산 니켈 공급망을 확보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이번 필리핀 투자는 호주에 이어 미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에서 확보하는 니켈 비중을 높이는 것이어서 포스코그룹 차원에서 IRA에 따른 불확실성을 더욱 낮출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인...
포스코, 中 CNGR과 포항에서 니켈·전구체 만든다 2023-06-21 16:50:26
포스코그룹은 원료부터 양·음극재, 리사이클링 및 차세대 소재 등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니켈의 경우 지난 2021년 호주 니켈 광산·제련사인 레이븐소프의 지분을 인수했다. 세계 1위 니켈 생산·보유국인 인니에 니켈제련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또 지난해 광양에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포스코홀딩스, 5900억원 투자해 인니에 '니켈 중간재' 공장 짓는다 2023-05-03 11:04:26
니켈 광석을 수입할 게획이다. 이 광석은 포스코그룹이 전남 광양에 건설 중인 배터리용 고순도 니켈 공장(연 2만t)에 공급된다. 2021년엔 호주 니켈 광산·제련 기업인 레이븐소프 지분 30%를 인수해 현지 니켈 공급망을 확보했다. 포스코HY클린메탈의 전남 광양 재활용 공장, 중국 화유코발트와의 전구체 합작공장...
포스코홀딩스, 인니에 국내기업 첫 '이차전지용 니켈공장' 건설(종합) 2023-05-03 09:13:41
지난 2021년에는 호주 니켈 광산·제련 업체인 레이븐소프 지분 30%를 인수해 호주산 니켈 공급망을 확보했다. 전남 광양에 소재한 포스코HY클린메탈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과 중국 전구체 합작법인 절강화포의 전구체 생산 등을 포함해 2030년까지 니켈 22만t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이차전지 소재 및...
[단독] 고려아연·포스코, 금속전쟁 벌인다…36년 합작사도 청산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3-13 13:02:31
업체인 레이븐소프의 지분 30%를 2억4000만달러(약 3100억원)에 인수했다. 고려아연은 LG화학과 손잡고 세운 합작사인 켐코와 한국전구체를 통해 니켈 제련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2017년 설립된 켐코는 고려아연과 LG화학이 각각 지분 35%, 10%를 보유한 회사다. 한국전구체는 켐코와 LG화학이 각각 지분 51%, 49%를...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4대 소재' 글로벌 쟁탈전 2023-03-07 16:18:53
건설 중이며, 2021년에는 호주 니켈 광산 업체인 레이븐소프의 지분 30%를 2억4000만달러(약 3100억원)에 인수했다. ‘하얀 석유’ 리튬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2018년부터 호주 광산업체 필바라미네랄스에서 리튬을 공급받는 동시에 아르헨티나에선 리튬이 녹아든 소금호수를 매입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소금호...
포스코, 철강 넘어 미래 소재기업으로 탈바꿈…2차전지 원료·소재 '풀 밸류체인' 완성 2023-03-07 16:06:49
또 니켈 제련 사업 전문회사인 레이븐소프의 지분 30%를 인수해 2차전지용 니켈 중간재(MHP) 공급망을 완성했다. 2024년부터 연 3만2000t 의 물량을 공급받을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니켈 연간 생산능력을 2030년까지 22만t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11월 세계 최대 규모인 연 9만t...
"배터리 광물이 金"…印尼·호주광산 뚫는 한국기업들 2023-02-24 17:40:23
건설 중이다. 2021년에는 호주 니켈 광산 업체인 레이븐소프의 지분 30%를 2억4000만달러(약 3100억원)에 인수했다. 리튬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2018년부터 호주 광산업체 필바라미네랄스에서 리튬을 공급받는 한편 같은 해 아르헨티나에선 리튬이 녹아든 소금호수를 매입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소금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