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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유전자 검사 '테라젠헬스' 매각 난항 2025-02-17 17:36:44
청산을 결의했다. 롯데지주는 2022년 4월 ‘개인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위해 700억원을 출자해 롯데헬스케어를 설립했다. 하지만 사업 시작 약 3년 만에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해 철수를 결정했다. 앞서 롯데헬스케어는 2023년 1월 테라젠헬스 지분 51%를 250억원에 취득했다. 테라젠헬스는 테라젠바이오가...
유통·식품공룡 오너들 배당은…100억∼300억원대(종합) 2025-02-12 16:22:15
작년보다 늘어난 159억원을 수령하게 됐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롯데지주[004990] 165억2천여만원, 롯데쇼핑[023530] 109억9천여만원, 롯데웰푸드[280360] 6억원, 롯데칠성음료[005300] 3억6천여만원 등 모두 284억8천여만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신 회장의 올해 배당금은 전년보다 12.5% 줄어든 것이다. 신...
불황에도 유통사 회장님 '활짝'...배당금 100억대 2025-02-12 09:16:05
회장은 롯데지주 165억2천여만원, 롯데쇼핑 109억9천여만원, 롯데웰푸드 6억원, 롯데칠성음료 3억6천여만원 등 모두 284억8천여만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총 배당액은 전년보다 12.5% 줄었다. 신 회장은 2023년 결산에선 4개사에서 325억6천여만원을 받았지만 올해 롯데지주가 주당 배당금을 300원 줄여 수령액이 줄었다....
유통회장들 배당금은…신동빈 285억원·정용진 159억원 2025-02-12 08:46:22
작년보다 늘어난 159억원을 수령하게 됐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롯데지주[004990] 165억2천여만원, 롯데쇼핑[023530] 109억9천여만원, 롯데웰푸드[280360] 6억원, 롯데칠성음료[005300] 3억6천여만원 등 모두 284억8천여만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신 회장의 올해 배당금은 전년보다 12.5% 줄어든 것이다. 신...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1일) 주요공시] 2025-02-12 06:05:01
영업익 227억원, 78% 감소…자회사 실적 둔화 ▲ 백화점·대형마트, 불황 버텼다…통상임금 부담 제외시 선방 ▲ 한전KPS[051600] 작년 영업이익 2천95억원…전년 대비 5.1%↑ ▲ 롯데렌탈[089860], 작년 영업이익 6.7% 감소…"4분기 영업이익은 최대" ▲ 세아베스틸지주[001430] 작년 영업이익 594억원…작년보다 70% 감소...
신동빈 회장 "인도 新공장, 글로벌 롯데 허브될 것" 2025-02-09 18:49:12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파드나비스 인도 마하슈트라주 총리, 이성호 주인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인도 출장 기간 중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그룹 회장,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그룹 회장,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그룹 회장 등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진과 만나 비즈니스...
롯데바이오 "연내 첫 수주"…ADC 플랫폼도 첫 공개 2025-01-17 17:29:12
공장에 들러 잠재적인 고객사들에 회사 비전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사진)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기존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첫 수주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대표가 지난달 롯데바이오로직스 새 수장으로 부임한 뒤...
[JPMHC 2025]롯데바이오 "연내 계약 수주 목표"…ADC 플랫폼 첫 공개 2025-01-17 09:05:06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지주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도 참석해 박 대표와 잠재 고객사 미팅을 진행했다. 박 대표는 "2025년은 롯데바이오로직스에 변혁적인 성장을 이룰 중요한 해"라며 "송도와 뉴욕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운영 효율을 극대화해 고객 만족은 물론 ...
건전성 규제에 발목…보험사, 年 1조 부담 2025-01-14 17:17:24
찍는 회사가 급증해서다. 하지만 고금리 채권 발행으로 보험사가 부담해야 하는 이자가 연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선 경직적인 건전성 규제가 보험사의 경영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족쇄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지주보다 두 배 더 발행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가 지난해 발행한...
자본성 증권 '역대 최대' 8조…건전성 규제에 발목 잡힌 보험사 2025-01-14 15:23:21
회사가 급증해서다. 하지만 고금리 채권 발행으로 인해 보험사가 부담해야 하는 이자 부담은 연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선 경직적인 건전성 규제가 보험사의 경영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족쇄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지주보다 발행 두 배 많아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