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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노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SMR 도입 추진" 2024-05-22 18:06:28
에스콤이 제때 제대로 정비하지 못하면서 20년 가까이 전력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전면적인 '블랙아웃'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별로 시간대를 나눠 단전하는 방식으로 부하를 조정하는 순환단전(로드셰딩)을 2007년부터 시행해 왔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남아공 대통령 '100분 국정연설' 정권방어·성과홍보에 할애 2024-02-09 05:14:21
순환단전(로드셰딩)의 "끝이 보인다"며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고 평가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남아공 민주화 30년을 맞아 '높은 언덕에 오르면 더 많은 언덕이 보인다'는 국부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말씀이 떠오른다"며 "우리가 멀리 왔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만델라처럼 우리도...
남아공 전력난 지속…내년까지 순환단전 가능성 2023-07-18 19:49:40
단계의 로드셰딩에 대비해야 할 수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남아공은 전체 전력 생산의 80%를 차지하는 화력발전 시설을 국영전력공사 '에스콤'(Eskom)이 제때 제대로 정비하지 못하면서 15년 넘게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에스콤은 2007년부터 로드셰딩(1∼8단계)을 시행해 왔다. 그러나 최근 1년간 상황은...
남아공 경기침체 간신히 면해…1분기 0.4% 성장 2023-06-07 17:37:02
순환단전(로드셰딩)이 거의 매일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남아공 중앙은행은 하루 6∼12시간의 순환단전으로 매일 2억400만∼8억9천900만 랜드(145억∼640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지난해 2.5%였던 경제성장률도 올해는 0.3%에 그칠 것으로 중앙은행은 전망한다. 국제통화기금(IMF)의 2023년...
"아프리카 경제 올해 4%, 내년 4.3% 성장"
예상했다. 이는 하루 최대 12시간에 달하는 순환단전(로드셰딩)의 여파로 경제침체 위험에 직면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저조한 실적에 따른 결과라고 AfDB는 설명했다. AfDB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산업화한 남아공 경제가 올해는 0.2%, 내년에는 1.5% 성장에 각각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아프리카의 평균 물가 상승률은...
남아공전력공사 "6월 겨울 전력수요 급증…전력난 심화" 2023-05-18 18:53:04
방식으로 부하를 조정하는 순환단전(로드셰딩) 시간이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칼리브 카심 에스콤 최고경영자(CEO) 대행은 1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몇 주 후에 시작될 이번 겨울에 전례 없는 수준으로 전력 공급 중단을 늘려야 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그는 "로드셰딩이 심화한다고 해서...
남아공 전력공사 전 대표, '부패 정치인' 명단 공개 거부 2023-04-27 00:31:23
언급한 10억 랜드는 "보수적 추정치"라며 월 피해액이 더 클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남아공에서는 고질적인 전력난이 최근 더욱 악화하면서 하루 6∼12시간의 단전을 감당해야 하는 순환단전(로드셰딩)이 매일 이어지고 있다. 남아공 전력의 90%를 공급하는 에스콤의 각종 부패 의혹은 전력난 해결의 발목을 잡는...
'전력난' 남아공, 나미비아와 에너지 협력 강화키로 2023-04-21 21:48:40
나미비아와 그린수소를 비롯한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더라도 당장 고질적인 전력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남아공에서는 전력난이 최근 더욱 악화하면서 하루 최장 12시간의 단전을 감당해야 하는 순환단전(로드셰딩)이 매일 이어지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남아공 '전력난 대응' 국가재난사태 종료 2023-04-05 20:41:38
순환단전(로드셰딩)을 줄이고 근절하기 위한 조치를 지속할 방침이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지난 2월 9일 연례 국정연설에서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고 대통령 직속으로 전기부 신설 방침을 밝혔다. 이어 지난달 6일 48세의 공학도 출신인 라모코파 대통령실 인프라 부문 수석비서관을 전기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라모코파...
남아공 기준금리 7.75%로 0.5%P 인상…9차례 연속 2023-03-31 00:51:09
더욱 악화하면서 하루 6∼12시간의 단전을 감당해야 하는 순환단전(로드셰딩)이 거의 매일 이어지고 있다. SARB는 하루 6∼12시간의 순환단전으로 매일 2억400만∼8억9천900만 랜드(145억∼640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한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