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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리핑] 보스골프 앰버서더 장유빈, 시그니처 우승 착장 관심 2024-10-18 17:39:29
속에서도 특유의 담대함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6m 롱 퍼팅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특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과 함께 KPGA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했다. 장유빈의 우승 착장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출전한 KPGA대회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항상 화이트 색상 폴로 티셔츠와 카멜...
골프의 시작과 끝, 아이언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2024-09-29 16:19:56
믿는 사람”이라며 “아이언을 잘해야 퍼팅을 잘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공이 그린에 떨어지는 위치를 핀에 더 가깝게 할수록 좋다”고 말했다. 스코어 직결되는 기본 클럽모든 골퍼들의 첫 걸음은 ‘똑딱이’다. 이때 잡는 클럽이 7번 아이언이다. 14개의 클럽 중 가장 기본이자 플레이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이...
골프 브랜드 볼빅, 프리미엄 우레탄볼 ‘콘도르 S3, S4’ 출시 2024-08-28 10:20:12
카본이 공 레이어 층간 결합력 향상시켜 고밀도 탄성 에너지를 전달하여 폭발적 비거리로 연결된다. 아울러 콘도르S3, S4에 360도 듀얼 라인이 적용된 ‘DL 360’ 시리즈도 동시 출시됐다. 360DL Line은 롱퍼팅과 숏퍼팅의 남은 거리에 따라 퍼팅정렬에 도움을 주어 성공률을 높여준다. DL Line은 각 피스별 4가지...
류준열, 김주형 '일일캐디'로 등장…마스터스 무대 섰다 [여기는 오거스타!] 2024-04-11 07:54:59
온그린에 성공했다. 롱 퍼트를 앞두고 파트너 김주형은 퍼팅 라인을 직접 봐주고 방향을 코칭했다. 류준열의 첫번째 퍼트는 가파른 내리막을 타고 핀에서 약 2m를 지나 그린 프린지에 멈췄다. 공이 홀을 빠르게 지나치자 류준열은 그린에 무릎을 꿇고 털썩 주저앉으며 안타까워했다. 그래도 오르막 경사를 앞두고 시도한...
그레이슨 머리의 우승컵…그 뒤엔 '마법의 지팡이' 2024-01-15 18:31:04
롱 샤프트’를 끼운 뒤 올해 2개 대회 연속 ‘톱5’에 들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랩 퍼터를 쥔 머리는 이번 대회 그린에서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2년 전까지만 해도 퍼팅 이득 타수(-0.665타)가 투어 평균보다 낮았던 그는 이번주 퍼팅 이득 타수 2.810타(29위)로 활약했다. ○단종됐다가 부활한 퍼터도공교롭게도 이날...
스페셜올림픽 골프 아까운 동메달 손원희 "오늘은 이대로 만족" 2023-06-23 15:17:30
숏퍼팅, 롱퍼팅, 찹샷, 피칭샷, 아이언샷, 우드샷 등 6개 세션에서 공을 5개씩 치고, 선수가 홀컵에 공을 넣으면 4점 만점, 홀컵에 근접할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 손원희는 골프선수를 목표로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1년 반밖에 되지 않았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게...
김시우 '어게인 2017'…플레이어스 우승 도전 2023-03-10 18:28:21
위기를 맞았다. 롱게임, 쇼트게임, 퍼팅이 모두 난조를 보이며 지난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 76타 후 최악의 스코어를 냈다. 드라이버샷이 특히 불안했다. 매킬로이는 14번 티샷 가운데 6번만 페어웨이로 보내 새로 바꾼 드라이버에 적응하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2017년이여 한번 더"…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시동 2023-03-10 15:17:24
위기에 처했다. 롱게임, 쇼트게임, 퍼팅 모두 난조를 보이며 작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 76타를 친데 이어 다시 한번 최악의 스코어를 써냈다. 특히 드라이버샷이 불안했다. 매킬로이는 14번 티샷 가운데 6번 만 페어웨이로 보내 새로 바꾼 드라이버에 적응하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조수영 기자...
"퍼팅의 묘미란 이런 것"…'그린피'의 가치를 알려주는 골프장 2022-12-15 18:07:01
롱퍼팅보다 어프로치샷이 유리할 때가 많다”고 말했다. 해밀코스 7번홀(파4)이 그런 홀이다. 위아래 폭이 65m에 달하는 초대형 그린이 3단으로 펼쳐져 있다. 잔잔한 바닷가 너울을 닮았다. 정길연 티클라우드CC 대표는 “샷과 퍼팅의 가치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이 티클라우드CC의 원칙”이라고 했다. 티클라우드CC는...
'한라산 브레이크' 뚫고 우승 버디…이소미, 또 '제주 퀸' 2022-11-06 18:09:46
머물렀다. 이소미는 부진의 원인으로 퍼팅을 지적했다. 그는 “한라산의 특수한 지형 때문에 생기는 착시 현상인 ‘한라산 브레이크’로 인해 조금만 약하게 쳐도 홀 앞에서 공이 휘거나 멈춰버렸다”며 “2라운드를 마친 뒤 연습그린에 남아 한참 동안 롱퍼팅을 연습했다”고 털어놨다. 효과는 바로 드러났다. 3라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