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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도움 될까 [건강!톡] 2025-02-11 20:47:01
마시면 안되는 이유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와 연관이 있다.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되면 렙틴이라는 식욕 억제 호르몬 작용이 방해받는다. 이에 따라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자꾸 디저트 같은 음식을 찾게 되는 것. 게다가 식사 후 마시는 커피는 식사를 통해 섭취한 유익한 영양분을 빠져나가게 한다. 아나운서...
100일간 커피 끊었더니…60세 백지연 '이것' 싹 사라졌다 [건강!톡] 2025-01-21 21:27:23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진다.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되면 렙틴이라는 식욕 억제 호르몬 작용이 방해받는다. 이에 따라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자꾸 디저트 같은 음식을 찾게 될 수 있다. 게다가 식사 후 마시는 커피는 식사를 통해 섭취한 유익한 영양분을 빠져나가게 한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스마트폰 보면서 혼밥 자주 했는데…" 뜻밖의 연구 결과 2025-01-14 07:36:20
연구팀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과 렙틴 등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들은 분비되는 데 약 20분이 소요되는데, 주의가 산만해지면 이 호르몬 분비 감지 능력이 떨어져 과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또 뇌에 인지 부하가 발생해 음식의 제대로 된 맛과 향을 감지하는 능력도 저하된다고도 덧붙였다. 실...
골룸인 줄…하루 6시간 잔 여성, 25년 뒤 모습 '충격' 2024-12-16 15:06:59
배가 나오는 것이다. 배고픔을 담당하는 호르몬인 렙틴과 그렐린이 감소해 식욕이 증가했다. 만성적인 수면 부족으로 한나는 탈모가 심각한 수준이었으며, 면역력이 저하돼 호흡기 감염에도 취약했다. 피부는 탄력이 감소했다. 특히 한나는 심장병 징후인 발목 부종까지 겪게 될 것으로 예측됐다. 벤슨스 포 베드즈의 마케...
햇빛이 식욕·체중에 영향 미친다…서울대병원 최초 규명 2024-05-23 15:11:29
‘렙틴(식욕억제 호르몬)’의 발현이 감소했으며 이로 인해 식욕이 활성화 돼 같은 음식을 먹은 대조군보다 음식 섭취량이 증가했다. 반면 체중은 증가하지 않았고, 오히려 고지방음식을 먹은 쥐는 체중 증가가 억제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자외선 노출군에서 백색지방의 ‘갈색화’가 일어나 음식...
"햇빛 받았더니 살이 빠져요"…깜짝 놀랄 연구 결과 2024-05-23 10:00:59
노출군은 피하지방에서 분비되는 렙틴(식욕억제 호르몬) 발현이 감소해 식욕이 늘고 음식 섭취량이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자외선 노출군의 식욕이 늘어었지만 체중은 증가하지 않았다. 백색지방의 갈색화가 일어나 음식 섭취량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더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갈색화는 에너지를...
"방송인지 약장수인지"…TV건강프로에 시청자 분노한 까닭 2024-04-19 11:09:41
우리가 음식을 적당히 먹으면 15분 후 렙틴 호르몬이 우리 몸에서 분비돼 뇌에 배부른 느낌이 든다. 이 렙틴 호르몬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데 지방세포가 크고 비만일수록 렌틴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고. 렙틴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렙틴 저항성이 발생해 렙틴 호르몬에 내성이 생겨 렙틴 호르몬이 분비돼도 포만감...
"단거 그만 드세요"…20대도 발병 '뚜렷' 2024-04-19 09:36:53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이 적게 분비돼 과식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이어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채소 등을 골고루, 적당히,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다만, 탄수화물은 정제되지 않은 채로 먹어야 식이섬유가 풍부해 위장관 내용물의...
"먹고 싶은 거 다 먹어요"…'인생 최고 56kg' 신애라 비결은 [건강!톡] 2024-01-26 08:53:53
지방간 위험은 23배 높았다. 최 교수는 "(식욕 억제 호르몬) 렙틴은 식사를 시작한 지 최소 15분이 지나야 분비되며 음식을 천천히 잘게 씹어 먹을수록 잘 분비되는데, 식사가 15분 전에 끝나면 식욕 억제 호르몬이 작용하지 않아 포만감을 덜 느끼게 돼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오래 씹기'를 강조했다. 과거...
'다이어트 훼방꾼' 야식 끊으려면…'이것'부터 체크하라 2023-10-03 20:00:04
한다. 야식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감소시키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도 저하시킨다. 이에 따라 밤에 충분히 자지 못하고, 식욕도 억제하지 못해 계속 먹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밤에 열량이 소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