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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 분화 두 달 전부터 마그마 상승" 2024-11-13 05:00:01
[사이테크+]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 분화 두 달 전부터 마그마 상승" 美 연구팀 "2022년 분화 데이터 분석…화산활동 예측 정확도 향상 기대"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2022년 11월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의 대규모 분화는 두 달 전부터 지하 3~5㎞에서 1~2㎞까지 상승한 마그마에 의해 촉발됐다는 분석이...
"총격전 휘말릴 위험"…핼러윈 분장 경계령 내린 국가 2024-11-01 12:43:16
멕시코 북서부 시날로아주(州) 당국이 주민들의 핼러윈 분장을 금지했다. 범죄 조직이 활개를 치면서 치안이 심각하게 악화한 탓이다. 이 지역은 대규모 범죄조직인 '시날로아 카르텔'의 본거지다. 이 조직의 두목 중 한명인 마약 밀매업자 이스마엘 '엘 마요' 잠바야가 올해 7월 말 미국에서 체포된 후...
"핼러윈 분장에 총격전 휘말릴라…" 멕시코 '갱단 오인' 경계령 2024-11-01 12:10:47
활개를 치면서 치안이 심각하게 악화한 멕시코 북서부 시날로아주(州) 당국이 주민들의 핼러윈 분장을 금지했다. 이 지역은 대규모 범죄조직인 '시날로아 카르텔'의 본거지이며, 이 조직의 두목들 중 하나인 마약 밀매업자 이스마엘 '엘 마요' 잠바야가 올해 7월말 미국에서 체포된 후 조직 내 파벌 다툼이...
[게임위드인] 딥페이크로 '밈' 소재 된 게임 개발자들…엇갈린 업계 시선 2024-10-26 11:00:00
'로아온'을 비롯해 라이브 방송과 행사에 직접 출연해 팬들과 소통하며 사이에서 인지도를 쌓았다. 고객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려는 금 디렉터의 노력에 힘입어 '로스트아크'는 인기 게임 반열에 올랐고, 게이머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금 디렉터를 '빛강선'이라고 칭송하는 각종 밈을...
멕시코 '청부살인업자 집단' 수장 체포…軍 "갱단원 19명 사살" 2024-10-24 01:24:05
시날로아 카르텔 분파 이끌어…"美로 마약도 밀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의 악명 높은 시카리오(청부 살인업자) 집단이자 마약 밀매 카르텔의 분파를 이끌던 범죄자가 체포됐다. 멕시코 국방부는 서부 시날로아주(州) 중심도시인 쿨리아칸 인근 마을에서 갱단과의 교전 끝에 '마요 삼바다'...
납치·피격·투옥…멕시코·과테말라 언론계 '수난' 2024-10-21 02:14:55
시날로아 카르텔 수괴급 범죄자들의 잇단 체포 이후 내부 핵심 분파 간 주도권 다툼이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한다. 실제 쿨리아칸을 비롯한 시날로아에서는 9월부터 200명 넘는 이들이 폭력 사태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웃 과테말라에서는 정부 비판에 앞장섰던 저명한 언론인이 돈세탁 죄로 실형을 살다가 800여일만에...
'카르텔 범죄 눈감고 뒷돈' 멕시코 前치안수장, 미국서 38년형 2024-10-17 07:38:05
이끌던 멕시코의 악명 높은 마약 범죄조직, 시날로아 카르텔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돈을 받고 2001∼2012년 미국 등지로 코카인을 비롯한 각종 마약을 유통하는 데 가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경찰 단속 정보를 사전에 시날로아 카르텔에 흘리거나 경쟁 조직에 대한 첩보를 제공했다는 혐의도 받았다. 가르시...
차기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회의 서울에서 열린다 2024-10-15 09:23:04
아시아태평양법률가협회(로아시아) 총회와 같은 시기와 장소에서 2년마다 개최된다. 로아시아 사법분과위원회 앤드류 밸 의장(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대법원장)은 지난 9월 제20차 아태 대법원장회의를 대한민국 법원에서 개최해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이어 조 대법원장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말레이시아...
콜롬비아 첫 좌파 대통령, 불법 선거자금 수사 받게 돼 2024-10-09 05:52:45
페트로 선거 캠프 회계책임자였던 리카르도 로아 현 에코페트롤(콜롬비아 정유회사) 대표도 수사 의뢰 대상자로 적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페트로 대통령 등은 2022년 5월(1차 투표)과 6월(결선 투표)에 치러진 대선 유세 과정에서 후원금 한도를 넘어선 자금을 모은 뒤 이를 회계상 허위 작성하는 데 직·간접적으로...
'나르코 멕시코' 오명 벗을까…정부 "군경 대응·정보수사 강화" 2024-10-09 01:23:57
거점에서 강력 범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악명 높은 시날로아 카르텔 내 수괴급 갱단원이 최근 잇따라 미국 및 멕시코 당국에 체포되면서, 쿨리아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카르텔 내부 세력 다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