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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복지프로그램 개발 힘쓰겠다..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 연임 2024-09-02 11:02:47
약 35년간 롯데에서 활약한 정통 롯데맨이다. 현재 그는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과 함께 재단 설립주인 신격호 회장의 뜻을 받들어 사명을 가지고 신회장의 열정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고 재단 관계자는 밝혔다. 이사회에서 연임이 가결된 후 이승훈 이사장은 “롯데복지재단은 신격호 회장님의 유지를 받들어...
JLL 글로벌 경영진 방한…한국 지사 새 대표 물색 2023-12-08 15:12:30
김현수·이광영·박현철 전 대표이사들 모두 ‘롯데맨’들이다. 대표이사를 외부에서 데려오는 것은 1998년까지 대표를 역임한 김웅세 대표이사 이후 25년여만이다. 장 대표 영입과 함께 롯데물산의 자산관리 성격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란 관측이 많다. 1982년 설립된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개발 사업을 주도한 회사다....
롯데호텔 신임 대표…'30년 롯데맨' 김태홍 2023-07-20 18:51:12
호텔롯데 호텔사업부(롯데호텔)는 20일 김태홍 롯데호텔 리조트·CL본부장(55·사진)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1993년 롯데호텔에 입사해 30년간 재무, 기획, 영업 등 핵심 업무를 두루 경험한 호텔 전문가다. 롯데호텔 러시아 법인 대표와 국내영업본부장, 롯데스카이힐CC 총괄부문장 등을 거쳤다....
이완신 롯데 호텔군 HQ 총괄대표 취임 7개월만 사임(종합) 2023-07-12 17:16:28
경영 상황을 전망하고 위기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아직 이 대표를 대신해 VCM에 참석할 인사도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대표는 1987년 롯데쇼핑[023530]에 입사한 36년 롯데맨이다. 지난해까지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로 근무했으며 인기 캐릭터 '벨리곰'을 키워내 지적재산(IP) 사업을 확대에...
혹독한 경영수업 20년 버틴 'M&A 승부사' 2023-07-11 17:37:31
임직원에게 ‘오너의 마인드를 가진 롯데맨’이 되기를 주문하는 건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많다. 겉으로 보기에 그의 리더십은 차분하고 절제됐다. 골프 행사 등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정장 차림을 고수한다. 공식 석상에선 정제되고 준비된 언어로만 임직원과 소통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말에 낭비가...
"e커머스 재건"…20년 만에 돌아온 '원조 롯데맨' 나영호 2022-11-20 17:43:42
친정에 복귀한 ‘원조 롯데맨’ 나영호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사진)가 지휘봉을 잡은 지 1년여 만에 구조개편 작업이 차츰 성과를 내고 있다. 롯데온은 여섯 분기 만에 적자 폭이 감소했고 뷰티, 명품, 패션 등 전문관을 잇따라 론칭하는 등 사업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나 대표는 수익성 개선과 조직문화 개편 등을...
롯데 `CEO 주가` 줄 세워보니 꼴찌는... 2022-10-21 21:10:00
3월 임기 만료도 앞두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한 올해 사장단 인사를 예년보다 앞당길 걸로 알려졌습니다. 재작년에는 임원 100여명을 줄이며 매서운 인사 칼바람이 불었고, 지난해에는 순혈주의를 깨고 처음으로 비(非) 롯데맨을 대거 영입하는 등 파격인사를 단행한 바 있습니다....
롯데제과·푸드 합병…빙그레 꺾고 CJ 넘본다 2022-05-27 19:22:57
정통 `롯데맨`입니다. 2020년에는 롯데칠성음료의 통합 대표에 올라 음료와 주류로 쪼개져 있던 사업 분야를 합쳐 회사 실적을 끌어올린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앵커> 롯데제과 지분 대부분을 롯데지주(48.2%)가 갖고 있긴 합니다만, 소액주주(16.7%)들의 반대 목소리도 크지 않았나 보군요. 두 회사 합병을 반기는...
"순혈은 무슨, 능력만 본다"…경쟁사 CEO도 영입하는 젊은 오너들 2022-04-14 17:34:36
롯데쇼핑 수장으로 영입했다. ‘비(非)롯데맨’이 대표를 맡은 건 1979년 롯데쇼핑 설립 이후 43년 만에 처음이다. 롯데백화점 대표에 신세계 출신인 정준호 대표를 앉힌 것도 유통업계에선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였다. 신세계그룹에선 강희석 이마트 사장,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 이길한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 등이 외부...
'자취생' 김상현 부회장이 롯데쇼핑을 뒤집어놨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4-07 15:14:23
입성한 것에 대해 ‘롯데맨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 롯데 임원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롯데 유통 부문엔 오랫동안 업력을 쌓은 베테랑들이 많다”며 “이들의 의견을 구하고, 롯데의 젊은 직원들을 과감히 발탁하는 인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