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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강가에서 놀던 10살 어린이…공룡 발자국 화석 발견 2023-09-25 17:30:01
25일 봉면신문 등 현지 매체는 쓰촨성 루저우시 구린현 소재의 한 초등학교 5학년 쉬쉬 안 큰(10) 군이 최근 루저우시 구린현의 한 강가에서 아버지와 함께 놀던 중 강바닥에서 발자국 모양이 찍힌 돌이 튀어나온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린 탓에 홍수가 강바닥을...
中 10살 어린이, 강가서 놀다 공룡 발자국 화석 발견 2023-09-25 16:08:49
매체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쓰촨성 루저우시 구린현 소재 한 초등학교 5학년 쉬쉬안쿤(10)군이다. 평소 공룡과 탐험을 좋아하던 쉬군은 최근 루저우시 구린현의 한 강가에서 아버지와 함께 놀던 중 강바닥에서 발자국 모양이 찍힌 돌이 툭 튀어나온 것을 발견했다. 최근 이 지역에는 집중적으로 비가 내린 탓에 홍수가...
오토바이 타고 졸졸…한국인 女 BJ 대만서 성추행 2023-06-06 13:35:14
경찰국 루저우 분국은 전날 오후 7시께 폐쇄회로(CC) TV를 통해 성추행 가해자의 오토바이 번호판을 추적한 끝에 남성 천모(29세) 씨인 것으로 확인했다. 천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BJ의 신체와 접촉한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당시 BJ의 짧은 치마가 바람에 날려 자신이 손으로 그녀의 치맛단을 내려주다가 그만...
한국인 여성 BJ, 대만서 콘텐츠 찍다 '봉변'…성추행 피해 2023-06-06 13:15:11
루저우 분국은 전날 오후 7시께 폐쇄회로(CC)TV를 통해 성추행 가해자의 오토바이 번호판을 추적한 끝에 남성 천모씨(29)를 확인, 조사에 나섰다. 천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BJ의 신체에 손을 댄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당시 BJ의 짧은 치마가 바람에 날려 자신이 손으로 그녀의 치맛단을 내려주다가 실수로 접촉한...
한국인 여성 BJ, 대만서 성추행 피해…현지경찰 수사 2023-06-06 12:51:29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북부 신베이시 경찰국 루저우 분국은 전날 오후 7시께 폐쇄회로(CC) TV를 통해 성추행 가해자의 오토바이 번호판을 추적한 끝에 남성 천모(29세) 씨인 것으로 확인, 조사를 벌였다. 천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BJ의 신체와 접촉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당시 BJ의 짧은 치마가 바람에 날...
中 지방정부들, 대입 수험생 고사장 내 마스크 착용 자율화 2023-06-02 13:37:05
지방정부들도 있다. 쓰촨성 루저우시 질병예방통제센터는 1일 "환절기라 두통과 콧물 등을 동반하는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여겨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안내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에 재감염된 사람들은 증상이 가볍고 곧 완치된다"며 "수험생과 학부모는 코로나19...
中 야안 지진으로 4명 사망·41명 부상…쓰촨 1년간 79차례 발생 2022-06-02 11:51:57
해 9월에는 쓰촨성 루저우시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 3명이 숨졌다. 이보다 앞선 2017년 8월에는 쓰촨의 유명 관광지 주자이거우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200여 명이 사상했다. 서부 내륙에 위치한 쓰촨은 인도판과 유라시아판 지각의 경계에 있어 단층 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영국 지질연구소(BGS)는 원촨...
"연봉 9억 줄게"…인재영입 사활 건 中업체 `쩐의 전쟁` 2022-02-12 16:37:21
초 루저우라오자오(瀘州老조<穴 밑에 告>)가 베이징 등 12개 주요 도시 책임자들을 모집하면서 최고 연봉 100만위안(약 1억9천만원)을 제시, 경쟁에 불을 붙였고 뒤늦게 뛰어든 구이저우춘에 의해 연봉 500만위안을 받는 매니저가 나왔다. 알코올 도수 40도가 넘는 바이주는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술이자, 춘제 고급...
中 바이주업체들 인재 영입 경쟁…9억원대 고액 연봉자 등장 2022-02-12 15:48:02
약속하며 경력직 간부들을 모집했다. 이어 이달 초 루저우라오자오(瀘州老조<穴 밑에 告>)가 베이징 등 12개 주요 도시 책임자들을 모집하면서 최고 연봉 100만위안(약 1억9천만원)을 제시, 경쟁에 불을 붙였고 뒤늦게 뛰어든 구이저우춘에 의해 연봉 500만위안을 받는 매니저가 나왔다. 알코올 도수 40도가 넘는 바이주는...
남들 다 오를 때 못 오른 중국 증시, 올해는 다를까 [강현우의 베이징나우] 2022-01-11 17:15:36
중에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루저우라오자오를 고르겠습니다. 두 회사 모두 3대명주 8대명주에 들어가는 회사라 바이주 품질은 비슷하다고 보는데, 최근 중국 현지에서 보면 루저우라오자오 쪽이 마케팅을 상당히 공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용도 늘겠지만, 중국 소비가 장기적으로 회복된다고 한다면 그 수혜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