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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공격에 19조원 잃었는데…'역시 재벌' 인도 2위 부자 [신정은의 글로벌富] 2023-10-17 11:07:44
무케시 암바니 회장의 아버지인 루바이 암바니가 설립한 작은 섬유 회사를 시작으로 현재 매출 110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무케시 암바니는 지난해 인도 1위 부자 자리를 뺏겼다가 곧바로 탈환했다. 세계 부호 순위로는 9위다. 지난 2022년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 부호 3위까지 올랐던 고탐 아다니 아다니그룹 회장은...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 세계 10대 부호 중 유일한 아시아人 2020-07-02 15:16:16
디루바이 암바니 창업주로부터 암바니 회장이 물려받은 사업에서 주력은 정유, 석유화학 등 에너지 부문이었다. 지오 플랫폼에 PIF 등 중동계 자금이 들어온 인연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런데 암바니 회장은 디지털 서비스 기업으로 변신을 추구했다. 코로나19로 정유 및 석유화학 부문에 타격이 있었지만 디지털...
`재산 50조원`…세계 6위 인도 갑부 `빈털터리` 된 사연은 2020-02-08 21:39:36
디루바이 암바니가 지난 2002년 사망하자 형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며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분쟁 초기 어머니의 중재로 전력, 통신, 금융 부문을 맡기로 했다. 형은 주력인 석유, 가스, 석유화학 부분을 가져가는 대신 동생의 영역인 통신 분야에 진입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인도 이동통신시장이 급격히...
한때 50조원 '세계 6위' 인도 갑부 "이제는 빈털터리" 호소 2020-02-08 17:27:26
디루바이 암바니가 지난 2002년 사망하자 형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며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분쟁 초기 어머니의 중재로 전력, 통신, 금융 부문을 맡기로 했다. 형은 주력인 석유, 가스, 석유화학 부분을 가져가는 대신 동생의 영역인 통신 분야에 진입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인도 이동통신시장이 급격히...
인도판 '왕자의 난' 결말은…동생이 이동통신사업서 손뗀다 2017-12-28 16:38:52
디루바이 암바니가 지난 2002년 사망하자 아닐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어머니의 중재로 그룹 주력인 석유와 가스, 석유화학 부문을 맡았다. 동생 아닐은 대신 전력과 통신, 금융부문을 보유하게 됐고, 무케시는 동생의 영역인 통신분야에 진입하지 않기로 가족과 합의했다. 하지만 인도 이동통신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2-06 15:00:06
우려 인천-LA 노선 항로 변경 171206-0288 외신-0065 09:25 英 최고권위 현대미술상 터너상에 루바이나 히미드 171206-0289 외신-0066 09:26 트럼프 정부 첫해 미국 내 불법이민자 체포 30% 증가 171206-0293 외신-0067 09:30 필리핀, 국제형사재판소 탈퇴 경고…"마약과 전쟁에 개입말라" 171206-0298 외신-0068 09:38...
英 최고권위 현대미술상 터너상에 루바이나 히미드 2017-12-06 09:25:44
英 최고권위 현대미술상 터너상에 루바이나 히미드 터너상 사상 첫 흑인여성, 63세로 최고령 수상자 기록 (서울=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올해 영국 최고권위의 현대미술상인 터너상은 주로 식민주의 유산과 아프리카 주민의 디아스포라(이산)를 다룬 작품을 선보인 탄자니아 태생의 여성 작가 루바이나 히미드(63)에게...
분열과 통합에 주목한 영국 미술…'불협화음의 기술'展 2017-09-12 16:26:01
'포크 아카이브', 루바이나 히미드가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소재로 그린 초상화 연작, 존 아캄프라가 이주민의 삶을 추적한 영상 작품 '끝나지 않은 대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박가희 큐레이터는 "전시 기획을 시작한 작년 4월 영국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문제를 놓고 양분돼 있었고, 전시를...
[Global CEO & Issue focus] '인도판 정주영'의 2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그룹 회장, "할 수 있다" 도전의 DNA 물려받아 2016-09-22 16:36:15
루바이 암바니 회장이다. 그는 ‘인도의 정주영’이라 불렸다. 디루바이는 1932년 인도 북서부 구자라트주에서 한 교사 집안의 둘째로 태어났다. 넉넉지 못한 형편 탓에 그의 관심은 온통 돈벌이에 집중됐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6세에 예멘으로 건너가 다국적 정유회사 셸(shell)의 주유원으로 일하다 195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