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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추가한 오타니…'55-55' 정조준 2024-09-22 17:42:37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9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오타니는 중전안타를 친 뒤 2루를 훔치며 시즌 53번째 도루를 작성했다. 오타니의 활약에도 다저스는 콜로라도에 3-6으로 패했다. 지난 20일 마이애미...
오타니 시즌 53번째 도루 성공...55-55도 보인다 2024-09-22 14:06:1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7를 유지했다. 이날 오타니는 1회 첫 타석에서 102.4마일(약 164.8km)의 강한 타구를 때렸지만 3루수 정면으로 향해 아웃당했다. 3회 2사 후 볼넷으로...
김하성, 빅리그 통산 47호 홈런…MLB 한국인 3위 2024-08-17 13:24:3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0대4로 끌려가던 2회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1사 1루에서 3구째 시속 152.6㎞의 몸쪽 싱커를 강하게 잡아당겼다. 타구는 시속 164.2㎞로 빠르게 날아가 왼쪽 담을 넘어...
MLB 경기서 엉망으로 국가 부른 美 가수 "술취했다" 인정 2024-07-17 10:14:41
따르면 앤드레스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콜로라도 로키스, 뉴욕 메츠 등에서 일했던 전 메이저리그 코치 브래드 앤드레스의 딸이다. MLB 사무국은 이번 일과 관련해 아무런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잉그리드 앤드레스는 2010년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작곡가로 활동하다 2020년 첫 앨범을 발표하고...
멕시코 프로야구서 태권도 시범…첫 '한국문화' 한마당 2024-07-13 12:07:09
올해 역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콜로라도 로키스가 일전을 벌였다. 경기 전 멕시코 청년 25명은 격파와 품새 등 태권도 시범으로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허태완 주멕시코 대사는 경기장 스크린에 구현된 태극기 앞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다. 경기 중간 이닝 교대 시간에는 멕시코 K팝 커버댄스 팀이 치어리더 석에 올라...
김동연 경기도지사, 미국 샌디에이고 시장과 '협력 발전 방안' 논의 2024-05-16 16:57:2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콜로라도 로키스 경기의 시구를 했다. 미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구장인 펫코파크에서 열린 이날 경기 시작 전, 시구자로 나선 김 지사에 대해 장내 아나운서는 “오늘의 시구자입니다. 환영해 주세요. 김동연 한국 경기도 46대 도지사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이날 18시 UC샌디에이고...
김동연, 김하성 샌디에이고 홈구장서 시구 2024-05-16 09:51:22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의미하는 등번호 31번에 'D Y KIM'이 적힌 파드리스 홈 유니폼 상의와 모자를 쓰고 글로브를 착용한 채 마운드에 오르자 장내 아나운서는 김 지사를 "환영합니다. 대한민국 제46대...
캐나다 서부 산불 비상…여의도 면적 34배 태우고 수천명 대피 2024-05-13 09:15:40
로키스 시장은 포트 넬슨과 인근 지역 주민 3천500명이 대피했으며 강풍으로 나무가 송전선 위로 쓰러지면서 산불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노던 로키스로부터 7㎞ 떨어진 원주민 거주 지역에도 대피령이 내려졌다. 브리티시컬럼비아와 맞닿아있는 앨버타주에서도 포트 맥머리 인근 등에서 43건의 산불이 발생해 대피령이...
美 전 메이저리그 투수 세라피니, 장인 살해 혐의로 체포 2023-10-23 03:24:55
미네소타 트윈스, 시카고 컵스, 신시내티 레즈,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었다. 2007년에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약물을 사용한 혐의로 5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이후 멕시코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 은퇴했다. 지역 방송 KCRA3은 세라피니가 2013년 네바다주 스파크스에 바를 열어 운영했고, 이후 한 TV 리얼리티 쇼에...
"추신수 추월했다"…김하성, 코리안 빅리거 최다 도루 '새 역사' 2023-08-05 11:23:39
태그를 피해 2루를 터치했다. 김하성은 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2경기 만에 도루를 추가했고, 23번째 도루로 '코리안 빅리거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을 세웠다. 직전까지의 최고 기록은 추신수(현 SSG 랜더스)가 2010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작성한 22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