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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K-POP으로 모든 경계를 무너뜨린 화제의 시상식, 2024 MAMA! 2024-12-27 16:21:03
수많은 레코드판을 쌓아 올린 듯 신기한 모양의 캐피톨 음반사 사옥, 그리고 저 멀리 할리우드 사인이 선뜻하게 보인다. 세계 대중문화의 ‘은하수’가 드리운 이곳의 심장부에서 잠시 후 열릴 MAMA는 어떤 모습일까. 소요하던 발걸음을 재촉해 다시 돌비 시어터로 돌아왔다. 시상식장 좌석은 이미 현지 케이팝 팬들로 가득...
외신대변인이 본 尹 인터뷰…"4대 개혁, 전세계 관심거리 돼" 2024-11-13 14:55:20
윤 대통령은 계획된 시간을 넘겨 추가적인 질문 3~4개를 더 받았다고 한다. 인터뷰를 마친 뒤에는 취재진에게 2층 접견실을 소개했다. 이어 JFK 재단의 ‘용기 있는 사람들 상’, 빈티지 야구 용품, 그룹 퀸과 ‘아메리칸 파이’를 부른 돈 매클린의 레코드판 선물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끊길 뻔 했는데"…장인들 기술 모아 계승하자 결국 [원종환의 뉴트로中企] 2024-09-25 11:43:53
"정도(正道)를 추구하는 기술로 레코드판(LP)에 정성을 담아내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국내 대표 LP업체 마장뮤직앤픽처스의 하종욱 대표는 24일 "회사의 로고만 봐도 누구나 믿고 인정하는 양질의 LP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사는 커팅(공디스크에 음원을 새기는 과정), 스탬퍼(대량 생산을 위한 도장판 제작),...
기네스북 기록이 181개?...'최다 보유' 美 남성 2024-08-29 16:18:15
레코드판 깨기'로 181번째 기록을 인정받았다. 러시는 지난 1월 30초 안에 55개의 레코드판을 깨뜨려 이 부분 세계 신기록을 기록해 기네스북에 기록 등재를 요청했다. 러시는 최다 기록보유자에 대한 기네스북의 자료는 없지만 이탈리아의 실비오 사바가 현재 180개의 기네스북 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무려 181개…"기네스북 기록 최다 보유자는 39세 미국 남성" 2024-08-29 15:44:12
초 기네스북으로부터 '레코드판 깨기'로 181번째 기록을 인정받았다. 러시는 지난 1월 30초 안에 55개의 레코드판을 깨뜨려 이 부분 세계 신기록을 기록한 뒤 입증 자료와 함께 기네스북에 기록 등재를 요청했다. 러시는 최다 기록보유자에 대한 기네스북의 자료는 없지만 이탈리아의 실비오 사바가 현재 180개의...
예술로 부활한 추억 속의 LP와 카세트테이프 2024-05-27 19:13:04
담는 수단이기도 했다. 작업을 계속하면서 그의 재료는 레코드판(LP)과 VHS 비디오테이프 등으로 확장됐다. 세월이 흘렀다. 음악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볼 수 있었던 카세트테이프는 2000년대 초반 CD와 MP3 파일에 자리를 내주며 급격히 주변에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불과 20여 년이 흐른 오늘날에는 그 존재조차...
1조원 벌더니…또 신기록 행보 2024-04-29 06:21:27
LP(레코드판) 판매량만 85만9천장이나 됐다. SEA는 68만3천 유닛, TEA는 1만4천 유닛으로 집계됐다. 이번 앨범은 스위프트가 2022년 '미드나이츠'(Midnights)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한 신보다. 예고하지 않았다가 깜짝 공개한 추가 앨범까지 포함해 '더블 앨범'으로 구성된 이번 신보에는 총 31곡이...
스위프트 11집 발매 첫 주 빌보드 차트 1위…191만장 판매 2024-04-29 05:01:25
제치고 순식간에 올해 최다 판매 앨범에 올랐다. 앨범 판매량 가운데 LP(레코드판) 판매량만 85만9천장이나 됐다. SEA는 68만3천 유닛, TEA는 1만4천 유닛으로 집계됐다. 이번 앨범은 스위프트가 2022년 '미드나이츠'(Midnights)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한 신보다. 예고하지 않았다가 깜짝 공개한 추가 앨범까지...
빌리조엘 LP판 건넨 바이든…기시다는 노토칠기·벚꽃묘묙(종합) 2024-04-10 18:41:33
상징하는 가수들의 노래를 담은 빈티지 레코드판을 가죽 상자에 넣어 기시다 총리에게 선물했다. 질 바이든 여사는 유코 여사에게 두 여사가 작년 봄 백악관 정원에 심은 왕벚나무 그림과 지난주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 여성 축구 경기에서 미국과 일본 팀이 사인한 축구공을 건넸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
바이든, 日 총리에 빌리 조엘 LP판 선물하며 거듭 "환영한다" 2024-04-10 10:29:42
빈티지 레코드판을 가죽 상자에 넣어 기시다 총리에게 선물했다. 질 바이든 여사는 유코 여사에게 두 여사가 작년 봄 백악관 정원에 심은 왕벚나무의 그림과 지난주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 여성 축구 경기에서 미국과 일본 팀이 사인한 축구공을 건넸다. 바이든 대통령은 10일에는 백악관에서 기시다 총리와 회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