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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시즌 마치고 가족들과 귀국 2022-11-22 22:16:05
장녀인 혜성 양과 함께 입국했다. 류현진은 아버지 류재천 씨 등 가족들과 인사했고,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해준 뒤 공항을 떠났다. 그는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6경기에 출전해 2승 평균자책점 5.67의 성적을 거둔 뒤 지난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조기에 올해를 마감했다. 류현진은 수술...
“저 왔어요” 류현진, 두 달 만에 아내·딸과 재회…2주간 자가 격리 2020-10-02 19:00:45
한국에 왔다. 류재천 씨와 박승순 씨는 김 코치와 이종민 씨와도 반갑게 인사하며 "류현진을 잘 돌봐줘 고맙다"고 말했다.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5개월 된 딸을 돌보느라 공항에 오지 못했다. 류재천 씨는 "할아버지인 나도 손녀가 그렇게 예쁜데 현진이는 오죽하겠나. 하루라도 빨리 딸이 보고 싶어서...
류현진 토론토 行…25일 아내 배지현 동반출국 2019-12-25 11:25:58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들어섰다. 아버지 류재천 씨, 어머니 박승순 씨의 배웅을 받은 그는 인터뷰는 하지 않고 떠났다. `아직 미계약 선수`라는 게 인터뷰 고사의 이유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류현진은 23일 토론토와 4년 8천만달러(약 929억4천만원)에 입단 합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과 캐나다...
류현진, FA계약 마무리 위해 토론토로…아내 배지현도 함께 2019-12-25 11:12:41
모습을 드러냈다. 아버지 류재천 씨, 어머니 박승순 씨의 배웅을 받은 그는 아내 배지현 전 스포츠아나운서와 함께 토론토행 비행기에 올랐다. 별도의 인터뷰는 진행하지 않았는데, 아직 정식 계약 전이라는 이유에서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류현진은 지난 23일 마침내 새 둥지를 찾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그...
아버지날에도 호투…류현진 "볼넷 주지 말라"는 父 조언도 지켜 2019-06-17 11:47:34
만한 투구를 했다. 류재천 씨는 '성공한 베이스볼 대디'다. 류현진이 야구에 입문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류재천 씨는 아들을 위해 헌신했다. 학교 운동장에 흙을 고르는 일은 물론이고, 집 옥상에 개인 훈련장을 만들어 아들의 훈련을 도왔다. 아들에게 훈련을 강요하지는 않았다. 다만 류현진이 투수에 더...
'전국구' 류현진, 7이닝 2실점 '비자책'…10승 또 불발 2019-06-17 11:28:41
이날엔 부친 류재천 씨에게 승리를 안기겠다는 각오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회 2사 후 연속 안타를 맞아 1, 2루 실점 위기에 몰렸다. 수비 시프트로 야수진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난 탓에 내준 안타였다. 류현진은 체인지업을 던져 데이비드 보트를 유격수 땅볼로 잡고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삼진 1개를 포함해...
'전국구스타' 류현진 2-2서 교체…7이닝 8탈삼진 2실점 '비자책'(종합) 2019-06-17 10:43:09
이날엔 부친 류재천 씨에게 승리를 안기겠다는 각오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회 2사 후 연속 안타를 맞아 1, 2루 실점 위기에 몰렸다. 수비 시프트로 야수진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난 탓에 내준 안타였다. 류현진은 체인지업을 던져 데이비드 보트를 유격수 땅볼로 잡고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삼진 1개를 포함해...
류현진은 '첫 스승' 故이무일 감독을 잊지 않았다 2019-05-15 08:29:48
1997년 아버지 류재천 씨의 권유로 야구부가 있는 창영초로 전학했는데, 그 해 이무일 감독과 사제의 연을 맺었다. 이무일 전 감독은 어린 류현진에게 많은 것을 가르쳤다. 야구 기술뿐만이 아니었다. 선수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삶의 철학, 목표를 끊임없이 주입했다. 류현진은 이무일 전 감독이 뿌린 토양에서 힘차게...
류현진, `어머니의 날` 시즌 5승 선물...모친은 시구 2019-05-13 08:04:10
열렸다. 어머니의 날은 미국 시간으로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열리며, 선수들은 핑크색이 포함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었다. 다저스 구단은 이날 류현진과 코디 벨린저, 오스틴 반스, 알렉스 버두고의 어머니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류현진의 어머니 박승순 씨는 마운드 앞에서 남편 류재천 씨를 향해 시구했다.
다저스 감독 "류현진, 익사이팅한 경기 할것"(종합) 2017-04-08 05:01:00
3루 더그아웃 뒤쪽 관중석에는 류현진의 아버지 류재천 씨와 가족들이 직접 참관하며 응원을 펼쳤다. 구장에는 간혹 한인 교민들이 눈에 띄었으나 대규모로 단체 응원을 펼치지는 않았다. 콜로라도 구단은 이날이 개막전이라 식전행사로 비행기 편대가 축하비행을 하는 등 화려한 오프닝 행사를 벌였다. oakchul@yna.co.kr...